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삶을 살아도 타인을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고
나만 괜찮으면 상관 없는걸 모토로 하는 분도 있는거고
선진화 되갈수록 전자인 사람들이 늘어 가는거겠죠
중국을 보는 우리들의 시점이 불과 약 30년전과 다를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년전만해도 초등학교 교실에서 담배피는 선생님도 있었다고 하는데 우리사회가 점점 변화해가면서
겪는 진통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이게 꼭 담배 만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아직 우리 사회가 미성숙한 부분이 있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길거리에서 10후반이나 20초반이나 될법한 덩치 큰 녀석이 웬 아저씨한데 담배 끄라고 호통을 치고 있더군요 장유유서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정서에 최근 이슈화 되는 흡연이라는 문제가 부딪치고 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과거라면 어린놈이 돌았구나 할 상황이었겠지만 21세기에는 그 어른이 담배 끄고 사라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