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의 발병 원인으로 검색 해 본 결과 위암은 유전이 아니라고 합니다.
위암을 유전으로 오해 할 수도 있는게 같은 집에서 같은 음식을 먹고 사는 가족 같은 경우
가정의 식습관이 잘 못 된 경우 가족 전체의 발병율이 높아서 유전으로 오해 할 소지가 있다네요..
결과적으로 위암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게 식습관이라는 건 대부분의 검색 결과에서 나타납니다.
비흡연자들이 과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죠.
위험성이 과장된 측면이 있다해도 암유발 위험인자임은 틀림없으니
간접흡연시 감수하지 않아도 될 위험을 떠안게 되니까요.
흡연자야 흡연으로 인한 만족감 같은 편익이라도 누린다 치지만,
비흡연자는 오로지 불편과 위험만 감수해야하니 과민하게 반응하죠.
담배의 중독성이야 잘 압니다.
하지만 금연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아무튼 중독성 문제는 논외로 쳐도,
담배는 어디까지나 '기호품' 입니다. 미국처럼 마약에 준하는 물질로 분류해서 관리를
한다손 쳐도 소비자 자신의 편리를 위해 소비하는 물질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죠.
오로지 자기 편리를 위해 소비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건 분명
문제있는 소비행위죠. 그러니 비흡연자들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거구요.
흡연자를 쥐잡듯이 모는 것도 분명 문제있다고 생각하지만, 해악이 과장되었든 아니든간에
흡연은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는 점만큼은 흡연자들이 항상 명심하고 있어야죠.
흡연자한테나 필수품이지 사회적으로는 엄연히 기호품입니다만?
중독성 때문에 필수품이나 마찬가지인건데 그런 논리라면
필수품이 아닌게 도대체 뭐가 있나요?
더군다나 금연이 힘들기는 해도 불가능한게 아니고 실제로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만. 본인의 의지부족을
생필품으로 포장해서 정당화하는 건 곤란하죠.
기호품을 생필품으로 인정하고 이해하라는 거야말로
억지고 비흡연자에 대한 배려부족으로 보이는데요?
세상을 살면서 모든 발암 물질을 배제 하고 생활 하는건 불 가능 합니다.
감수할건 감수하고 배제할건 배제하고 사는거지.
전세계 어디도 담배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더구나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이 0인 나라도 없어요.
경범죄에 병적으로 민감한 싱가폴마저도 뒷 골목에서는 담배 핍니다.
그러니 피 할수 있으면 피하고 피할 수 없는 곳(대부분 이런곳은 지금도 금연 구역)
에서 피는 사람보면 신고 합시다.
그런놈들은 어차피 말로 해선 안 들어 쳐 먹을테니....
담배피는거야 상관없는데 제발 대로변같은 사람지나다니는공간에선 안폈으면, 폐암이든 뭐든간에 난 맡고싶지도 마시고싶지도 않은 연기를 남들에게 뿜어대는게 민폐라는걸 전혀자각못하는 사람들때메 담배가 더밉상이고 이미지가 나쁜거지. 부끄러운줄 모르고 길빵하는 사람들 수도없이 본다 정말...
그럼 논문하나 내시죠. 의학자들이 수 많은 논문을 제시고 돈을 투하해서 연구,임상해서 결과를
발표합니다. 그 시대의 사람들이 얼만큼 담배에 노출이 되었는지 아무 수치도 없으면서
그것을 기준으로 담배의 해가 적다고 주장하시면 수 많은 연구결과로 담배가 몸에 해롭다고
주장하는 것을 무시하시나요? 십년 이십년 장기 임상연구도 엄청 많습니다.
님이 의학계에 같은 방에서 자녀와 담배를 펴도 폐암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주장을 해보세요 ..
얼마나 황당한 주장이신지요.
저는 담배냄새만 어떻게 해결하면 절대적으로 흡연자들의 흡연에 대해 눈꼽만큼도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게 전자담배 같은거죠. 허나 님이 생각하는게 잘못된게 하나있네요
대부분의 비흡연자들은 담배냄새를 신경 안쓰는게 아니고 신경안쓰는 척해주는겁니다.
회사 동료나 상사, 친구...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기에 그냥 그러려니 해주는거라구요. 이런 착각들을 접으시란거죠.
그리고 건강이 중요한건 맞지만 비흡연자들은 냄새가 지독해서 먼저반응하는겁니다. 암이니 뭐니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구요
윗글 네 번째 줄에 적어 놨습니다.
속 마음은 다를 거라고 마찬가지로 비흡연자 때문에
피던 담배 끄는 흡연자 속 마음도 적었구요.
현실에선 서로서로 배려 내지는 어느정도 감수 하고 지낸다는 겁니다.
비흡연자만 배려하고 흡연자는 지 꼴리는데로 한다는 생각 버리세요
금연 구역 아닌곳에서 비흡연자 요청으로 피던 담배 꺼 주는것도 배려고 양보입니다.
왜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돈 내고 산 내 재산을 포기 하는건데.....
저도 마지막으로 쓰죠.
금연 구역인곳에서 비흡연자가 요청 함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계속 피는 행위가
비매너인건 맞지만 남들이 강요할 사항도 아니고 강제할 방법도 없습니다.
다만 흡연자들의 의식 자체가 바뀌어야 하는데
님 같이 무조건 비난하는 사람들 글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담배 연기 때문에 괴로우니 거리 흡연은 자제 해 주세요 까지만 하면 생각 해 볼 문제겠지만 온갖 비난에 짐승 취급하는 글을 보고 의식이 바뀌겠습니까?
반발심만 커질 뿐이죠
아니 그러니까 제가 비난을 하는 것을 지적해주시면 자중하고 사과를 드릴테니 비난하는 대목을 가르쳐주세요. 제가 어린애들이나 쓰는 충을 가져다 붙였습니까. 아니면 인간이하의 취급을 했습니까. 아니면 흡연하는 사람들은 다 나쁘다. 담배끊어라고 했습니까. 그냥 냄새만 어떻게 잡으면 피던 안피던 내알바가 아니다 하지 않았습니까.
단지 흡연자 입장에서만 글을 쓰니 비흡연자는 그렇지 않다 이리이리 생각한다고 말하는게 비난입니까? 아니면 흡연자 본인들에게 가해자라는 표현이 비난이라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