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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8 23:08
한국의 온돌 문화.
 글쓴이 : CIGARno6
조회 : 3,001  



김준봉: 국제온돌학회 회장/북경공업대학교수/공학박사

우리는 모두 온돌에서 나서 자라고 온돌에서 생활하다 결국 온돌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그래서 우리 한민족에 있어서 온돌과 온돌문화는 김치 한복 한옥과 더불어 우리민족 의식주문화의 뿌리이자 또 하나의 희망입니다.
한옥에서 온돌이 없다면 알맹이 없는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김치가 기무치로 일본인들에게 빼앗길 뻔한 기억을 아시지요. 온돌 종주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외국의 사이트를 보면 중국인 학자들이 온돌의 기원을 캉이라고 하며 온돌의 뿌리는 중국으로 중국 북방에서 발생하여 현재는 한반도에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발해는 고구려를 이었고 고구려는 바로 한민족의 근원이라는 주장은 문헌이나 유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영토로 되어 있는 중국 만주 땅이 과거 한민족의 뿌리가 있었다는 것은 단순한 감정만으로는 증명할 수 없겠지요. 바로 말없이 증거하는 온돌문화의 유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논리적입니다. 우리 한민족이 현재에도 거의 100%이상 온돌문화에서 살고 있고 당시 발해의 유적이 온돌문화의 생활습관을 갖고 있다는 것은 그 좋은 증거가 됩니다.
한글, 금속활자와 함께 우리의 온돌문화는 우리 한민족의 과학과 문화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한족들도 한번 온돌 맛을 보면 환장을 하는 것이 바로 온돌입니다.
그 온돌을 널리 알리고 계속 발전시켜 온돌의 종주국이 바로 대한민국임을 알리는 것은 우리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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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괴 15-12-08 23:15
   
밑의 글에 끼지는 않았지만 세상 참...
살다살다 한국에 문화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헛소리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상당수 한국인이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라...
본인이 보고나서 이야기하는지도 모르겠고요.
보다보니 자기가 뭔 소리 하는지도 모르는 듯 보이더군요.
     
힐베르트 15-12-08 23:25
   
상당수 한국인들이 제사 지내지 않습니다. 특히나 그 개독집안은요.

본인이 무식해서 모르는걸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힐베르트 15-12-08 23:26
   
한국에 문화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읽힌다면야 더 난독일뿐이지요.

밑에서 떠든건 정체성 운운하면서 꺼내드는 한국문화는 없다라는것이니까요.

물론 한국문화라는게 정확하게 뭔지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른다는 겁니다.

그냥 모르는데 그런게 있다라고 떠드는게 네들 수준이고요.
          
선괴 15-12-08 23:37
   
본인이 제목을 그렇게 써넣고
이제와서 문화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읽힌다면 그건 난독증이라고 하다니...
아, 이 사람을 어떻게 해야 사람구실하게 만들지.

그리고요.
기독교라고 해도
절만 하지 않을 뿐이지 제삿상 음식 올리는 정도는 하는 집 많거든요?
본인이 무식해서 모르는 걸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또한 상당수 한국인이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문화가 아니게 되는 겁니까?
바꾸어 말하자면 대한민국은 이슬람 문화권처럼 기독교인들의 나라가 아닙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모든 사람이 기독교를 믿는 게 아니라는 소리죠.
따라서
상당수 라고 하는 건
바꾸어 상당수또한 아직 제사를 지낸다고 말할 수 있으며
이를 문화가 아니라고 정의내릴 수 없다는 소리가 되는겁니다.
               
힐베르트 15-12-08 23:39
   
"기독교라고 해도
절만 하지 않을 뿐이지 제삿상 음식 올리는 정도는 하는 집 많거든요? "
주장1)
"그리고 상당수 한국인이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라... "
주장2)

논리학을 어따 팔아먹었는지 모르겠지만 1번주장이 2번 주장을 반박하는 주장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선괴 15-12-08 23:47
   
제가 님하고 논리학대결 펼치는 걸로 보이시나요?

'그리고 상당수 한국인이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라...'
이게 무언가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걸로 보이나요? 아, 정말이지.
이건 단지 당신의 생각에 동조하지 않는다는 뜻을 내비친거에 지나지 않습니다.
독해능력이 상당히 떨어지시나본데,

저게 설사 주장1 주장2라고 칩시다.
논리학까지 끌어다 말하는 당신이말하는 바에 따르면

1번 주장이 2번 주장을 반박하는 주장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이게 뭔 소리인가요?
둘 다 제가 댓글 단 건데 이러면
제가 말한 주장을 제가 반박하는 게 되는데요, 님이 말하는대로면....

말 좀 똑바로 해주실래요?
자꾸 유체이탈화법 하지마시고.
                         
힐베르트 15-12-08 23:52
   
상당수 한국인이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라는것을 반박하기 위해서는 아주 소수의 한국인만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라는 주장을 해야 하는겁니다. 그런데 주장1은 기독교라해도 이런 제사 지내는 사람도 있다라는 주장인데 이건 반박이 아니거든요. 주장 1,2는 둘다 양립가능한 주장인데요?

그러니 논리학 어따 팔아먹었냐라고 하는겁니다. 자기 수준을 잘보세요. 함부러 유체이탈이니 하지 말고요. 자기가 무식하면 무식할수록 자기 위의 존재를 이상하게 여기니 유체이탈이라고 하지요. 물론 누가봐도 유체이탈화법인 경우도 있어요.
                         
선괴 15-12-09 00:13
   
주장 1, 2라고 말하는 거 전부 제가 단 댓글이고
따라서 양립가능여부를 따지는 것조차 무의미하며
반대로
상당수 한국인이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는 주장을 펼치기 위해서는 그 나름의 타당한 의견제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인조차 제대로 자신의 주장을 똑바로 펼치지 못하는 주제에 남의 말 꼬투리 계속 잡고 늘어지지 마세요.
                         
힐베르트 15-12-09 00:15
   
무슨 기억력인지는 몰라도

주장2)는 제 주장입니다.

힐베르트 15-12-08 23:25 답변  수정  삭제 
상당수 한국인들이 제사 지내지 않습니다.

원래 내가 이렇게 주장한걸 님이 반론할려고 다시 쓴거죠.

좀만 스크롤 올려도 되는건데 그새 까먹고 자기꺼다라고 하실 생각이신지?
                    
미우 15-12-09 04:28
   
난 이 사람이 논리 타령하는 게 젤 웃김. ㅋㅋ
               
힐베르트 15-12-08 23:42
   
한국문화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것이

한국에 문화가 존재하지 않는다와 같은 문장인가요? ㅋㅋㅋ

밑의 글의 댓글에서 수도없이 이야기한겁니다. 

