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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4 22:11
이슬람 인베이젼
 글쓴이 : 태상왕
조회 :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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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한국 이슬람교가 건립된 지 40년이 된 현 성원 건물의 재건축을 추진하자 터키가 "우리가 지어주겠다"고 제안해 한국 이슬람교 서울 중앙성원(모스크)이 이르면 2~3년 안에 장엄하고 웅장한 오스만 튀르크 양식의 대형 모스크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 지은 지 40년 된 이슬람교 서울 중앙성원이 터키의 지원으로 오스만 튀르크 양식의 대형 모스크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


4일 터키 종교성에서 현 모스크의 재건축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방안이 확정돼 본격 행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와 주한 터키 대사관의 말을 인용해 현 건물의 철거·설계·토목·건축 공사 등 전 과정을 터키 종교성에서 지원한다고 했다.
 
터키는 정치와 종교가 분리된 세속주의지만 국민 대부분이 이슬람교를 믿고 종교성 장관은 영적(靈的) 지도자로 국민적인 존경을 받는다. 메흐메트 괴르메즈 종교성 장관은 지난해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 관계자 접견 자리에서 재건축 계획을 전해듣고 '우리에게 맡겨달라'며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이슬람교중앙회는 이 '통 큰 제안'을 수용했다. 이슬람교중앙회는 작년 10월 터키 대사관저에서 이슬람권 공관 대표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협조를 부탁했다. 한국 이슬람교가 2년 전 재건축 방침을 세우고 내·외국인 무슬림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벌이고는 있지만 확실한 재원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터키의 제안은 가뭄의 단비였다. 현재 성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마련해준 땅에 이슬람권 국가 20곳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1976년 준공했다. 대예배일인 매주 금요일이 되면 이주 노동자·유학생·주재원·외교관 등이 모여들면서 이슬람권 정치·경제·외교 사랑방 역할을 해왔다.
 
건립 초기에는 작지 않은 규모였다. 그러나 이슬람권 공관 증설→이주 노동자 유입→무슬림 유학생·관광객 급증 등으로 국내 체류 무슬림 인구가 크게 늘면서 공간은 갈수록 비좁아졌다. 현재 건물은 500~600명 수용 규모인데 이드 알 피트르(라마단의 끝을 알리는 축제) 등 명절 때면 3000명이 넘게 몰려들어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됐다.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이 '디자인'이다. 터키는 아랍 등 다른 이슬람권 건축 문화도 참고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오스만 튀르크 시대 걸작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이스탄불)'나 '셀리미예 모스크(에디르네)' 등을 모델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자국의 종교 건축 전문가들을 대거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아르슬란 하칸 옥찰 주한 터키 대사는 "터키 건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동시에 수니·시아 등 종파 간 장벽도 허물고 다른 종교와도 교류하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dailywrn.com/sub_read.html?uid=6519


거지 같은 나라가 무리하게 건축비만 대는것도 꺼림직한데 설계 부터 시공 까지 안에다가 뭘 만들어 놓을려고 지들이 다한다는건지 무섭네요


자하드 전사 양성소가 될까 두렵습니다


자신들은 포교행위는 절대 하지 않는다면서 개슬람 사원 화려하고 웅장하게 짓는 짓거리가 포교행위라는건 아는건지

개독들이 (주)예수 사옥 화려하게 짓는 목적과 비슷한거 같은데..... 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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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포 15-12-14 22:15
   
색안경끼고 볼 필요는 없겠죠. 우리가 이슬람교를 금지할게 아니면 이슬람교 자체적으로 자기들 건물을 짓겠다
는 걸 반대할 수는 없습니다.
     
태상왕 15-12-14 22:20
   
자체적으로 지을거면 성도들이 성금 모아서 지어야죠. 

왜 단체도 아닌 타국가에서 자금이며 건축 시공까지 할까요?

