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잠수부들은 시체 찾으러 갔다가 목숨도 잃고 그랬나요? 바다가 너무나도 잔잔해서.... 다이빙벨은 뭐 구실을 제대로 했나요? ㅉㅉㅉㅉㅉㅉㅉ 신속히 탈출 하란 말 안 한게 선장들 선원 탓이지 정부 탓이 되나요? 생각이란걸 하시는 분이신가요? 머리는 장식품이 아니랍니다. 시체팔이 하는 개 버러지들을 보면 살인 충동 마저 느낍니다.
진도 사고지점 주변 사고 소식이 해경쪽 뿐만이 아니라.
많은 어선들에게도 전해졌음.
수많은 어선들.
최소 20척
10척만 가더라도 빡빡하게 다 태울 수 있었던 인원들.
그런데..........
중간에 끌어올리던 그물까지 던지고 가던 어선에게 온 해경의 연락.
구조완료.........(이때를 회상하며 그배를 몰았던 선장이 한말. 뿌듯했다고 직접 구하지는 못했지만. 이래서 배탄다고.)
그러나.
이후 들려온 소식.
꽃다운 나이의 고등학생과 엄청난 인명의 수몰.
(그리고 이때 선장이 회상하면서 한말. 참 쥑일넘들 많아)
보통 어떤배든 뒤집힐거 같으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함.
특히 배들은 자기들도 언제 어떻게 뒤집힐지 모르기 때문에 서로 돕는게 일상이라고 함.
아마 해경쪽들과 비슷하게 어선에게 연락이 닿았을 것이라 예상함.
그런데 중간에 철수.(?)
왜 사람들 다 건지지도 않은 곳에서 사람들 다 구조했다고 오지말라고 했을까?
그때가 꽃게잡이 철이였다고.
배가 뒤집힌곳 주변이 물쌀이 쎈곳이 꽃게잡이를 주로 하는 곳이였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