문화는 국가단위와 같은 단위인가?

그러니까 한국문화라는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겁니다.

한국에 문화가 있을지는 별론이고요.
                    
선괴 15-12-08 23:55
   
한국문화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것이

한국에 문화가 존재하지 않는다와 같은 문장인가요? ㅋㅋㅋ

네.
어딜봐도 같은 뜻을 가진 문장인데요?

'한국문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건 즉 한국에 문화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는건데
본인 말하는 것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세상 어떻게 사세요?
                         
힐베르트 15-12-08 23:57
   
"한국문화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것이

한국에 문화가 존재하지 않는다와 같은 문장인가요? ㅋㅋㅋ

네.
어딜봐도 같은 뜻을 가진 문장인데요? "


바보 아님?


문화가 국가단위로 존재해야 한다라는건 님 머리통에서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이 두 문장이 같다고 읽히는것이지요.

한국에 개별문화가 존재할지는 몰라도 한국이라는 국가 자체와 동급으로 여겨질 문화는 없다라는게 이해가 안가시는지? ㅋㅋ
                         
힐베르트 15-12-08 23:59
   
띨띨하고 열등한 지능을 자랑할려고 하는건 좋은데

한국문화는 한국(국가성)과 문화가 합쳐진 것이고 국가가 문화를 전유하는 그런 문화형태를 말하는겁니다.

너님같은 아해들이야 문화는 한국문화, 일본문화, 중국문화 이런식으로 국가와 결부지어서 문화를 상상, 이해했으니 문화를 이야기하면 한국, 일본, 중국이라는 국가와 동급으로 생각을 한다는거.

한국내에서 어떠한 문화형태가 존재할 수는 있어도 그게 국가자체와 동급인 문화는 아니라는 말인데.
                         
선괴 15-12-09 00:28
   
누가 지금 문화라는 게 국가단위로 존재해야 한다라고 말했나요.
그리고 지금 말한 거 자체가 뭘 말하는 건지 본인조차 모르죠?
그래요. 문화란 국가단위로 개별적으로 존재해야 하는 건 아니죠.
바꾸어 말하자면,
님은 지금 한국문화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한국에 문화가 존재하지 않는다와 같은 문장인가요 ㅋㅋㅋ 하며 비웃었지요.
처음 글 제목 달 때 뭐라그랬죠?
한국문화? 그런게 존재하나요? 라고 했지요.
여기까지 말했는데도 모른다면...
뭐, 그냥 제가 바보입니다. 하고 님을 천재로 인정할게요.
그래요, 제가 바보입니다.
어그로 상대로 뭐하는건지.
                         
힐베르트 15-12-09 00:33
   
"한국문화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것이

한국에 문화가 존재하지 않는다와 같은 문장인가요? ㅋㅋㅋ

네.
어딜봐도 같은 뜻을 가진 문장인데요? "


아무리 읽어도 같은 뜻은 전혀 다른 뜻을 가진 문장인뎁쇼? 오히려 이러한 간격의 차이가 한국의 문화이해를 높여줄 것이라고 보여지는구만.

걍 통속적으로 한국문화라고 이해해왔으늬 여기서 지적을 받응니 존심은 있어서 반박은 하고 싶은거죠?
                    
사이공 15-12-09 12:27
   
와 이걸 같은 문장으로 이해하다니.. 우리나라 사람 맞나?
아니면 국어를 잘못하는 사람인건지...
          
ttlss 15-12-08 23:42
   
그냥 모르는데 그런거 없다라고 떠느는 네 수준은 높고??
               
힐베르트 15-12-08 23:45
   
아무도 정의 할 수 없고, 지적 못하면 없는겁니다.

그걸 있다라고 우기는 너님들이 더 신기한 외계인이지요.
          
보나베띠 15-12-08 23:49
   
한국의 고유문화
기와집, 한복, 김치, 전통춤, 제사, 전통연, 판소리, 태권도, 전통혼례, 씨름, 탈, 젓가락,
온돌, 장고춤, 봉산탈춤....등등등

사회 구성원에 의해 습득, 공유, 전달이 되는 모든 행동 양식이 문화입니다.
한국에만 볼 수 있거나 외국이라도 제외 한국인들이 버리지않고 공유하며 익히고있는
내용들 모두가 문화이죠.
뭔 헛소리를 그리 장황하게 하시나?
               
힐베르트 15-12-08 23:53
   
그럼

"기와집, 한복, 김치, 전통춤, 제사, 전통연, 판소리, 태권도, 전통혼례, 씨름, 탈, 젓가락,
온돌, 장고춤, 봉산탈춤....등등등 "

이런 한국문화를 어떻게 습득하면 한국인이 될 수 있나요?

내가 밑에서 한국인이 되는 조건이야기하면서 한국문화라고 말을 했는데요?
                    
보나베띠 15-12-09 00:04
   
한국인이 되는 조건?

그건 문화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발전과정에서 생겨난 법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인위적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내용입니다.
법으로 따질 문제를 애먼 문화에다 대고 헛발질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힐베르트 15-12-09 00:09
   
법으로 따지는건 이미 국적법에 나와있고 밑에서 다 적혀 잇는데요. 마지막 결론이

한국/한국인=국적

이라고 적은거 안 읽으셨는지?

제발 깔려고 부들부들이신데 글좀 읽고 덤비세요. 내 글 해설하는것도 귀찮은데요 ㅋㅋ

이 법이외에 '한국인'이 누구인가를 정의하기 위해서 역사, 문화가 필요하다라고 말을 하는건데요. 난독이 하늘을 찌릅니다.
               
ttlss 15-12-08 23:53
   
이 사람한테 이런거 안먹힙니다 기와집에서 안살면 한국문화아니냐?? 김치안먹으면 한국문화 아니냐?? 아쉽게도 이런 수준입니다^^;;
                    
힐베르트 15-12-08 23:56
   
기와집에 안 살면 한국인이 아니냐?라고 했지

기와집에 안 살면 한국문화아니냐? 라고 어디에 적혀 있는지?


하다하다 개난독들이 서서히 깝치기 시작하는군요.

더욱이 문화에 묵숨걸면서 대드는 그런 작태가 이미 내가 밑의 글에서 쓴 내용인데요.
                         
ttlss 15-12-08 23:59
   
힐베르트 15-12-08 20:34

아니죠. 당신이 문화에 관해서 공부를 하지 않았으니 통속적으로 걍 멍청한 자기 주변과 이야기를 나눌때나 문화, 문화 거리는 고딩적 수준에서 못 벗어나는것이죠.