것도 IS와 연계설이 나도는 국가 터키가요

미국무부도 이를 확인했다고 보도했고요

KF-X 사업 참여시에 지들 지분을 우리와 같게 해달라고 하다가 여의치 않자 떨어져 나가서 우리 디자인 고대로 가져가서 지들 개발 모델이라고 발표하는 애들일 정도로 이익 없이 투자하는 애들 아닙니다

지들 경제도 어려운데 왜 350억이라는 거금을 들여 이 사업을 하려 할까요?
그게 무서운 겁니다

더더군다나 터키는 요새 엄청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수니파고요
지금 도려내지 않으면 프랑스와 같이 곪아서 터지는 악순환이 벌어질겁니다
     
힐베르트 15-12-14 22:29
   
여기서 개독은 열심히 까는게 개슬람은 이상하게 온정적이신듯?
힐베르트 15-12-14 22:31
   
찾아보니 한국내 이슬람인구가 (비록 추정이지만) 15만명이나 되고 한국인무슬림수가 35000이라 하는군요.

참고로 일본내 이슬람인구는 10~11만 정도.

양국간의 기준이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더욱이 서남아, 동남아이슬람국가로부터 외노자를 받느냐의 차이점도 있기 때문에 한국쪽 이슬람인구가 절대적인 면이나 상대적인 비중이나 높은 편임.
     
힐베르트 15-12-14 22:43
   
일본쪽의 추정을 보건에 일본인무슬림수가 일단 1만명정도로 보고 있는듯 한데 한국쪽에서 떠드는 한국인무슬림수 3만5000명은 어딘가 엉터리일 수치일 가능성이 클것 같군요. 일단 무슬림수 통계도 없다는게 핵심이거니와

"이렇게 경제적으로 이슬람권에 막대한 영향을 받고 있지만 한국에서 이슬람 신자를 찾는 것은 외국인이 아니면 어려운 편이다. 15만명은 된다고 하는데, 이는 외국인도 포함한 수치이며 이중 대부분이 외국인이다. 다만 이슬람의 기도 특징 상 수를 측정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걸 알고 얘기해야 한다. 다만 그렇다 해도 이슬람을 국교로 하는 나라에서 이민을 온 이민자들의 수가 합쳐봐야 해봐야 5-6만명 내외로 잡히고 있어서 15만명이라는 수치 자체가 자료가 있지 않으며 신뢰하기 어렵다."

"어느 정도 추정할 근거가 있기는 한다. 외국인이 아닌 한국에서 태어난 이른바 "토착 무슬림" 의 경우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종교를 "기타" 로 대답한 16만 3000명에 포함됐을 것이다. 그러나 "기타" 항목에는 한국의 토착, 민족종교까지 포함됐기 때문에 훨씬 적은 규모일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 관계자들은 그 수를 3만5000여명으로 추산하는데, 교인 명부를 따로 관리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근거는 없다고 한다"

믿을만 하지는 않지만 나무위키이야기.

결국 한국내 개슬람인구는 중복집계며 자의적인 추정을 배제한다면야

7~8만명이 한계일듯.
higoo 15-12-14 22:38
   
이슬람교에 색안경을 끼지 않으면 그게 더 위험해집니다 프랑스보세요.. 정치적인 문제가 있으니 공적으로 반대할수는 없겠죠. 결국 민간차원에서 철저히 배척하는게 필요합니다. 이 나라를 알아서 떠나게 만들어야해요. 있어봐야 눈꼽만큼도 도움안됩니다. 이이제이라고 개신교 전사들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테니 그건 좀 안심입니다.
브이 15-12-14 22:49
   
그져..테러만안하기를...바랄것바래야겠지만...
nation 15-12-14 23:01
   
소수 국민의 뜻도 최대한 정치에 반영되고, 민의를 최대한 정확히 반영하는 정치제도 갖춘 나라라면
(예를 들어, 대선거구제 + 전체 의석수는 1000석 정도고 절반 이상은 비례대표 + 의원내각제)
외국인노동자 정책, 이민 정책에 불만을 가진 국민들이 정당을 만들어서 국가정책에 목소리를 낼 수 있지만

한국은 그렇지 못합니다.

바로 그렇기에 지난 10년간 한국인, 조선족이 서로 욕했지만
조선족에게 훨씬 더 유리한 방향으로 한국의 정책들이 바뀌었으며 조선족이 기고만장.

