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왜 저렇게 해맑은 표정으로 비극을 이야기하나 싶었는데...
탈레반 정권 시절에는 여성들이 아프면 죽어야 했는데
지금은 여성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그런 마음에 저런 표정을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사진 보면 실제로 저 의사가 여성들을 진료하고 있죠.
(신 22:20) ....그 처녀에게 처녀의 표적이 없거든
(신 22:21) 그 처녀를 그의 아버지 집 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는 그가 그의 아버지 집에서 창기의 행동을 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행하였음이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서 악을 제할지니라
(신 22:23) 처녀인 여자가 남자와 약혼한 후에 어떤 남자가 그를 성읍 중에서 만나 동침하면
(신 22:24) 너희는 그들을 둘 다 성읍 문으로 끌어내고 그들을 돌로 쳐죽일 것이니 그 처녀는 성안에 있으면서도 소리 지르지 아니하였음이요
중동사막에선 강간이란 개념이 뚜렷하지 않았음.
사막잡교 아래선 여자는 무조건 그냥 재산.
위 구절은 한마디로 여자가 사람 없는 곳에서 강간 당하면 용서가 되지만
동네 안에서 강간 당하면 남자와 같이 죽여라임.
동네 안에선 소리 지를 수 있었는데 안 질렀다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