문화는 온돌, 김치따위가 아닌데요? ㅋㅋ

김치 안 먹고 온돌에서 안 살면 한국문화가 아닌겁니까? ㅋㅋ << 요 대목 눈 부릅뜨고 보십쇼

하도 x부리니 자기 말도 못 담는 지경까지 오셨네요..
                         
힐베르트 15-12-09 00:00
   
"문화는 온돌, 김치따위가 아닌데요? ㅋㅋ "

이 문장이

"기와집에 안 살면 한국문화아니냐?"

이렇게 해석이 됩니까? ㅋㅋㅋ



물건따위가 문화가 될수 없다라는이야기인데

저능아들은 꼭 이상하게 해석질을 함.

이래서 내가 가생이에 와서 애들 골려주는 재미를 얻지요.

띨띨띨띨.
                         
ttlss 15-12-09 00:03
   
기와집에 안 살면 한국문화아니냐? 라고 어디에 적혀 있는지?

>>>김치 안 먹고 온돌에서 안 살면 한국문화가 아닌겁니까? ㅋㅋ (기억 안나겠지만 본인이 한말)

기와집이 아니라 김치,온돌이잖아? 라고 하신다면 풋 웃고 갑니다..ㅋ
                         
힐베르트 15-12-09 00:06
   
그러니까 머저리님아.

=======

힐베르트 15-12-08 20:34 수정  삭제 
아니죠. 당신이 문화에 관해서 공부를 하지 않았으니 통속적으로 걍 멍청한 자기 주변과 이야기를 나눌때나 문화, 문화 거리는 고딩적 수준에서 못 벗어나는것이죠.

문화는 온돌, 김치따위가 아닌데요? ㅋㅋ

김치 안 먹고 온돌에서 안 살면 한국문화가 아닌겁니까? ㅋㅋ-

========

김치 안 먹고 온돌에서 안 살면 한국문화가 아닌겁니까?
김치 안 먹고 온돌에서 안 살면 한국문화가 아닌겁니까?
김치 안 먹고 온돌에서 안 살면 한국문화가 아닌겁니까?


라는게 김치, 온돌이 한국문화가 아니다라는 글이냐고요?
                         
ttlss 15-12-09 00:14
   
저는 단지

님이 아까

>>>>내가 기와집에 안 살면 한국인이 아니냐?라고 했지
기와집에 안 살면 한국문화아니냐? 라고 어디에 적혀 있는지?

라고 하시기에

제가 님이한말

>>>>김치 안 먹고 온돌에서 안 살면 한국문화가 아닌겁니까? ㅋㅋ

적어 드린것 뿐인데 눈가리고 아웅도아니고 말해놓고도 한적이 없다하시며

되려 성을내시니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그리고 머저리란 표현은 지금 상황을보면 저보단 님 한테 어울릴듯 싶습니다
ttlss 15-12-08 23:17
   
힐베르트曰  온돌에서 안 살면 한국문화가 아닌겁니까? ㅋㅋㅋㅋㅋ
-무슨 논리인지-
     
선괴 15-12-08 23:19
   
이런 걸 유체이탈화법이라고 하던가요...
옥철아줌마 15-12-08 23:27
   
캬 좌쪽발 우짱깨 풍수지리 오지네
     
흑요석 15-12-08 2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이 15-12-08 23:34
   
와..저사람,,은..여기서까지 와서 저러네...당최정체가뭐지?
서로,,기분불편하게..왜저래..
     
힐베르트 15-12-08 23:37
   
저능아들 놀려주는 재미로요. 해보면 재미있어요.

사람들은 자기가 상식적인줄 알죠. 이걸 뒤집어서 골려주면 꽤나 부들부들합니다.

물론 제가 쓴 허접한 글은 그냥 쓴건 아닙니다.
          
왜나라호빗 15-12-09 00:19
   
뭐지 스스로 어그로 인정인가 ㅋ
처용 15-12-08 23:38
   
저도 온돌을 예로 들어 쉽게 설명하였지만 벽에 대고 얘기한 수준입니다.

이분 논리에서는 우리가 소비하는 대중문화가 우리 문화 고유의 정체성이 없다고 자신의 기준에서 판단하는 것이니 저 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면 될 듯 합니다.

지먹기 전에 여러번 상대를 한 결과 사이버상에서 저렇게 배타적인 태도로 자신의 의견 이외에는 무시하겠다는 키워 상대로는 도저히 말이 안 통하지요.
     
힐베르트 15-12-08 23:40
   
오 47렙이 되도록 병림픽을 참 많이 하셨겠네요?

정지 안 먹을려면 조건이 있죠. 자기 편을 만든다. 아부를 떤다.

온돌을 예를 들어 쉽게 설명은 커녕 문화가 뭔지 조차도 모르는 고딩수준의 이해력인데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할까요? 자기 지능, 자기 지식은 비판해보지 않고 남이 이상하다고 하지요. 그러니까 당신은 그게 한계인거에요.
          
처용 15-12-08 23:47
   
왜 본인이 여러번 지먹고 부활해서 이렇게 욕을 먹는지 정신 승리 하기 전에 반성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거추창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포장하지 말고 왜 타인이 자기 의견에 대하여 동조를 못하는 수준인지 자의식 과잉이 지나치면 딱 님정도 수준이 나올 거 같네요.

어그로 그 이상 이하도 아닌거 같아 딱합니다.
힘내세요
               
힐베르트 15-12-08 23:49
   
왜 타인의견에 동조받는것으로 위안을 얻으십니까? 당신의 그 같잖은 감수성이 웃긴데.

우쭈쭈 쓰담쓰담 받고 싶으세요?

무식+어설픈 인터넷싸구려도덕감수성이 합쳐지면 님같은 사람되요.

물론 자신들이 꽤나 똑똒한줄 알죠. 이게 문제죠.

온돌이야기 꺼내면서 문화 어쩌고 한것부터 문화가 뭔지도 모른다는 증거일뿐이지요.

자기헛점을 자기가 모르거든요. 여기저기 자기 동조해주는 댓글가서 아부질할게 뻔하지만. 그게 그쪽 정신일 뿐이에요.
                    
김석현 15-12-09 00:15
   
공감합니다
          
시발그야 15-12-08 23:48
   
똑똑한 님! 문화가 뭔지 설명좀 해주세요.
               
힐베르트 15-12-08 23:54
   
걍 네이버 사전 보세요.

한 사회의 개인이나 인간 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온 물질적·정신적 과정의 산물.


문화는 여기까지인데

문제는

한국문화라는것이 뭔지는 모른다는겁니다.

왜냐?

언제부터 국가단위의 문화가 존재할 수 있는가라는 의문이죠.

