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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3 09:17
일제의 쌀 수탈은 단순한 수출인가?
 글쓴이 : 남궁동자
조회 : 1,566  

어떤분이 당시 조선에서 일본으로 쌀 수출한걸 수탈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방곡령을 몇번이나 내리고 일제의 압력으로 몇번이나 철회됬는데, 조선에 쌀이 없어서 백성들이 굶어죽어 가는데 쌀을 일본으로 가져가는게 수탈이 아니라는 주장이 정상적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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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obong 15-12-13 09:28
   
흡연논쟁하다가 여기와서 물타기 ㅋㅋ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706872#c_706913
참고로 여기에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gyobong 15-12-13 09:34
   
조선에서 일본에 쌀을 수출한게 아니라 이병철 회장이 개인적으로 쌀을 구입해서 일본에 판매한게 수탈이 아니라고 한건데 말을 막 지어낸다 ㅋㅋㅋ
이병철 회장이 개인적으로 쌀을 구입해서 일본에 비싼값에 팔았다. 이것이 일제의 수탈입니까?  ㅋㅋㅋㅋㅋ
남궁동자 저분은 그것이 수탈이라네요. ㅋㅋㅋ 그리고 대한제국의 공식입장도 있었다는군요. 일제시대에 나라도 없는데 공식입장이었대요 ㅋㅋㅋ
룰루라라 15-12-13 09:45
   
이 이야기는 국정화 토론에서 나온 이야기이지요.
그래서 국정화 옹호론 교수가 그건 수탈이 아니라 수출이다.
정당한 값을 주고 쌀을 가져가는 것이 수탈이냐? 그건 엄연힌 값을 매기고 정당하게 수출한것이다 라구요.
그거 보고 어이가 없었던 것이 우리나라와 일본은 당시 종속 관계였고 일본 전쟁에 인력과 일본이 부족한 물자를 대주는 곳이였지 제값에 정당한 값을 주고 준 적이 없지요.
어디서 되도 않는 논리를 가지는지 모르겠음. 식민지 나라에서 값을 주고 수출하는 물자도 있는지 처음 알았음
     
후훗훗 15-12-13 09:48
   
ㅎㅎ 저도 생각 나네요.
한마디 더 붙이자면 쌀이 남아돌아서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시세대로 구매 해 준거라고 ㅋㅋ
     
gyobong 15-12-13 09:52
   
님은 수탈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수탈 = 강제로 빼앗다.
입니다. 이병철 회장이 강제로 쌀을 빼았았다는 증거가 없다면 단지 님의 추측으로 그랬을 것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발언이 아닙니까? 게다가 아무 증거도 없는 그러한 사실을 가지고 남궁동자 저분은 이병철이 친일이다라고 얘기하는데 그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gyobong 15-12-13 10:16
   
그리고 이병철 회장은 정미소를 운영하였고 그 당시에 일본인들과의 거래가 가능했습니다.
룰루라라 님은 대체 무슨 근거를 가지고 식민지 나라에서는 값을 주고 수출하는 물자가 없을거라고 얘기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병철 회장은 자신의 정미소에서 거두어들인 쌀을 일본인에게 판매하였습니다. 누군가에게 뺏은게 아니구요. 그것이 수탈이라니 이해할수가 없네요.
afterlife 15-12-13 10:40
   
이미 땅 다 뺏기고 일본인 지주나 친일지주가 이득을 보고 농민은 좁쌀만 먹어야하는 상황이 수출이라...
이득보는 사람이 일본놈과 친일지주인데 수출?? 농민은 굶고있는데??
농민이 자기 의지로 쌀팔았습니까??
     
아라비카 15-12-13 11:27
   
쌀을 팔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자기가 가진 쌀을 팔고 싼 곡식을 사먹으면 이윤이 더 남으니까요.
일본에서 각종 세금들을 왕창 뜯어가기도 했구요.
gyobong 15-12-13 10:43
   
농민이 쌀판게 아니라 이병철회장이 직접 정미소를 운영하여 쌀을 수확해서 팔았습니다.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반박하시길 ...
     
afterlife 15-12-13 10:49
   
농민이 쌀판게 아니니까 하는말인데요?
          
gyobong 15-12-13 10:51
   
농민이 자기의지로 쌀팔았습니까? 이게 님이 한말입니다. 글씨 읽을줄 아시죠?
그래서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한거구요. 농민이 쌀판게 아니니까 뭐 어쨌다는거죠?
               