이슬람교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정부/정치권을 로비해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재벌, 토건족이
이슬람교도든 중국인이든 아프리카인이든 난민이든 무조건 대량이주시키기로 방향을 잡고 전방위적으로 추진하니
결과는 명약관화.

새누리당이 일본식 의원내각제로 개헌해 자민당처럼 장기집권할 야심을 품고
내년 총선에서 개헌 가능한 180석 이상 확보를 목표로 삼는데,

이왕 하는 개헌이라면, 일본식 의원내각제가 아니라
대선거구제 + 비례대표 중심의 의원내각제로 바꿔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을 대변하는 다양한 정당들이 의회에 진출해야 합니다.

군소정당의 난립을 이유로 대선거구제 + 비례대표 확대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선택의 폭이 넓어야 국민에게 좋은 겁니다.
한국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전자제품 메이커가 2개인 경우와 20개인 경우,
어느 쪽이 소비자에게 더 좋고, 어느 쪽이 전자제품 회사에게 좋을까요.

지금 한국정치 제도는 외국인 대량이주를 바라는 재벌, 토건족이 너무도 쉽게 국정을 좌우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한국 정치에 답답함을 느끼는 국민이 많은 이유가 이것입니다.
민주주의 국가라면 마땅히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여러 정당을 줄세워놓고 골라야 하는데
지금 한국은 사장들이 전국 학생을 성적순으로 줄세워 고르는 것도 모자라 외국인과 경쟁시키고, 이런 판을 조장하는 정부를 국민이 갈아치우지 못하니.
sunnylee 15-12-14 23:05
   
그나마  터키라 다행....(세속주의적 이슬람이라)
사우디 아라비아에 요청 안하는게 다행.
사우디는 전세계  이슬람 수니파의 영향력 확대를위해 해마다 엄청난 지원.. (무슬림의 70%)
오일머니로 성전,경전 이맘파견.... 영향력,사상적 확대
또한 오늘날 이슬람 과격주의의 이론적,
사상적 지주인 급진 왈라피즘 교파의(사우디 종교, 정치지도자 대부분) 고향임.
도타장인 15-12-15 00:01
   
이슬람은 과거 행적과 현재를 비교하면 답이나옴.
개독도 전적은 화려했지만 현재는 그나마 나아졌지만 이슬람은 21세기인 지금도 별반 나아진게 없고 오히려 과거만큼 위험하고 전무후무한 조직임.
어느 종교가 인류 역사 이래로 이렇게 무수한 유적파괴,살인,테러를 월 행사 하듯이 함?
이리저리 15-12-15 05:05
   
지금껏 인간사회에서 신앙이란 이름아래 자행되어진 수많은 학살의 역사를 우선 감안하고서,
국가간의 외교문제를 떠나 아무런 이익도 없이 세상 어느누가 저정도의 거금을 지원해줄까요?
이거 하나만 생각해봐도 최소한의 경계심을 가질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한국사회에서 워낙 개신교의 만행이 판치는지라.. 불교나 무슬림, 기타 사이비를 포함한 여러
종교의 뻘짓들이 드러나진 않습니다만.. 인류가 가진 하나의 병폐로 자리잡은지 오래죠.
블라디 15-12-15 06:45
   
이슬람이 아무리 뻘짓을 해도  인류 역사상  기독교쪽이  저지른것에 비해서는 약과임
작년인가  브라질 리오의 대형 예수상을  전라도인지 어디 지역에서 똑같이 크게 만들어서 관광사업한다고
하던대 그건 모르시는분들이 많은가?  중국집보다 교회가 많은 나라에서  이슬람 건물 하나로 난리치면 안되죠.
yabawi 15-12-15 08:10
   
어떻게 생각하든 현실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음.
교회나 절을 짓는다고 못 짓게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우왕 15-12-15 11:32
   
이슬람은 무서워
구경꾼 15-12-15 21:29
   
이슬람과 유대 이 두 무리만큼은 대한민국 땅에서 불허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