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서구와 우리의 여성들의 몸가리개 옷들
근대 까지도, 천주교는 아프카니스탄의 탈레반이 여성들에게 강제한 부르카 보다 더한 수준의 몸가리개 옷을 수녀들에게 강제 했었습니다.
현대의 천주교는 부르카 수준은 벗어났지만, 아직도 여성 사제에게는 아바야(또는 차도르)와 히잡 또는 니캅을 .. 여성 신도들에게는 히잡 (여성 머리통 가리개) 수준의 몸가리개를 강제하고 있습니다.
결혼하는 신부의 베일, 여성 조문객의 베일 ... 고대의 중동에서 시작된 과거의 전통이 오랫동안 살아남아 아직도 우리 곁에서 숨쉬고 있지만, 우린 이것들을 여성 차별 문화의 산물이라고 하지않고... 아름답다고 느끼던지, 품위를 지키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우리 여성들의 이러한 옷들에 대해서, 여성 차별적인 문화라고 하지 않을까요??
- 오늘날, 무슬림의 많은 여성들은 (전부는 아니고) 히잡으로 부터 부르카까지.. 그들의 전통적인 몸가리개 의상들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아름답고 여성스럽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마치, 천주교 여성신자들이 미사보(베일, 즉 니캅)를 쓰고 예배 보는 모습이 경건하고 정숙해 보인다고 생각하는 천주교의 하나님과 신부들이 있듯이, 또한 면사포(부르카의 눈을 망사로 가리는 머리 부분 옷)를 쓴 신부의 모습이 신비롭고 아릅답다고 느끼듯이, 또는 베일(부르카의 눈을 망사로 가리는 머리 부분 옷)을 쓴 여성 조문객이 예의를 더 갖추면서도 더욱 깊은 슬픔에 잠길 것이라고 생각하듯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