afterlife 15-12-13 10:53
   
농민들 땅 다 뺏기고 지주밑에 들어가는 구조라 결국 일본인 지주 친일지주가 거의 돈을 버는 구조인데 애초에 일본에서 토지조사령으로 자기땅 가진 농민들도 지주한테 땅 다 뺏기고 말이죠 결국 돈버는건 일본쪽인데 어떻게 수출이랄수가 있냐는거죠
농민들은 좁쌀먹으면서 일했는데 좁쌀먹기위해 쌀을 수출한겁니까?
                    
gyobong 15-12-13 10:54
   
이병철 회장이 돈을 받고 수출했는게 사실입니다. 그게 사실인데 님이 사실이 아니라고 우기면 그게 사실이 아닌게 됩니까?
                         
afterlife 15-12-13 10:55
   
이병철 회장이 전국의 모든 쌀을 다 자기혼자 팔아서 자기만 돈번건가요?
왠 이병철 회장이 튀어나오나요?
                         
gyobong 15-12-13 10:57
   
이병철 회장이라고 호칭을 하든 이병철 이라고 호칭을 하던 그게 무슨 상관이죠? 님 논리적인 반박을 못하겠으면 그냥 가세요. 이병철 회장이 자신의 정미소에서 쌀을 수확해서 일본 사람들에게 팔아서 돈을 벌었습니다.  이게 사실이구요. 전국의 모든 쌀이 여기서 왜 나오죠?
                         
afterlife 15-12-13 10:59
   
왠 호칭가지고 따지나요? 제가 언제 호칭가지고 뭐라했나??
저는 이병철이 어쩌고 한걸 따지는게 아닙니다
일제시대때 살 수탈을 수출이라고 하는것을 따지는거지요
그런데 이병철이 돈받고 팔았으니 일제시대때 쌀 수출한거고 수탈당하지 않았다?
                    
gyobong 15-12-13 11:00
   
그러니까 설명을 했잖아요. 이병철 회장은 자신의 개인 정미소에서 쌀을 수확해서 일본인에게 팔았다. 누군가에게 쌀을 수탈 (빼았다) 한 적이 없다.
저는 이병철 회장이 수탈한적이 없다는 근거를 계속 제시하고 있는데 님이 제시하는 이병철 회장은 수탈했다라고 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afterlife 15-12-13 11:02
   
아니 그러니까 이병철이 쌀을 팔면 전국의 농민들은 쌀 수탈당한게 아니라 수출한거냐고요??
애초에 땅까지 다 뺏긴마당에??
                         
gyobong 15-12-13 11:03
   
뭔소린지 못알아듣겠네요. 예를 들어 님이 님의 개인적노력으로 땅을 구입해서 그곳에서 농사를 지어서 쌀을 수확해서 일본에 팔면 그것은 농민들의 쌀을 수탈한 것이 되는건가요?
                         
afterlife 15-12-13 11:04
   
토지조사령으로 땅 다 뺏기고 일본인이나 친일지주밑에서 들어가서 배급받아먹는 구조인데 무슨 농민이 쌀을 팔고 자시고 합니까??
                         
gyobong 15-12-13 11:06
   
농민이 쌀을 판게 아니라 이병철 회장이 쌀을 팔았구요. 그것은 사실입니다.  ㅎㅎㅎ
그게 사실인데 자꾸 우기시네 ㅋㅋㅋ
                         
afterlife 15-12-13 11:20
   
이병철이 돈받고 팔았으니 그래서 농민들은 수탈당한게 아니다??
                         
GoForIt 15-12-13 11:31
   
이병철과 일본의 쌀수탈이 도대체 뭔 상관임?
개인 사업으로 팔았다는 쌀의 양이
일본으로 빠져나간 쌀의 몇%를 차지하길래 이렇게 떠드심?
gyobong 15-12-13 10:47
   
삼성에 원한이 많은지 삼성얘기만 하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확한 사실과 근거를 가지고 비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 근거도 없이 막연히 자신의 생각을 사실인 것 처럼 얘기하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초등학교 토론이죠.
함지산 15-12-13 10:48
   
