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비닐쪼가리 큰게 들어간 모양인데 이런거면 환경호르몬 잔뜩 먹는거고 그럼 여자 입장에선
엄청 예민해지는데. 생리통이 장난 아니게 심해지고 몸에 뾰드락지 막남.
천상 치킨집이 한발 물러나는 수준에서 안끝남.
근데 그 전에 저 여자가 뭔가 언성을 많이 높인 통화도 있었을거같은데.
그런게 없다면 저 사장이 미친거고 그런게 있었다면 어느정도 참작이 되고
그렇긴 한데 사장 목소리가 젊은걸 보니까 아직 경험이 좀 부족한듯..
장사가 얼마나 수모 참아가면서 해야되는건데. 부잣집 아들 출신인가.
그런거면 그냥 부동산이나 몇개 사다가 임대료나 받으면서 세상살지 뭐하러 장사를 하나.
업주가 노하우가 있거나 고객 관리를 알고 있다면 한번 전화를 한 고객이라도 관리를 합니다.
예전에 딱 한번 음식을 시켰던 적이 있는 식당에 한달이 지나 주문을 했는데 음식 주문만 받고
주소를 듣기도 전에 먼저 끊더군요.
업주가 주소도 모르는 상태서 끊은게 황당하고 화가나 다시 걸었더니 주소를 알고 있더라는...
뭐 한편으로는 단골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였죠.
그렇게 고객 관리를 하면 상습인지 아닌지는 대번에 알 수 있는 것이고, 이른바 블랙 리스트
고객은 그 방법으로 별도로 관리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