건강보험 의무가입이 유지되고 당연지정제 유지되고 제주도와 송도 경제특구에 제한적으로 영리병원 숫자를 관리하는 한 큰 문제 없어 보이는데 음모론적 의심이 문제 아닌가요?
부자가 민간보험을 들든 말든  국민건강보험 내면 일반 국민에게 무슨 영향이 오나요?  부자가 비싼데 가서 치료를 하든 말든 국민건강보험을 의무적으로 내게하면 됩니다.
국민건강보험만 가입한 일반인이 보험혜택이 되는 질병의 경우 영리병원을 왜 가나요? 영리병원이 무한정 생길 수도 없는 것이 정부가 특화지역에만 한정해서 숫자를 관리하고 비싼 민간보험 내고 국민건강보험도 내고 영리병원에만 가겠다고 하는 사람의 숫자가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영리병원은 성형외과, 교정치과, 특수치료 등 국민건강보험적용이 안되는 분야에 특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본문에 제주도 언급이나 어떤 음모론이 있다는 건지...
관련이 있든 없든 일단 쉴드부터 치고 보는...?

본문을 다시 한 번 읽어 보실것을 권합니다.

이분 최소 본문 글 안읽어 보고 댓글 다시는분.
본문에 분명히 나와 있음.
민간 보험 가입한 사람은 절대적으로 건강보험 떠나고 싶어 한다고.

이것을 그냥, 개인의 문제, 자본의 문제로만 보면 국가가 존재할 이유가 없죠.

본문 내용을 순수하게 다시 꼼꼼히 읽어보기를 저도 권합니다.

국민이 의무를 다할때, 국가가 의무고 국민은 권리이다.

순진하거나 멍청하거나

글을 읽고 댓글 다시지....ㅜㅜ

무조건 쉴드 치고 싶은 그 마음 ~ 어찌하리오 ㅋㅋ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세요 그게 편하겠네요. 돈이면 나라도 팔아먹을 놈들한테 그런걸 기대하다간 뒷통수 맞고 피눈물 흘릴겁니다. 아예 싹부터 자르지 않으면 피눈물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미국 가정 파산의 주요 원인  62%가 가족의 병으로 병원비 파산.

미국은 국민건강보험이 없고 각자 소득 수준에 적절한 보험을 듭니다. 한마디로 중구난방입니다.  메디케이드와 메디케어로 저소득자와 노년층에 지원은 있습니다.
한국은 박정희와 전두환의 독재로 국민건강보험 의무가입 및 병원 당연지정제가가 가능했으니 독재도 유용할 때가 있기는 합니다.

국민건강보험 에서는 대한민국은 세계최상급의 수준일것입니다.

 자본주의 논리에서 보자면 먼저 선점하는자가 먹을게 많은 미개척 시장이겠죠.

글을 읽고 민영화는 상위 몇프로의 부자를 위한 정책이란점,
이건 음모론도 아니고 선동하는 글도 아닌 민영화의 과정을 이해하는 좋은 지침서라 생각됨.
대한민국 의료 보험의 시작이 박정희대통령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좋은글입니다~

장기려가 최초

딱 좋은 예가 고속버스

처음 일반 버스로 고속버스사업이 시작되었다가
우등고속을 도입하자 했을 때, 보험처럼 반발이 많았음.
1. 좌석이 적은 우등고속과 비싼 요금으로 수익 올리려는거 아니냐. 그럼 서민은 어쩌란 말이냐.
2. 아니다, 일반 고속은 여전히 놔둘 예정이다.

결국은 일반 고속은 매우 적고 대다수가 우등 고속사용.

대체수단이 많은 교통수단과  대체수단이 없는 의료를 비교하다니 정신이 있는 건가요 ?

에휴 이해력 결핍 난독

너무 앞서 쓰니까 도대체 무슨 지적을 했는지도 모르는 사람인듯 하네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데 정말 돈이 없는 사람은 걸어서라도 가겠지만,
암이나 맹장염이 놓아두면 저절로 완벽하게 치료가 되는건가요?  아울러 저급치료, 고급치료가 있나요? 
부자들을 위한 치료 후 환경적인 면은 분명히 양질의 환경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방금 이야기하는 차등 환경은 이미 제공되고 있어요..  이건희 회장이 6인실에서 치료받은 건가요? 

님의 생각이 얼마나 웃기냐 하면, 적어도 병원이니까 도덕적으로 잘할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현재는 시스템으로 막고 있었는데, 그 둑의 일부가 터진거죠.