나이는 삼십대에 친일파는 아닙니다
당시 할아버지께서 안계에 살고 있엇는데 안동위쪽인가 그럴거에요 요즘 쌀농사많이 짓는곳이에요
지금은 거기 살진 않지만 할아버지께서 말하는바에 의하면 당시 거기는 거의 진흙 밭이엇다고해요
근데 일본 사람들이 들어와서 개간 다 해가지고 쌀농사 지을수있는곳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공사는 한국인들이 했죠 봉급 받고...(봉급이래봤자 밥 정도 주는거였다는데 당시 사람들은 좋아라 햇다더군요 불만 없엇더라고 하시더군요)
지금도 가보면 거기 도로사정이 좋은건아니지만 도로도 그나마 새로 만들고 햇다더군요
그쪽에서 좀 유명한 시장이 있엇는데 해산물 좀먹을라면 거기서 파는건 다 소금 엄청 친 말라 비틀어져가는 해산물 뿐이엇다고도 하고요 워낙 바다에서 멀어가지고....
그당시에 사정에서 생각해보면 그들이 무료봉사하러 온것도 아니고 어느정도의 이해는 되지않나요?
일본인들이라 무조건 그들이 잘못했다고 한다면 끝이 없습니다
정당한 가격에 가져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할아버지 같은 일반인에겐 상관없는일 이었구요
땅주인도 아니고 어차피 진흙밭이었으니까
samantonio 15-12-13 11:05
   
이병철이 정미소를 운영해서 쌀을 수출 했다면 얼마나 했을까요?
정미소는 단지 방앗간에 불과 한데 수출이라........ 보따리 상보다 조금 큰 규모겠지요.
전체적인 규모로 보면 수탈이 맞지요..
     
gyobong 15-12-13 11:07
   
님 생각을 얘기하지 마시고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반론하세요. 정미소가 컸습니다. 방앗간은 무슨 방앗간 ... 님이 보셨음? 어이가 없네 참 .. 그리고 정미소가 중요한게 아니라 토지의 크기가 중요한거지요. 거 참 논리가 없으시네.
그리고 밑도 끝도 없이 전체적인 규모로 보면 수탈이 맞지요? ㅋㅋㅋ 아무근거도 없이 뭐가 맞다는거죠?
          
samantonio 15-12-13 11:41
   
60, 70년대 박정희는 국민이 굶주리자 쌀 막걸리 제조를 금지햇었죠.
아무리 돈병철이라지만 일제시대 쌀을 수출 했다는 것은 당시 굶주리던 일반인이 볼때 매국과 마찬가지죠.
구룡 15-12-13 11:24
   
어렸을때부터 평생 농사를 지어오신 1930년대 태어난 할머님 말씀이
일본놈들이 쌀 빼았아가 배를 굶주렸다고,
     
gyobong 15-12-13 11:36
   
논점은 이병철이 농민의 쌀을 수탈했냐이지? 일본이 쌀을 수탈했냐가 아닙니다. 이병철이 농민의 쌀을 수탈했느냐? 이거거든요.
GoForIt 15-12-13 11:25
   
이병철 정미소가 제아무리 커도 일본으로 나간 쌀의 몇%를 차지했을까?
     
gyobong 15-12-13 11:37
   
글쎄요 그건 저도 모르죠. 근데 논점은 이병철이 농민의 쌀을 수탈했느냐지 정미소가 얼마나 컸는지가 아닙니다.
samantonio 15-12-13 11:39
   
60, 70년대 박정희는 국민이 굶주리자 쌀 막걸리 제조를 금지햇었죠.
아무리 돈병철이라지만 일제시대 쌀을 수출 했다는 것은 당시 굶주리던 일반인이 볼때 매국과 마찬가지 임.
     
gyobong 15-12-13 11:45
   
그건 님생각인데요. 그 당시 일반인중에 이병철을 매국으로 봤다면 그들의 증언으로 친일인명사전에 이병철을 넣었겠죠. 그러나 사실은 이병철에게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 님은 자꾸 전체를 포괄해서 그 당시 농민들과 얘기한번 해본적도 없으면서 그들이 매국이라고 생각할거라고 하는건 대체 무슨망상이신지.
     
루니 15-12-13 11:46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당시 쌀 생산성은 100% 조선에서 소비해도 모자랄 지경이었는데
일본의 수탈로 굶주리는 마당에 쌀을 모아서 일본으로 팔았다는건 매국과 별반 차이가 없겠죠
아니면 일제의 민족 말살 정책이었던 내선일체를 받아들이고 스스로 일본인이라고 생각했는지
          
gyobong 15-12-13 11:47
   
말 그대로 아무 근거도 없는 님만의 생각이군요.
     
