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흡연을 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금연한지 한 1년 넘었고요..
흡연할때는 몰랐는데 금연하고나니 정말 냄새 많이 나더군요..
예전에 나도 저랬겠구나 생각하니 기분이 별로 안좋더라고요.. 창피하기도 하고요..
흡연하시는분들 서로 배려하자고 말씀들 하시는데 비흡연자들 입장에서보면 그냥 일방적인 배려인것
뿐이잖아요..
참고로 버스나 지하철타기 직전에 담배는 좀 참으시길 바래요..
담배피고 차에 바로 타신분들 정말 냄새 엄청 강하게 납니다..
가능하면 금연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런글 올렸다고 흡연하시는분들한테 또 혼날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제 짧은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