문화는 꼭 국가별로 존재할까요? ㅋㅋㅋ
     
선괴 15-12-08 23:57
   
상대해봤는데 자기 말하는 거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가 무슨 말하는지도 알지 못하며 계속 유체이탈화법만 고수하고있는데...
뭐, 세상 살다보면 이런 웃기지도 않는 소리 하는 사람들 많이 만나게 되겠죠.
          
힐베르트 15-12-09 00:02
   
내가 유체이탈이 아니라 당신들이 멍청하다는게 모든 사태의 시작이죠. 항상 멍청한 부류끼리 노니까 자신들이 정상인줄 압니다. 그러니 자기 이해를 못 넘어서는 거죠.
김석현 15-12-08 23:56
   
문화는 모르기 때문에 없는 것이 아니라
정의가 다양하기에 하나로 결정지을수 없고 따라서
상대적인거라고 하는 편이 맞을 겁니다

따라서 다양한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답이 존재하는 것이고
한가지 정답을 특히 다른 정답을 가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오답이라 생각합니다

침대에서 자는 누군가에게는 온돌이 그들의 문화가 아닐수 있겠죠 물론 다수 한국인은 그들의 문화라 생각할테고요
보나베띠 15-12-08 23:59
   
오호 몇번 정지의 이력이 있는 이쪽 방면에 나름 인지도가 높으신 분인가 보군요?

운영 방침에 찾아보니...
<제7항>
3. 근거없는 대한민국 폄하

에 해당되는 글인거 같습니다만, 유저가 별도로 신고하거나 그런 방법은 없는건가요?
지금 가장 알고 싶은 글은 그 경우의 대처법인거 같습니다만?  ㅎㅎ
     
힐베르트 15-12-09 00:01
   
근거없는?에도 해당하지도 않고 대한민국 자체에 대한 폄하는 어디에?

한국문화가 없다라는 말이 대한민국에 대한 폄하로 해석이 되십니까?
          
보나베띠 15-12-09 00:14
   
말도 어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지만 글 또한 어떻게 적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어떻게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말은 내뱉으면 담을 수 없지만,  글은 적어도 엔터키를 누르기 전에는 수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전달함에 말 보다는 신중한 단어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
님의 본 뜻은 그게 아닌데 대부분 사용자 분들 전부가 오해를 하거나 잘못 받아 들여서 달리
해석하는 것 이라면 에초에 가장 큰 원인은 그걸 잘못 이해하도록 적은 본인입니다.

'한국 문화가 없다'는 말은 바꿔 말하면 '한국은 아무런 문화적 가치를 가지지 않은 나라다.'
라고도 해석이 됩니다.
그건 우리나라를 폄하하는 내용이 아닌겁니까?
               
힐베르트 15-12-09 00:17
   
'한국 문화가 없다'는 말은 바꿔 말하면 '한국은 아무런 문화적 가치를 가지지 않은 나라다.'

그냥 한국이라는 국가단위에서 주장될 정체성 문화는 없다라는건데요. 하기야 이런 해석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건 오해를 한 사람들의 지능탓을 해야지요.

Algebraic Topology책 던져주고 여기 사람 99%는 이해 못할 건데 그럼 쓴 사람 잘못인가요? 읽은 사람 문제인가요?
     
브이 15-12-09 00:04
   
.난 나름배웠고,나의지식이좋아 고로 나는 똑똑하지..그러므로..나의똑똑함과 지식을전파하것어!!
...딱이런느낌만나네요...저분말은...
krell 15-12-09 00:16
   
저기요 내가 기독교인이고 우리 집안이 기독교 집안입니다  근데 기독교인이라고 제사 음식차리는거 맞고요.  절만 안하고 그냥 기도로 대체합니다.  그리고 개신교보다 많은 수의 천주교신자들은 제사드립니다.
CIGARno6 15-12-09 00:22
   
힐xxx 이분.
그냥 트롤임.

어떤 글이 달릴지 예상하고 글을 쓴다.
그게 주변의 공분을 사거나 당연히 반발이 있을거란걸 알고 있으나. 조심성은 보이지 않고.
그냥 반발한 사람들이 바보이니 놀리는 재미가 있다!라고 생각함.

보통은 어떤 글을 토론을 목적으로 반발을 예상하고 쓴다면 주변을 배려하는 조심성을 가질텐데 그런게 없는 사람임.

트롤링은 끝내 주는데 하는 꼬라지가 더럽죠.

상대 안하시는게 좋은데 남의 글에까지 와서 저러니.
분란조성이 목적!
놀리는 재미?
사회성 결여된거 같음
반복적인 분란조성.
남을 괴롭히면서 즐거움을 느낌.
     
힐베르트 15-12-09 00:26
   
이슈게시판은 서로 싸우고 토론하라고 하는거지 조용히 편먹고 아웅다웅하라고 하는게 아닌데요. 왜 내가 잡게에 안 올리고 여기 와서 쓰겠습니까?

더욱이 밑의 글이나 문화이야기는 생각 좀 해보라고 쓴거에요. 뭐 상상은 자유.
          
CIGARno6 15-12-09 00:29
   
생각좀 해보자는 글에 꼭 남들이 눈쌀을 찌푸리게 해야할 이유는?
그리고 그런 행위를 반복적으로 해야할 이유는?

남을 배려하는 기본이 없는 사람일뿐.
토론을 하면서 왜 꼭 비판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토론을 하면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토론은 토론이지 싸우는게 아님.
이해안된다 진짜.

개념좀 잡고 나대세요.
               
힐베르트 15-12-09 00:30
   
토론은 네 감정 챙기는 것이 아니라 누가 옳냐 아니냐의 진리를 논하는건데요?

왜 이런 자리에서 감정이 튀어나오는지가 더 신기할 따름.

아니면 대학에서 답지낼때 교수님저 마음이 아파요라고 쓰면 점수 더 줄까봐요? ㅋ
                    
CIGARno6 15-12-09 00:40
   
진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진리 ??????????????

너님이 뭔데 진리를 논함.
ㅋㅋㅋ
신이라도 됨?

진리라 ㅋㅋ
철학적 개념이라고 주장하면서 진리라.
ㅋㅋ

당신이 신이라고 착각하는거임 지금?
     
보나베띠 15-12-09 00:38
   
사실 한글도 초기의 목적과는 현대 사회에서 많이 변질이 되어 있습니다.
같은 한글인데 의사의 처방전이나 법원의 판결문, 공공기관의 양식 등등에 쓰여진 한글은
온전히 해석이 불가능하답니다.
그건 그쪽 분야에서 예전의 양반들의 한자를 자신들을 독점하고 특권층의 권리라 여기던
시대로의 회귀 같은 느낌이랄까요?