아라비카 15-12-13 11:46
   
ㄴㄴ 쌀을 수출해서 번 돈으로 값싼 곡물을 사먹어서(수입) 이윤을 남긴거죠.
소를 키워도 팔지를 않으면 뭔소용입니까. 먹을려고 키워요?
같은 조선인한테 팔아요? 조선인들도 돈이 없는데 어따 팝니까.
쌀을 수출했다고 해서 수탈이 없었다는게 아닙니다
각종 세금으로 경제적인 수탈을 해쳐먹은거지.
          
gyobong 15-12-13 11:48
   
님이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일본에 팔 수 없었다면 애초에 쌀농사를 짓지도 않았겠죠.
               
루니 15-12-13 11:54
   
이건 또 뭔소리래? ㅋ
일본에 팔기 위해 농사를 지었나?ㅋㅋㅋㅋ
                    
gyobong 15-12-13 11:55
   
머리가 나쁘신가? 님은 팔곳이 없는데 장사를 시작하겠어요? 일본에 팔 수 없다면 쌀을 팔 곳이 없는데 님 같으면 장사를 하겠냐구요.
                         
루니 15-12-13 11:58
   
님은 머리가 어떻게 되신건가
조선에도 먹을게 없어서 굶어 죽는이가 넘쳐나는 상황에
식량을 외국으로 팔아버린다는 것 자체가 매국 논점을 떠나서 돈만 아는 저질 장사치라는 소리고
그걸 다른 시점으로 봤을때는 매국 소리 들을 수 있는 이야기임
                         
gyobong 15-12-13 12:08
   
그래서 이병철 회장이 농사도 안짓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농민들이 배부릅니까? 멍청한건 님이라고 보여지네요.
                         
루니 15-12-13 12:22
   
당시 지주들의 농민 수탈이 어떤건지 알고 하는 소린가 ㅋ
     
dokie 15-12-13 11:47
   
이거는 말이 안되는게 일본을 상대로 영리활동을 한게 매국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매국노라는 이야기..
          
samantonio 15-12-13 12:01
   
모든 영리 활동이 아니라 문제는 품목이 쌀이라는 거죠.
잘생긴형 15-12-13 11:55
   
팩트만 말하자면 당시 쌀을 조선에 파는것 보다 일본에 파는게 값을 더 쳐줬습니다. 정당한 수출이 맞죠.
그런데 수탈이라고 하는 이유는 지주 소작농의 개념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조선의 빈농들은 시대를 막론하고 수탈당했습니다. 조선은 극소수의 자작농과 지주, 그리고 대다수의 소작농이 존재했습니다. 일제시대때 쌀 수출로 이득을 본건 자작농과 지주뿐이었고 가득이나 쌀 자급률도 떨어지는데 더 비싼 값 받자고 일본으로 쌀까지 수출하니 국내에서는 쌀값이 더 오르고.. 소작농은 수탈과 식량난까지 겪어야 했죠.
이게 팩트입니다. 관세까지 적용된 자유무역으로 정당하게 쌀 수출을 한건 명백한 팩트이고 안전장치로 방곡령도 있었도 그에 따른 소송도 있었습니다.
왜 조선의 수많은 지주들이 친일파가 됐을까요??
일제가 그들을 수탈했다면 그게 가능합니까.
일제는 땅을 가진 지주들에게 엄청 잘해줬습니다.
     
gyobong 15-12-13 12:00
   
그렇다면 이병철은 쌀을 수탈한게 아니겠군요.
농민들의 굶주림은 이병철 회장이 뭘 어떻게 해도 변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이병철 회장이 일본에 쌀을 판매하기 위해 농사를 시작했는데 일본에 팔 생각이 없었다면 애초에 그 쌀의 존재자체가 없었을테니까요.
     
루니 15-12-13 12:01
   
이미 토지와 임야가 수탈당한 상황에 거기서 생산되는 수확물 또한 수탈당한거죠
일본인 지주와 일제에 협력하는 조선인 지주가 어느정도의 쌀 대금을 받았다해도 수탈이 아니라고 말 할 수는 없죠
          
gyobong 15-12-13 12:04
   
나는 님이 뭔소리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병철 회장은 농민들을 억압한적도 없고 그들의 재산을 빼았은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병철 회장은 수탈한게 아닙니다.
          
