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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2 07:41
“쪽방촌 피해 가려” 새 계단 만든 영등포역 육교…
 글쓴이 : 서울시민2
조회 : 2,509  

“밤되면 무섭다” 민원에 새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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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컴컴해지면 쪽방촌을 지나가기가 무서워요.”

검정색 더플코트 깃을 여미며 박모(22·여)씨가 말했다. 서울 신촌의 학교 앞에서 버스에 올라 영등포등기소 정류장에 내린 그는 쪽방촌 앞에 이르자 발걸음을 재촉했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육교 계단을 성큼성큼 올라가더니 건너편 아파트로 향했다. 서둘러 오른 계단 앞에는 폐지 수거용 손수레와 쓰레기 더미, 깨진 연탄이 어지럽게 놓여 있었다.

쪽방촌을 피하는 새 계단

사실 영등포 쪽방촌 가보면 홍등가도 있고 분위기가 싸한게 있긴하네요~;;
그래도 왠지 씁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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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케스트 15-12-22 08:17
   
어이가 없네.
     
Joker 15-12-22 15:10
   
왜 어이가 없죠? 가 보셨나요 저기?
     
좀비스타일 15-12-22 18:49
   
본인 스스로 본인묘사를 하고 있군요?
자비스런 15-12-22 14:29
   
저긴 저기 사는 사람들만 이해가능.
역주변에 노숙자들 널부러져있고 살벌하죠.
http://blog.naver.com/flytgr?Redirect=Log&logNo=100011387921
맥거리 15-12-22 15:37
   
쪽방촌 전월세값 받으로 가는 주인은.....흐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