나만 이해하는 해석을 무작위로 무책임하게 뱉어내는 일련의 당사자는 그 자체가 희열을
느끼고 있겠지요. ㅎㅎ
          
힐베르트 15-12-09 00:45
   
님 말대로에요. 그러니 어느 문화라는것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결정짓는다라는 발상 자체가 허구라는겁니다. 저는 한국에 문화가 없다라는 주장이 아니에요. 단지 한국문화가 없다라는 주장이지요.
CIGARno6 15-12-09 00:27
   
여기와서 설칠거면 온돌이 문화가 아니라는 댁의 주장이 왜 틀렸는지에 대한 글임이 뻔한데도.
반박은 없음.

"한 사회의 개인이나 인간 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온 물질적·정신적 과정의 산물"

자연을 변화시켜온 물질적 과정의 산물이 철학적 개념적인 산물이라는 주장만 주구장창 할 줄 알지
물질적 혹은 산물이라는 의미의 해석을 아예 하지를 않음.
그리고 정신적 과정만을 주구장창 말함.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도 그냥 정신적 과정이라는 사람임.

물질적 혹은 산물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설명하라고 하면 말꼬리 잡기라고함.
답 없음.
     
힐베르트 15-12-09 00:29
   
그러니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54876&cid=46634&categoryId=46634

여기에 물질로서의 문화가 어디에 있는지부터 설명부터 해보시고 떠드시죠.

여기에는 죽어라고 답변을 못하시던데.
          
CIGARno6 15-12-09 00:31
   
한 사회의 개인이나 인간 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온 물질적·정신적 과정의 산물.

아 진짜 짜증나네 이사람.
물질적 과정의 산물이 온돌이라고 쉽게 예를 들어도 헛소리만 주구장창 해 대는 꼴이..

여기서 물질적 과정의 산물이 왜?
물질이 문화가 될 수 없다고 결론나는지에 대해 설명하라고요.

저기서 물질적 정신적 과정만 빼오지 말고.
물질적 정신적 과정"의" 산물
즉 주어가 뭔지를 보라고 이사람아.

물질적 과정의 산물이 정신이라는 당신의 해석이 틀렸다고 도대체 몇번을 말함?
이건 단어의 해석 자체를 못하니 더이상 어떻게 해 볼수도 없고 ㅉㅉ
               
힐베르트 15-12-09 00:35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54876&cid=46634&categoryId=46634

그러니까 여기 당신이 좋아하는 네이버지식사전에 어디에 '물질'이 문화라고 적혀 있는지부터 설명하라고 하니까 자꾸 온돌이 문화다라는 헛소리를 늘어놓네.

1. 19세기 매슈 아놀드(Mathew Arnold) 같은 사람들에 의해 대표되는 서구 문학비평에서 문화는 흔히 인간 사고와 표현의 뛰어난 정수라는 의미로 정의


2. 문화는 한 사회의 정신적, 물질적 발전 상태를 의미하는 경우


3. 현대사회에서 문화는 주로 정신적이거나 지적이고 예술적인 산물을 지칭하는 의미


4. 사회학이나 인류학에서는 흔히 문화를 인간의 상징체계, 혹은 생활양식으로 정의


어디에 물질이야기가 있는건지 설명하라고 하니까 온돌, 온돌, 온돌 타령 ㅋㅋㅋㅋ
                    
CIGARno6 15-12-09 00:38
   
3. 현대사회에서 문화는 주로 정신적이거나 지적이고 예술적인 산물을 지칭하는 의미
-> 정신적이거나 지적이고 예술적인 산물을 지칭.
ex)고흐의 자화상.(물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도.(물질)
   
4. 사회학이나 인류학에서는 흔히 문화를 인간의 상징체계, 혹은 생활양식으로 정의
-혹은 생활양식으로 정의.
ex) 온돌(자연을 가공하여 만든 건축양식-물질)
    회(식문화-자연을 가공-물질)
    커피(가공식품-물질)

설명까지 해줌. 더이상 바라는건?
                         
힐베르트 15-12-09 00:42
   
예술이 물건 그 자체는 아닌데요?

그리고 생활양식은 mode이고요. 물건은 아님.
                         
CIGARno6 15-12-09 00:49
   
예술이 물건 그 자체가 아니다.?

예술적인 산물을 지칭한다.
예술적인 산물의 예를 들어 보쇼.

생활양식 즉 mode의 예를 들어 보쇼.
그 생활양식이 온돌이라는 물질적인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음을 당신은 부정하고 싶겠지만.

온돌이라는 주거문화.
회또는 커피라는 식문화를 당신이 뭔대 사전을 맘대로 씀?

당신은 그럴 자격도 요건도 갖추지 못함.
주제를 아시길.
김석현 15-12-09 00:36
   
만약 제가
"한국문화의 특징 중 하나는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라고한다면
뭐라고 반박할 수 있죠?
     
힐베르트 15-12-09 00:36
   
만약 제사를 지내는 어떤 사람이 있다면야 이 사람은 한국인입니까? 라는 질문으로 반박이 되지요.
김석현 15-12-09 00:40
   
그렇다면
제사를 지내고 온돌에서 자며 김치를 먹고 한글을 쓰며 한국역사를 배운 사람은 한국문화를 가지고 있다
라고 한다면요?
     
힐베르트 15-12-09 00:44
   
제사를 지내지 않고 온돌에서 지내지 않으면 김치를 먹지 않고 한글을 쓰지 않고 한국역사를 배우지 않는 사람은 한국문화를 가지고 있지(알고 있지) 않은가? 라고 반론이 되지요.
          
김석현 15-12-09 00:49
   
그럼 어떤 특징들의 집합에 대해 가정해봅시다
예를 들면 김치 온돌 한글 한국성씨 한국역사 한국국적등등....을 종합한 집합조건입니다

이것을 전부 혹은 가장 높은 확률로 유의미하게 차이를 가지며 달성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적당한 경계를 그어 누군가의 문화다...라고 말할 수있지 않을까요?

반드시가 아니라 대체로 라는 말이지요
전자 궤도함수의 적당한 선을 그어 원자의 경계를 가정하듯이 말입니다
               
힐베르트 15-12-09 00:54
   
말씀하신대로의 그런 '열린집합' -수학적 의미- 이라면야 무리는 없을겁니다.

문제는 이게 한국문화다라는것이 정의되지 않는다는것이죠.

예를 들어서 한국문화의 내포적 의미는 뭘까요? 외연도 불분명합니다.
                    
김석현 15-12-09 01:00
   
한가지로만 대표하려면 불분명한 문제가 생기지만 한국인이 공유하는 것들로 묶어 한국인을규정하는 것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건 분명하죠

분명한 무언가를 놓고 모른다고 할 수는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힐베르트 15-12-09 01:00
   
한국문화라는것은 어떤 것들의 집합체일까요? 아니면 이런 집합체를 아우르는 하나의 개념일까요?