잘생긴형 15-12-13 12:08
   
뭔 소리에요. 조선시대 때는 지주 소장농제가 더 심했습니다. 그나마 흥선대원군이 안동김씨 가문을 비롯한 외척 세력들의 토지를 몰수해서 저정도였죠. 지주들은 일제시대 전부터 지주였습니다. 지주라고 전부 친일파도 아니고 일제가 워낙 잘 해주니 그들 입장에서는 이씨 왕조때 보다 낫다고 여긴거죠.
               
루니 15-12-13 12:55
   
이건 또 뭔 헛소리래
1930년대 조선총독부 소속 토지가 조선 전체의 40%에 육박햇고
일본계의 법인화 된  대지주(동양 척식 주식회사 등등)가 등장했으며
이들의 농민 수탈은 조선 시대 이상이었고
소작농의 전호권 약화와 함께 지주권이 강화되고
일반 자영농들의 소작농화 화전민화는 일제의 토지 조사 이 후 심화되었다는 역사는 요즘 안배우나?
gyobong 15-12-13 12:03
   
결국 이병철 회장의 쌀수출이 수탈이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냥 부자를 시샘하는거 아닙니까? 님들이 그 당시 상황에 있었다면 일본과 거래할 기회가 있고 돈을 벌 수있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겠습니까?
이병철 회장이 농민들을 괴롭히고 수탈해서 일본에 팔았다면 그는 매국노가 맞습니다만 정당한 방법으로 정미소를 열고 쌀을 수확해서 팔았다면 그건 잘못이 아니지요.
     
루니 15-12-13 12:07
   
이병철 변호사님
그런 일본의 정책에 반해서 싸운 사람들을 우린 의사 열사 독립 투사라 부르고
거기에 찬해서 협력한 사람들을 친일 매국노라 부르며
이병철은 최소한으로 봐도 주변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제 영리만 추구한 악덕 장사치인겁니다
          
gyobong 15-12-13 12:09
   
님의 증조할아버지도 일본의 국가를 부르고 일본어를 쓰며 일본에게 자신이 지은 농사를 바쳤습니다. 그래서 님은 친일의 후손이겠군요. 창씨개명도 했죠. 시대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멍청한님으로 보이는 것 어쩔 수 없네요. 이병철이 님의 증조할아버지보다 훨씬 더 많은 농민들을 먹여살렸습니다만 ...
               
루니 15-12-13 12:13
   
내 증조할아버지를 아시나요? ㅋ
그리고 바쳤다가 아니라 빼았겼다겟죠
또 저것과 이병철건은 틀리죠
당시 많은 사람들이 강요에 의해서 창씨개명하고 일본어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죠
이병철의 사업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인거죠
이병철이 일본의 강요에 의해 쌀을 팔아서 이익을 챙긴건 아닐테니까요
내 눈엔 님이야말로 상대 할 가치 없는 멍청이로 보이는군요
                    
조마담 15-12-13 12:17
   
음 이상하네요.

이병철이 제 영리만 추구한 악덕 장사치라는 "증거"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도 굶어죽어가는 노숙자들과 고아, 결손가정들이 있는데-

그들을 도와주지 않는 모든 자영업자들은 영리만 추구하는 악덕장사치인가요?
                         
루니 15-12-13 12:19
   
쌀부족은 조선도 심했죠
그런 상황에서 영리 목적으로 해외로 쌀을 반출한다는건
다른 사람 눈엔 그렇게 보일 수 잇는거죠
                         
gyobong 15-12-13 12:24
   
다른 사람들은 제 먹고 살기 바빠서 그럴생각할 겨를이 없었는데요?
그런거에 관심도 없었구요.
조마담 15-12-13 12:14
   
애초에 말도 안되는 걸 가지고 두분이 싸우는 꼴

한사람은

"이병철 회장은 쌀을 일본에 수출하였고 이것은 수탈이 아니다-"

한사람은

"일제 시대의 모든 쌀은 수탈 당한것이고, 그렇기에 쌀 수출 = 수탈이다"


결론도 답도 없는 논쟁, 논쟁으로 치부할 수도 없는 내용이네요.
     
gyobong 15-12-13 12:18
   
말도 안되는 논쟁이 아니라 명확한 사실을 가지고 저쪽에서 우기는 겁니다. 이병철이 수탈을 한거라면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되어있겠죠. 근데 이병철은 친일인명사전에 없습니다. 그것은 국가가 그를 친일로 보지 않는다는 명확한 증거죠.  국민들도 수긍해서 내려진 결론입니다. 근데 저쪽에서는 아무 증거도 우기고 있는 중이네요.
gyobong 15-12-13 12:15
   
틀린게 아니라 동일한 상황인데요.
그 당시 일본에 협조하지 않으면 안되면 동일한 상황을 왜 이해못하실까?
이병철이 일본에 쌀을 팔지 않았으면 대체 어디에 팔아야 했을까요? 님 같으면 어디에 팔았을까요?
     
