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LA)교육청 산하 모든 공립학교들이 15일(현지시간) ‘캠퍼스 내 폭발물을 은닉했다’는 불특정 테러 위협으로 수업을 중단하고 휴교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LA 교육청 산하에는 900여 개의 공립학교와 187개 차터스쿨이 소속해 있다. 학생 수는 70만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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