코카콜라가 뭐냐 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전세계에 있는 코카콜라페트병, 캔, 병을 셀려야 할까요?

물론 그런 양적 단위에 집중하면야 근사적인 무언가를 얻을 관점이 될 수는 있어요. 그러나 이건 모든것을 쌓을 수 있는 가상의 박물관과 뭐가 다른지 불분명하다는것이겠지요.

한국문화는 백과사전+박물관일까요?
                         
김석현 15-12-09 01:15
   
코카콜라가 뭔지 답하기 위해 반드시 모두 헤아려 봐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령옆에 있는 병뚜껑 하나를 들어보일 수도 있겠죠 물론 원하는 답일수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병원액로고 등등을 들다보면원하는 답에 도달할 확률도 오를겁니다

정량적 정성적 접근이 모두 가능할거라 봅니다
문화는 다양한 정의가 존재하여 다원적이고  가변적이며 때로는 추상적이기도 할테니까요

구름을 보면서 그 구름의 경계를 정확히 구분할수 없다 해도 그 구름이 거기있고 대략 어느정도에서 어디까지라는 걸 서로에게 설명할 수 있다면 굳이 하나하나 쭉 열거하지 않더라도 문화에 대해 설명할 방법을 찾을거라 생각합니다
공짜쿠폰 15-12-09 00:47
   
다 좋은데 알고는 씁시다

온돌 x
구들 0
     
CIGARno6 15-12-09 00:50
   
온돌>=구들 ㅉㅉ

별 진짜.
아니 방송에서 조차 온돌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댁이 뭔데 사전을 막 씀?

온돌의 사전적 의미
링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3937&cid=47326&categoryId=47326
          
공짜쿠폰 15-12-09 00:55
   
좀 인간이 깊이 생각을 좀 해보시고 살아보시길..

어원도 생각해보고, 왜 그리 썼는지 단어의 유래도 좀 생각을 해보고...

원래 순우리말로 구들이고, 한자로 쓰다 보니 온돌이라고 쓴 것인데

온돌의 한자가 뭔지는 아심?

溫突 임

突자가 뭔자인지는 아심? 갑자기 돌, 부딪힐 돌자임

따뜻한 갑자기 이게 해석이 됨?
따뜻한 부딪힘 이게 해석이 됨?

온돌같이 국적불명의 조어가 없음.

돌자를 차라리 乭 자를 썼으면 따뜻한 돌이니 말이나 되지
중국애들이 구들을 溫突로 씀..우리는 구들이라고 했고, 구들장, 구들집
               
CIGARno6 15-12-09 01:01
   
헤유 ㅉㅉㅉㅉㅉ

온돌(x)라면서요?

니맘대로 온돌이 틀린 이유가 온돌의 한자어에 돌이 들어가기 때문인듯 한데.
온돌이 돌을 이용해서 만든것만 있느냐고요 이사람아.
온수 파이프를 이용한 구조도 온돌이라고 부름. 19세기부터 불린 이름인데.
너님 맘대로 무슨 권리로 막 바꿈?
조선시대 사람임? 18세기?

온돌은 방바닥에 돌을 깔고, 아궁이에 불을 지펴서 돌(구들)을 달구어 방을 데워 난방하는 구조를 뜻한다. 온돌은 장갱(長坑), 화갱(火坑), 난돌(暖堗), 연돌(烟堗), 구들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다가, 19세기 이후 온돌이란 이름으로 정착되었다. 온돌은 불을 때는 아궁이, 아궁이에서 나온 열을 전달받은 구들, 그리고 열기가 빨리 빠져 나가는 것을 막는 개자리, 연기가 통하는 연도, 그리고 연기를 배출하는 굴뚝으로 구성된다. 보통 뜨거운 열이 바로 전달되는 아랫목의 구들은 두껍게, 열이 늦게 전달되는 윗목의 구들은 얇은 돌을 놓기 마련이다. 방의 구들 밑으로 만든 고랑인 방고래에 불길과 연기가 잘 통하여 구들 전체에 고루 열을 전달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온돌은 꾸준히 개량되어, 최근에는 온돌 대신 온수 파이프를 묻어 바닥을 덥히는 방식으로 아파트의 난방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출처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41&contents_id=7275

여러 이름(구들 장갱 화갱 난돌 연돌)으로 불리다가 19세기 이후 정착된 이름임.
생각이란걸 하라고 하기 전에 당신의 잘못된 상식부터 고치시길.

구들은 온돌 구조에 들어가는 한 부분임. 구들로 불리기도 하지만 통칭 온돌로 사용된게 19세기부터임.

우기지좀 마세요 쫌.
                    
공짜쿠폰 15-12-09 01:06
   
구들 : 고래를 켜고 구들장을 덮어 흙을 발라서 방바닥을 만들고 불을 때어 난방을 하는 구조물.

마루도 아직 깔지 않았고 구들도 놓지 않았지만 가게 공사에 비하면 거반 완공을 본 셈이다. 출처 : 박경리, 토지

온돌이라고 쓴게 불과 얼마안됨
아마 채 100년도 안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한국인의 난방구조를 전통적으로 구들이라고 불렀음

님이 쓴 장갱 화갱 난돌 연돌을 찾아보시길
거기에 쓴 글자 돌이 온돌에서 돌자와는 다름

난돌(堗)의 돌자는 온돌의 돌(突)자와는 다른 글자고
연돌은 원래 굴뚝을 말하는 것이라 엄밀히 말하면 온돌이나 구들과는 다른 말임

저건 다 우리말 구들을 한자로 표기하다보니 비슷한 음을 따서 저리 여러가지 한자로 쓴 표현이 생긴거지 우리말로 구들인것은 좀 알고 사시길
                         
CIGARno6 15-12-09 01:15
   
그러니까 19세기 이후부터 온돌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맞는거라고요. 이사람아.
왜 우기지.

온돌이라는말이 틀린 말이 아니라고 온돌이라는 단어자체에 그 장갱 화갱 난돌 연돌을 다 포함한다고.

한자가 틀리다고 온돌에 장갱 화갱 난돌 연돌을 모두 포함하지 못한다고 우길샘임?

왜 너님 맘대로 온돌이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난방방식의 표현으로 틀렸다고 함.
사전에도 나와 있고.
통칭되어 사용된다고 지속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데도.
너님이 사전을 만들 자격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그 한자어.
突 갑자기 돌
1. 갑자기 2. 갑작스럽다 3. 내밀다 4. 쑥 나오다 5. 부딪치다 6. 구멍을 파서 뚫다 7. 굴뚝 8. 대머리 9. 사나운 말

은 이런 뜻으로도 쓰임.
한자 한 글자에 여러의미가 있다는 생각도 못하는 당신의 지식수준을 원망하시길.