루니 15-12-13 12:17
   
친일파 놈들은 친일 안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은 따시고 싶고 배는 부르고 싶은데 친일 안햇으면 어떻게 살아야 했을까? ㅋㅋㅋㅋ
          
gyobong 15-12-13 12:18
   
할말 없는 모양이네. 헛소리 하는거 보니까 ~~ 그만 가세요.
               
루니 15-12-13 12:19
   
당신이 하는 말이 그렇게 들리니까 ㅋㅋ
                    
gyobong 15-12-13 12:22
   
항상 자신은 최선의 정의인듯이 다른 사람의 조그마한 흠이라도 발견하면 까고 싶어서 안달인 사람들이 있다. 내가 경험하기로 막상 식민시대가 되면 이러한 부류의 인간들이 가장 먼저 일본에 빌붙는다.
                         
루니 15-12-13 12:24
   
내가 알기로는 옳고 그름도 모르는 인간들이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일을 저지르더라 ㅋ
                         
gyobong 15-12-13 12:24
   
흉내도 어설프게 내는구만 ㅋㅋㅋ 그리고 님이 알긴 뭘 알어? 개뿔도 모르는 것 같구만 ㅋㅋㅋ
                         
루니 15-12-13 12:32
   
말하는게 상대할 가치가 없구만 ㅋㅋ
gyobong 15-12-13 12:33
   
그럼 ㄲ ㅈ
     
루니 15-12-13 13:07
   
결국 폭발햇냐? ㅋ
          
gyobong 15-12-13 13:18
   
찌질한놈 ~~~~
친일타파 15-12-13 13:02
   
=== 첫 사업 실패 ====
[[파일:삼성상회.jpg|thumb|250px|1930년대, 대구 삼성상회]]
{{참고|중일전쟁|협동 정미소}}
[[1936년]] 고향 친구인 [[정현용]](鄭鉉庸), [[박정원]](朴正源)과 동업으로 마산에서 도정공장과 [[협동 정미소]]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중일전쟁]]의 여파로 이병철은 정미소 자동차 회사 김해 땅을 모두 팔아 은행 빚을 갚고 빈털터리가 됐다.

==== 사업가로서의 시작 ====
그 뒤 [[1938년]] [[3월]] 29세에 30000원의 자본금으로 [[대구광역시|대구]] [[인교동|수동]]에서 〈삼성상회〉라는 간판을 내걸고 사업을 시작하였다. [[1941년]] 주식회사로 개편하고 청과류와 어물 등을 생산자로부터 공급받아 도매, 소매업과 수출 등도 하면서 [[중화인민공화국|중국]]에도 수출하기 시작하였다. [[1942년]] 조선양조를 인수하여 함께 운영하던 중 광복 후 [[1947년]] [[경성부|경성]]으로 상경하여 다음 해 [[삼성물산공사]]를 창설하고 무역업에도 참여하였다.
서클포스 15-12-13 13:03
   
일본군에 강제 징병 당해서 일본군으로 싸우면..

인력 수출이냐 ㅋㅋ;;; 말도 안돼는 논리지...

이런 생각으로 물타기 좀 안했으면 좋겠군요..

모든 범죄자들에게 면책부를 주어선 안됩니다..

이병철 회장이 정상적인 국가에서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수출이 맞지만..

식민지 국가에서 자국 국민들은  아프리카 유니세프 광고 처럼 못먹어서 굶어 죽고 있는데..

한국 사람이 보는 입장에서는 수탈이 맞습니다..
     
gyobong 15-12-13 13:14
   
나도 한국사람인데요. 내 입장에서는 수탈이 아닙니다. 수탈은 다른 사람의 재산을 강제로 직접적으로 착취하는 행위이죠. 자신의 생각이 사실인거 마냥 얘기하시네. 그리고 이병철 회장은 쌀 수출을 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정미소를 일본에 팔고 파산했답니다. 이병철 회장이 쌀 수출을 하건 안하건 국내사정은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국민이 굻고있는게 왜 이병철 회장의 잘못입니까? 그 당시 한국 사람들이 아무도 문제 삼지 않았는데 한국 사람이 보는 입장에서는 수탈이라는건 대체 무슨 논리이신지? 아무 근거도 없이 자신의 입장을 한국사람 전체의 입장으로 기정사실화 해버리네 ㅋㅋㅋ 진짜 웃긴다. 그 당시 한국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님이 조사해봤어요?
친일타파 15-12-13 13:05
   
사업에 뜻을 두고 아버지로부터 300석 추수의 토지를 분재받았다. 1936년 첫사업으로 정현용(鄭鉉庸)·박정원(朴正源)과 동업으로 마산에서 협동정미소를 운영했다.