대체 수단이 증가하는 이유를 정작 본인은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교통 수단이 증가하는 이유는 지금은 불편하여 조금 더 빠르고 편하려는 의도라면
현재의 의료 수단이 불편하여 또 다른 새로운 의료 체계가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는
것인가요? 지금의 의료방식이 본인에게 손해보는 것이라 생각하시나 봅니다.
이거야 원...

맞는데요?
현재 민영화는 내돈더내고 더 좋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싶다라는 수요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돈많은 사람들이, 사람 북적이는 시장판같은 저렴한 현재의 병원보다 퀘적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싶다고 생각안하세요?
1인 입원실 가격 생각 안해보셨어요?

우등고속처럼 나혼자만의 병실을 가지고 싶다라는 수요가 정말 없다고 생각하세요?
정작 모르시네. 돈많은 사람들이 어느병원 어느 병실을 가는지.

우등 고속도 이런 이유로 좌석수를 줄이면서 편한 자리로 광고를 했습니다.
점차 수요보다 많이 우등 고속을 늘려가며 일반고속의 저렴한 가격을 원하는 사람들도 맞는 시간대에 울며 겨자먹기로 우등고속을 선택하게 되었고
지금은 이미 우등고속 가격에 익숙해져버렸을 뿐임.
오로지 비교할 수 없는건 티켓비용차이와 의료비용 차이일뿐임. ㅉㅉ
일반고속 수요가 더 많았음에서 왜 우등고속수를 늘렸는지 모르면 노답.

게다가 노선경쟁이 없는 민영화를 알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지식이 없는것 같아서 설명함.
서울에서 부산,광주 가는데 고속버스 회사 종류를 보기 바람.
이게 민영화로 인한 경쟁이 있는건지 없는 건지.

거 참...
이해를 못하고 적은 내용으로 글을 적으셨기에...
이 내용이 아래의 글 "복지부, 외국계 영리병원 승인 - 우려가 현실로"의 글을 통하여서
본인이 먼저 이 내용으로 생겨날 가능성이 있는 우려를 적었던 사람입니다.
거기에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 라그나돈님이 다른 곳에 적혀진 펌글로 옮겨온 것으로
인해 달린 글들 입니다.

더 좋은 조건을 내더라도 치료받고 싶은 심리를 가진 계층이 국민의료보험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류층이기에 '현재의 의료 수단이 불편하여 또 다른 새로운 의료체계가 필요
하다고 느끼는' 당사자가 그런 부자 상류계층이신가 보다 라고 비꼬는 글이구요.

비꼬았다는 것을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앞 뒤 내용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것들
인데 겉으로 비춰지는 내용을 가지고 노답 노답 하시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당연지정제만 사수하면 된다는 소리네

저 글이 이명박 시절 인수위에서 당연지정제 폐지 의논한다고 했을 당시에 써진 글일겁니다 아마
지금은 당연지정제 폐지는 안한다고 말하고 있죠.
꾸준히 감시해봐야 할 일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라그나돈 하하  어느정도것 사기쳐야지 fta독소조항중에 모든 공기업은 사기업이 되야한다는 조항이 있다는거 알아보고 오세요 울나라는 민영화되면 문제는 미국기업이 반드시 참여가능 거의 모든 공기업은  미국에 넘어갈 겁니다 미국과 독소조항 맺은 나라 전부다 공기업 죄다 미국에 넘어감  한마디로 사기업의료보험비가 미국  엄청나게 비싸서 미국서민들 못내는 사람들  태반임 아픈면 그집안 파산임 그래서 미국에서는 병원안가려고 엄청운동하는 것임 울나라는 민영화되면 90프로이상  병원 문턱도 못가고 죽을것임

라그나돈 하하  어느정도것 사기쳐야지 fta독소조항중에 모든 공기업은 사기업이 되야한다는 조항이 있다는거 알아보고 오세요 울나라는 민영화되면 문제는 미국기업이 반드시 참여가능 거의 모든 공기업은  미국에 넘어갈 겁니다 미국과 독소조항 맺은 나라 전부다 공기업 죄다 미국에 넘어감  한마디로 사기업의료보험비가 미국  엄청나게 비싸서 미국서민들 못내는 사람들  태반임 아픈면 그집안 파산임 그래서 미국에서는 병원안가려고 엄청운동하는 것임 울나라는 민영화되면 90프로이상  병원 문턱도 못가고 죽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