즉 온돌이란
따뜻한 굴뚝이라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함.
그 굴뚝의 의미가 구들장 사이의 고래를 표현한 단어로 사용될 충분한 이유가 있음.
                         
공짜쿠폰 15-12-09 01:20
   
이 사람아
온돌은 우리말 구들을 표기할때 한자로 표기하니 비슷한 음을 따서 쓴 것이고,
구들이 우리말이라니깐..

구들이 발견되는 곳이 한민족의 강역임..그만큼 오래되었는데 무슨 우리말 두고 중국식 한자로 쓴 것을 쓰냐고

그리 한자로 온돌이라고 쓰니 중국넘들이 온돌이 지네 문화라고 세계문화유산 등재한다는 개소리를 하게 되는 것임.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잃어버리니 별 뜻도 안맞는 溫突을 쓰는거지, 제대로 알면 구들이라고 쓰지 온돌이라고 쓰겠음?
                         
CIGARno6 15-12-09 01:26
   
공짜쿠폰 15-12-09 01:20 
이 사람아
온돌은 우리말 구들을 표기할때 한자로 표기하니 비슷한 음을 따서 쓴 것이고,
구들이 우리말이라니깐..

구들이 발견되는 곳이 한민족의 강역임..그만큼 오래되었는데 무슨 우리말 두고 중국식 한자로 쓴 것을 쓰냐고

그리 한자로 온돌이라고 쓰니 중국넘들이 온돌이 지네 문화라고 세계문화유산 등재한다는 개소리를 하게 되는 것임.
-----------------------------------------------------------------------------------

지금 당신의 글에서 한자식으로 된 표기를 다 한글식 표현으로 바꾸고 그런소릴 하시길
같잖은 주장하다 발리고 헛소리 찍찍하지 마시고.
온돌이 틀린 표현이라고 할때 그 소릴 지껄이던가.
지금까지 쭉 딴소리 삑삑하시다가 갑자기 왠 순우리말 사랑?

우리의 문화도 없다는 사람이 갑자기 순우리말사랑이라니 나참
                         
Iimagine 15-12-09 01:27
   
그리 한자로 온돌이라고 쓰니 중국넘들이 온돌이 지네 문화라고 세계문화유산 등재한다는 개소리를 하게 되는 것임.
=-------------------

엄 저기요? 우리나라 70%가 어원이 한자어인데 단지 한자어를 썼다고 중국이 소유권을 얻을 수 는 없을거 같은데요? 외국에서 로마자 쓴다고 모든 문물이 이탈리아 문화가 되는게 아니잖아요
                         
공짜쿠폰 15-12-09 01:28
   
CIGARno6//나보고 그런 소리 하기전에 당신도 당신 이름 석자부터 한글로 바꿔

당신 이름 최소한 성씨는 한자일거 아님?

개소리도 정도껏 하시오
                         
CIGARno6 15-12-09 01:29
   
그래 못바꾸니까.
난 그냥 온돌 씀.
당신의 처음 댓글이.
온돌은 한자식 표기이니 순우리식 표기인 구들을 씁시다 라고 했다면 내가 이런소릴 했겠음?

그리고 당신이
突 갑자기 돌을 들먹이면서
따듯한 갑자기 라는 해석을 해놓고.

突 갑자기 돌의 뜻에 굴뚝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고?

그니까 나대지 말라고요.

또 온돌이 한자식 표기라 쓰지마라?
저 온돌이라는 표현이 유럽 각국의 사전에 우리식 난방방식을 설명하는 한국식 표기로 사용된다는건 아시는지 모르겠네
                         
공짜쿠폰 15-12-09 01:31
   
님같은 [구운 돌]들은

온돌이 한자인지 순우리말인지도 모르고 그저 아무 생각없이 온돌 온돌 썼으니 우리말인지 알고 발끈하지....

구들은 모르고..

무식하면 좀 배워 이양반아..우기지 말고...

온돌이 따뜻한 굴뚝이라네 이런 ㅎㅎㅎㅎㅎㅎ

구들(구운 돌)을 한자로 유사한 표현을 쓰다보니 그냥 발음만 비슷한 글자를 갖다 쓴거지
즉,음차한건데 그것을 해석을 해서 따뜻한 굴뚝이라네....참 나...아 참 이정도로 상식이 없으면..
                         
CIGARno6 15-12-09 01:39
   
공짜쿠폰//

세계의 유명 사전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옥스포드 백과사전

ondol: 한국의 바닥 난방방식 이라고 쓰고 있음.

그걸 굳이 당신의 순우리말 표현 구들로 바꾸고 싶다고 그게 정의가 되지 않음.
정신차려요.
그리고 내가 온돌이 순 우리말이라고 한적이 없음.
온돌이 현재 쓰이고 있는 정확한 난방방식을 일컫는 표현이 맞음
우기지좀 마시길.
                         
공짜쿠폰 15-12-09 01:43
   
님같은 구운 돌탱이들이 구들을 모르고 온돌 온돌 거리고 쓰니

영국넘들도 미국놈들도 온돌이라고 하게 된 것임

우리 문화, 우리 말을 왜 브리태니커에서 정당성을 찾으려는 삽질을 깊게 하심? ㅎㅎㅎ

참 나 어이가 없어서....

님같은 구운 돌탱이 백수는 밤새시고, 난 내일 출근해야 해서 이만 가겠소..

혼자 브리태니커 들고 내말이 맞아 하고 자위하시던지 말던지
                         
CIGARno6 15-12-09 01:50
   
너님이 온돌이라는 단어를 만들었음?
그 어원이 차음인지
아니면 차의인지 댁이 어떻게 알지?

그리고 당신의 글에 분명히 온돌이 차음일 것이라는 전제에서 설명한게 저 따뜻한 갑자기임.
그리고 그걸 반박하기 위해 내가 들이민게
따뜻한 굴뚝이고.
突 갑자기 돌의 뜻 중에 굴뚝이라는 뜻도 있고.
突 갑자기 돌
1. 갑자기 2. 갑작스럽다 3. 내밀다 4. 쑥 나오다 5. 부딪치다 6. 구멍을 파서 뚫다 7. 굴뚝 8. 대머리 9. 사나운

따뜻할 온.
굴뚝 돌

따뜻한 굴뚝으로 해석할 충분한 이유가 있음

당신의 글.
-------------------
突자가 뭔자인지는 아심? 갑자기 돌, 부딪힐 돌자임

따뜻한 갑자기 이게 해석이 됨?
따뜻한 부딪힘 이게 해석이 됨?
-------------------
에 대한 충분한 반박임에도 당신은 우기기만 작렬하고 있음.