같은 해 6월 일본인 경영의 히노데자동차회사(日出自動車會社)를 인수했으며, 또한 토지에 투자하여 200만 평의 대지주로 등장했으나 실패하고, 협동정미소와 히노데자동차회사를 매각, 부채를 청산했다. 1938년대구에서 삼성상회(三星商會)를 설립, 1941년 주식회사로 개편, 청과류와 어물 등을 중국에 수출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병철 [李秉喆]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왜나라호빗 15-12-13 16:39
   
모든 식민지화는 수출이라는 이름의 수탈이었죠 세계에서 우리 매국노와 일본 원숭이들만  수출이라 우길 뿐
CIGARno6 15-12-13 16:59
   
이건 개인적인 틀에서
그리고 사회적인 틀에서 바라봐야할 시점에 따른 문제도 존재하는듯.

각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권리(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사유재산을 영위할 권리)
이걸 제제하고 조정할 권리.(국가단위에서 지역단위까지)

개인이나 기업이 쌀을 생산 판매(내수, 외수)할 정당성에 대해선 사회적으로 충분히 공감 할 수 있음.
문제는 그 시대적 배경이 국내시장에서 굶어 죽는 사람이 지천에 깔려 있는 상황을 봐야 함.

국내의 쌀 소비량을 충족할 대안도 없이 쌀을 외국에 팔았다면. 그건 개인적 수탈이였나? 국가단위의 수탈이였나?
말장난 같지만.
제 생각은 위에 설명한 개인과 기업, 국가 단위에서 논해야할 문제라는 겁니다.
개인이 일반 국민의 고혈을 짜서 쌀을 생산 수출했다면 그건 범죄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출했다면 그건 보통 수탈이라고 하기보다 범죄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국가단위에서 그 판매행위를 방조, 장려했다면.
그건 수탈입니다. 식민시대엔 당연한 행위이지만 수탈이라는게 맞는 표현입니다.

개인이 수탈을 했다?
개인은 그냥 매국행위를 한거죠. 수탈을 도왔다고 해야지 수탈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을듯.
그리고 그 수탈을 도운 매국행위에 대해서는 행위자를 처벌 할 수 있다면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삼성가에서 그 수탈을 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있나요?
난반댈세 15-12-13 17:07
   
갑갑하네 수탈의 정의를 꼭 직접가서 줘패서 뺏어야 수탈인가? 칼안든 강도라는 말이 왜 있을까요? 법만 자기 맛에 맞게 고쳐서 가져가면 합법인가요? 아그리고 그당시 궂이 그걸 팔아 먹어야 했을까요? 차라리 농민들에게 농사값으로 충분한 쌀을 나눠주고 남는거는 다음해 농사지을 물건 구비하는데 사용하는 자급자족을 해도 되었을건데 아니면 독립군에게 기부를 해도 되구요~
     
gyobong 15-12-13 17:37
   
거 참 님이 더 답답하시네. 친일 인명사전은 친일행적을 한 사람들을 기록해둔 인명사전인데 거기에 이병철의 이름이 없음. 이병철이 수탈을 했다고 정의했다면 이병철은 친일을 한 것이고 친일인명사전에 그 이름이 등록되어 있겠지요. 역사가 이병철을 수탈자로 보지 않는데 여기서 수탈자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역사학자들보다 더 그 시대의 정황을 잘 알고 있습니까?
그 시대가 어떠했는지 그래서 그 시대에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어떤 무게의 의미를 가지는지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았다면 함부로 얘기해서는 안되는거임. 대한민국의 역사학자들은 이병철을 수탈자라고 보지 않음. 그것이 확인가능한 유일한 팩트이고 증거임.
즉 이말은 대한민국이 그를 친일파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함.
근데 여기서 개인의 의견으로 그를 친일로 규정하면 그가 친일의 행적을 한 사람이 되는 거임? 여기는 게시판 분위기에 따라서 이병철이 친일이 아니었다가 친일이었다가 하는구만.
gyobong 15-12-13 18:05
   
만약 이병철이 수탈자 = 친일행위를 한사람이라고 누군가가 정의한다면 역사학자들의 해석은 모두 틀렸고(아무의미가 없고) 자신의 주장은 옳다고 얘기하는거임. 그거야말로 오만한 행위지요.
     
