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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4 23:36
스마트폰을 이을 다음세대 먹거리는 ??
 글쓴이 : 그림자13
조회 : 1,432  

무엇이 될까요??

개인적으로는 요세 전기차 쪽이 심상치 않아 보이긴 합니다...
스마트카라고 명칭하고 삼성이 본격적으로 참여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애플이나 구글도 꾸준히 하고 있는 듯 싶죠?

테슬라는 한번 충전에 800km을 갈 수 있는 차가 곧 임박했다는 말도 했다는 것 같은데..
아직은 대부분 고가인데다.. 인프라 부족등.. 부정적 인식등이 많은 것 같지만...

일반폰에 비하면 월등히 비싼 스마트폰이 세계에 광풍을 몰아친게.... 생각보다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던 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밀려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동차라는게 한번 사면 10년이상도 쓸수 있는 만큼.. 단숨에 바뀌지는 않을 것이나.. 일부에서는 15년 정도면 전체 차량에 1/3이 전기차로 바뀔 거라는 예측도 하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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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rider 15-12-14 23:53
   
변화는 갑자기 은밀하게 밀려오는거같네요. 어어어하다가 변화해버리는
도타장인 15-12-14 23:57
   
전 버츄얼 리얼리티 같아요~(vr 기기)
     
우리랑 15-12-14 23:59
   
저도 한표
NightEast 15-12-15 00:02
   
글라스(구글 글라스같은 기기) 관련 소프트웨어
윗분말씀처럼 vr도
두개 적당히 통합되는 영역도
게임은 이제 완전히 3디로 넘어갈지도
디저 15-12-15 00:07
   
새로운 유행을 만들수 있을거같네요.
근데 애플와치같이 하나의 폼으로만 되지않을까 싶은게
배터리가 엄청 비싸고 가정용 전기는 누진제라 충전소가 곳곳에 설치되어야 하니
경제적인 문제로 쉽게 대중화되긴 싶지 않을 듯
전기모터는 엔진과 달리 힘이 딸리는 것도 현실적 문제로 평지 고속도로에서만 성능 발휘
오르막은 못올라갑니다.
주력은 아니더라도 세컨카로 팔리는 것은 가능 하겠네요.
카리스마곰 15-12-15 00:25
   
자동차 테슬라S에 들어가느 전기모터는 토크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제로백 3초대의 람보르기니 보다도 더 빨라요. (제로백 2초대) 그런 고성능 전기차는 오르막 너끈하게 오르고요.

디저님이 말씀하시는 전기차는 시티급의 허용토크가 낮은 소형차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요.
엔진차량은 타력주행이 가능하지만,
전기차는 그렇지 못하니깐 토크가 낮은 소형모터가 탑재된 전기차는 올라가다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자비스런 15-12-15 01:08
   
태양광: 유가 90불 (2011년)
풍력발전: 유가 80불 (2011년)

태양광 경제성 기사 : http://www.etnews.com/20151005000118

유가하락과 전기차 - 삼성증권 2015.1.8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58RWxe8F2TIJ:https://www.samsungpop.com/common.do?cmd%3Ddown%26saveKey%3Dresearch.pdf%26fileName%3D2020/20150108_8037d7df_200100000.pdf%2B%ED%83%9C%EC%96%91%EA%B4%91+%EC%A0%84%EA%B8%B0%EC%B0%A8+%EC%9C%A0%EA%B0%80+%EC%88%98%EC%A4%80+%EA%B2%BD%EC%A0%9C%EC%84%B1&safe=strict&hl=ko&gbv=2&&ct=clnk

 미국 발전소 (석탄,원자력,천연가스,재생에너지) 전력시장 - 석탄 42%차지 (2015.10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458379

원유, 석탄, 천연가스 열량 단위 가격 추이 (2014년)
http://blog.naver.com/pretty119/220207024897

천연가스 가격 추이 (차트)
http://info.finance.naver.com/marketindex/materialDetail.nhn?marketindexCd=CMDT_NG

가격하락·탄소배출 규제강화…美 2위 석탄업체 파산신청  2015.8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519480

[각국의 전기차 정책]
파리협정 체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6928800
파리협정 체결 의의 2023년부터? 이번 협약은 국제법상 구속력은 전혀 없음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74&aid=0000080531
파리협정 관련 수혜주(태양광, 풍력포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774715

중국, 노르웨이: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46623444128648005
중국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3641629
중국 전기차 보급정책의 심각한 모순: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240866

[셰일가스 환경오염]
유럽: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774715
미국: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445

대충 훑어보니 현재 전기차 보급정책 자체가 파리협정과 아직은 조금 거리가 있음.
태양열 발전과 풍력발전이 전제되어야 함.

