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중총궐기에서 폭력사태는 누구의 잘못인가.?
1, 폭력을 행사한 개인혹은 단체.
2. 정부의 무분별한 집회 시위의 제한.
3. 차벽, 물대포를 이용한 평화적 시위자에 대한 제제.
비흡연자의 피해는 누구의 잘못인가.?
1. 흡연자의 비도덕적이고 이기적인 흡연행위.
2. 정부의 무분별한 정책적 잘못.
3. 비흡연자의 무분별하고 무차별적인 혐오.
한국 사회의 다문화는 필요불가결한가? 다문화가 필요하다면 그에 따른 대책은 무엇인가?
1. 소위 3D 업종에서의 제3세계의 유입인구는 필요한가?
2. 결혼적령기의 남녀 성불균형, 농촌에서의 결혼적령기의 남성의 배우자의 해결방법으로 국제 결혼이외의 방법이 존재하는가?
3. 불법체류와 같은 다문화의 문제와 인권의 충돌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가?
대책의 문제는 복잡해서 ......,
한국 사회를 뒤덮고 있는 정보들은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디까지 거짓인가? 미디어와 언론은 제 기능을 하고 있는가?
1. 여론의 조작이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2. 미디어를 신뢰할 수 있는가?
3. 선동된 여론은 사회 전반에 어떤 피해를 주는가?
4. 통계를 믿을 수 있나?
경제, 종교, 위정자, 사회전반의 부패 국민은 어디까지 참아야 하는가?
비상식이 만연한 사회
갈등과 혐오만 양산하는 사회
뻘소리 찍찍 싸놓고 갑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와의 토론들은 조금은 건설적인 토의였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게시판에서 토론이라는걸 해 본것 같네요.
물론 말도 안통하고 답정너인 케이스도 있었지만 케바케니까.
아쉬운 주말이 끝나갑니다.
즐겁게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햄뽁는 시간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