만두대장 15-12-13 19:59
   
수탈자 라고 낙인 찍기 어렵지만 수탈 동조자 혹은 자발적 수탈 협력자는 되겠네요  우리네 어르신들은 앞잡이라 부르셨던것 같아요
          
gyobong 15-12-14 04:49
   
전혀 그렇지 않은데요? 수탈 동조자, 수탈 협력자는 친일파란 얘기입니다. 수탈을 동조한사람, 수탈에 협력한 사람 모두 친일인명사전에 올랐습니다. 뭘 좀 알고 얘기하세요.
박정희 대통령도 두산그룹 창업주도 다 친일인명사전에 올랐습니다. 님이 이병철 회장에 대해서 대체 뭘 안다고 쉽게 얘기하는지 아니면 여기 게시판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니까 거기에 동조해서 자신의 가치를 좀 높여보려는 것인지 참 가소로운 글로 보이네요. 수탈동조자, 자발적 수탈협력자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면서 혼자 정의 내리고 놀고 계시군요. 여기 어이없는 인간들 많구만. 개뿔도 역사도 모르는 인간들이 역사학자들의 해석은 싸그리 다 무시하고 지들 입맛에 맞게 해석해버리네 ㅋㅋㅋ 게다가 있지도 않은 우리네 어르신들은 앞잡이라고 부르셨던것 같아요? 딱봐도 지어낸말인거 티나는구만. 이병철과 동시대의 어르신들은 옛날에 다 죽었는데 님이 그걸 어떻게 암? 죽은 어르신들이 꿈에 나와서 님에게 알려줌?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있지도 않은 말을 막 지어내면서 덧붙이네 ㅋㅋㅋ 어이를 상실하겠다.
gyobong 15-12-14 05:24
   
친일인명사전(親日人名辭典)은 민족문제연구소가 일제 강점기에 민족 반역, 부일 협력 등 친일반민족행위를 자행한 한국인(친일파)의 목록을 정리해 2009년 11월 8일에 발간한 인명 사전이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의 기준에 따라 선정된 인물들에 대해 “구체적인 반민족행위와 해방 이후 주요 행적 등”을 수록하였다고 밝혔다.

지도위원[편집]
강덕상(재일한인역사자료관장)
강만길(전 상지대 총장)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김석범(재일 문학가)
김우종(재중 사학자)
김윤수(전 국립현대미술관장)
김태영(전 경희대 교수)
김호일(전 중앙대 교수)
김홍명(조선대 교수)
리영희(전 한양대 교수)
리중화(재중 저술가)
박석무(한국고전번역원장)
박영석(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박창욱(중국 연변대 명예교수)
박현서(전 한양대 교수)
백낙청(전 서울대 교수)
변철호(재중 언론인)
서중석(성균관대 교수)
염무웅(문학평론가)
윤병석(전 인하대 교수)
이만열(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이연복(전 서울교대 교수)
이우성(전 민족문화추진회 이사장)
이이화(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이해학(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한국위원회 상임대표)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조동걸(전 국민대 교수)
주섭일(언론인)
최병모(변호사)
최삼룡(재중 문학평론가)
한상범(전 동국대 교수)
함세웅(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현기영(소설가)

이들은 이병철을 일제에 협력한 사람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들은 각분야의 전문가이고 박정희 대통령도, 두산그룹 창업주도, 그외에 수많은 재벌총수, 종교지도자등등의 친일행적을 소상하게 밝혔습니다.
이병철이 친일을 했다면 당연히 그것을 밝혔겠지요? 근데 여기에는 이병철의 이름이 없습니다. 게다가 이병철은 아무런 논란거리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 말은 이병철은 친일과는 완전히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전문가들이 평가한다는 얘깁니다.  그러면 전문가들의 말을 더 신뢰해야할까요? 아니면 그 시대에 관한 아무런 지식도 없고 전문가도 아니면서 그냥 아무 명확한 근거도 없이 어제 오늘 읽은 이병철에 관한 짧은 몇줄의 글만 읽고 얼렁뚱땅 판단을 내려버린 님의 말을 더 신뢰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