그렇다면 중국과 러시아가 환경오염에 신경안쓰고 난개발하는걸 감안해도
유가가 조만간 50~60달러 이상으로 회복된다는 얘긴가?

시간 생기면 확인해 볼 예정임.
Banff 15-12-15 03:23
   
전기차보단, 가솔린차에도 적용되는 자동운전 차가 파급력이 크죠.  벌써 구글, 벤츠의 프로토타입 차들은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으니까.
그림자13 15-12-15 08:20
   
카르스마곰님도 말씀하셨지만... 힘이 약한 것은 토크가 약한 차의 경우고.. 전기차 전용이 아니라 기존에 차에 전기차형태을 넣은거라 완전한 전기차 구조라고 보긴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

개발 단계에서 차체부터 내부 구조가 전부 전기차을 염두하고 계발하면 다를 듯 싶습니다.

곰님 예대로 타슬라의 경우 상당한 토크로 제로 ~ 100은 왠만한 스포츠카보다 빠르다고 하죠..
또한, 소형중에도 토크가 좀 나오는 차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슬라을 계속 예을 들어서 그렇지만... 급속충전기의 경우 20-30분이면 80% 충전이 가능하고 일부 차종은 아예 무료로 충전시켜준다더군요.. 태양열 전지을 이용해서 모아두었던 전기을 이용하기 때문에 무공해에 유지비용이 크지 않은 가바요.. 이런 충전기을 미국 전역에 설치하고 있다고 하구요..

문제는 여러 IT업체들, 자동차 업체들이 앞다투어 시장에 제품을 내놓고 있고, 참여하려 하고 있고. 미국, 중국에서는 이미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직은 시작 단계라 미미하다 할 수 있으나... 일단 대세가 되고 가속이 붙기 시작하면.. 큰 폭풍이 몰아치는 건 금방일 수 있죠..
wndtlk 15-12-15 13:18
   
전기차, 신속 충전 2차전지, 도로 주행중 충전 장치
그리고 장기적으로 대체에너지 (조력,우주태양광). 태양광, 풍력, 바이오는 주력 화석연료 및 원자력의 대체 에너지가 될 수 없음.
건달 15-12-15 14:03
   
없음
뭐가 나와도 현재의 스마트폰 만큼의 파급력을 가진건 없어요
괜히 스티브 잡스를 추앙하는 게 아닙니다.
     
그림자13 15-12-15 20:26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661321.html

구글 검색에 나온 기사.. 요세 잡스의 후계자로 꼽히는 사람이 바로 일론 머스크..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을 만든 사람이라죠.. 기사에 보면 오히려 잡스을 능가한다는 소리까지 나옵니다..

아직은 진행형이라 어떻게 될지는 물론 모르는 일이지만... 파급력은 스마트폰 못지 않을 겁니다.. 아니 그 이상일 거라고 봅니다...성공만 한다면 말이죠..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다가 처지는 건 일도 아니죠.. 이미 중국이 엄청난 기세로 따라붙고 있고.. 가격에서는 중국산에 경쟁이 안되는 상황.. 일부에서는 삼성이 수년지나면 스마트폰 업계에서 힘을 못 쓸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때문에.. 삼성이 괜히 스마트카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하는게 아니라는...
     
Windrider 15-12-17 16:44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엘론머스크죠. 화성 테라포밍까지 기획하고 인류의 종말까지 대비하는 사람인데. 스티브잡스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천재입니다.
끄으랏차 15-12-17 08:46
   
사물인터넷이죠
자동차의 경우에는 아마도 스마트카? 뭐 이름은 뭐가 됐던.
모든 주변기기에 이걸 적용하는걸 가능케 만드는 여러 기술들이 모두 차세대 동력이겠죠
늘어나는 인터넷 사용량과 연결망을 구축해야하는 설비업체부터 시작해서
각종 기기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OS나 어플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까지.

누가 됐던 여기에 적합한 형태의 원천기술을 개발해서 독자적인 특허를 인정받을수 있다면
로열티만으로 세계적인 대기업수준의 순익을 낼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계산이 있어서 애플이 스마트폰에 관한 소송전에 목을 멘거였죠
메이커를 불문하고 현재의 모든 스마트폰에 적용된 UI의 형태와 개념 대부분은 아이폰을 모델로 하고 있으니까요
지금도 까마득한 이익을 내고 있지만 이걸 독자적인 특허로 인정받을수 있었다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겠죠.

뭐 그러나 현실은 마소와의 소송전에서 GUI의 원개발자인 제록스의 특허마저 인정받지 못했던것처럼
애플도 인정받지 못했으니

차세대 사물인터넷을 지배할 기술을 개발한다한들 과연 인정받을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