온돌의 구조를 들여다 보면 온돌 구조의 고래는 굴뚝의 연장선임.
충분히 따뜻한 굴뚝이라는 해석이 가능함.

차음이라는 당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가져오기 바람.
               
보나베띠 15-12-09 01:33
   
온돌[溫突/溫堗] - 구들을 놓아 난방 장치를 한 방. (한자 표기는 두 종류)


突 갑자기  돌
① 갑자기 ② 찌르다 ③ 불룩하게 나오다 ④ 사나운 말 ⑤ 파다
堗 부엌창  돌
① 구들 ② 구들장

"돌자를 차라리 乭 자를 썼으면..."

乭 돌  돌

① 돌 ② 아이, 종의 이름에 많이 쓰여 왔음. (Ex : 돌쇠)

두가지 글이 겹치거나 같이 사용되는 경우는 흔합니다.
가장 최근의 사례는 '짜장면' '자장면'의 표기를 '자장면'이 맞는 표현이라고 한 이후
한 동안 방송에서는 자장면으로 발음해야 했고 그렇게 적어야 했었죠.
지금은 두개의 표현 모두를 인정했습니다.

그렇게 크게 중요하거나 틀린 표현이 아닌데 너무 민감하게 받아 들이신 것 같군요.
                    
공짜쿠폰 15-12-09 01:37
   
구들이 구운돌에서 온 말임

그러니 차라리 굳이 한자를 쓸거라면 乭자를 썼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말임. 이해되심?

구들이 구운돌에서 유래한 말이라는 것을 모르면 님처럼 생각할 수 있음..

아까 밑에 한국문화가 있다 없다로 싸우면서 다들 한국문화 잘 아는듯 선비질은 절라 하지만 정작 우리문화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우리말 구들도 모르고 온돌 온돌 거리고 있는게 현실임
                         
Iimagine 15-12-09 01:45
   
근데 대중 매체들이나 문화등록할 떄 왜 온돌 온돌거리죠? 우리나라 전체가 바보입니까?
                         
공짜쿠폰 15-12-09 01:46
   
Iimagine//문화와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이라 그러한 것임

보나베띠///사소한 문제일 수도 있지만 저 CIGARno6  저 양반은 아까 한국문화 절라 잘 안다는 듯이 선비질 하던 사람이라 반성하라고 지적한 것이고
                         
보나베띠 15-12-09 01:51
   
언어의 변천도 문화적 영향을 받아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것입니다.
여기서는 온고지신이 적당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하여 새것을 아는 것은 마땅히 칭찬받아야 하겠지요.
이 말은 옛것만 옳은 것이라는 주장에 억매이지 말고 받아 들일 것은 받아 들이라는
적당한 밀땅이 필요하다는 것이라 봅니다.

그것도 옳고 저것도 옳지만 현재는 저것을 더 많이 사용하고 알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배려심을 조금 더 가져 주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CIGARno6 15-12-09 01:56
   
이 사람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임.
자신의 글들에 순우리말로 대체 가능한 말들이 널리고 널려있다는걸 아는지나 모르겠음.
그 글들을 모두 순우리말로 대체하고 저런 주장을 한다면 수긍이나 할텐데.
그런 노력도 관심도 저사람에겐 없음.

당장 저사람이 쓰고 있는 민족이란 단어도 다 겨레로 써야한다는건 아는가 몰라 ㅉㅉ
                         
anatomy 15-12-09 07:09
   
저도 공짜쿠폰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쿠폰님이 말씀하시고자 하신 바는 순우리말로 대체 가능한 말이 있으면 그것을 사용하자, 이 말을 하려고 하신거 같은데 말다툼이 일어나신 것 같네요.
                         
러브홀릭 15-12-09 15:28
   
헬조선이니 일베니 그런 글을 많이 보다가 이분들 싸우는 댓글 봐도 뭔가 훈훈하네
지식 배워가는 느낌이라 그런가... 좋은 분들 같으신데 맘 상하지 마시고 좋게 끝내세요.
결과야 어떻든 구들 배워갑니다.
대두목2001 15-12-09 00:53
   
잘 읽지는 안았지만
반론이 아니라 그냥 말꼬리 잡고 되묻는 꼴인거같은데요. 어찌됬든 정신승리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되네요.
힐베르트님의 논리로는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가 있는 나라는 없다는거지요?
     
힐베르트 15-12-09 00:56
   
네. 즉 나라와 문화가 같은 것이다라고 생각하게 된 문제는

기존의 국가공동체를 규율하게 될 민족, 혈통, 인종등이 탈락되면서 다른 무언가를 요구할 필요성 때문에 등장하였다라고 주장하는겁니다. 그게 역사, 문화이고요.

어려운 말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가장 한국적이고 한국을 이해하며, 한국인이 되기 위한 제1의 조건이 뭐냐라고 묻는다면야 (국적을 빼고, 이건 동어반복이니) 뭐라고 답변할 것 같습니까?
          
보나베띠 15-12-09 01:15
   
그건 더  간단합니다.
님이 더 이상 한국의 문화와 역사 등을 연계하여 한국인이 되기 위한 조건에 관심을 끄면
됩니다. 그 누구도 그 국가의 국민이 되기 위해 무엇을 고민하는 행위에 대하여 신경쓰지
않고 자연적으로 살아가면서 익힌 문화에 삶을 적응하고 있으니까요.

본인만 위의 관심에 대해 신경 끄시면 다 해결이 됩니다.
               
힐베르트 15-12-09 01:26
   
그 이야기는 밑에 신 이야기하는 바보들에게 가서 떠들어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신이 어찌되었뜬 사는데 그닥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본인들만 관심을 끊으면 됩니다.
                    
보나베띠 15-12-09 15:16
   
다른 글의 신의 내용에 대하여 참견하여 이렇게 저렇게 떠들어 달라?
갑자기 왜 뻘쯤 모드로 돌변하신 건가요?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은 단지 아무 의미없이 떠드는 말이라 그거라는 건가요?
신이 어찌 되었건 본인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불어 님이 말하시는 한국인과 그거을 표방하는 문화에 대한 중요성 또한 마찬가지
님의 입장에서는 수십명이 의견을 달리하고 있지만, 반대의 입장에서는 오로지 한명
그 의견이 다른 것입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변해야 하는 당사자는 그 한 사람인 것이죠.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주장하며 지구는 둥글다고 외쳤습니다.
당시엔 교회 지도자들이 주장했던 천동설이 일반적인 견해였지요.
하지만 결국 갈릴레이는 교회의 압박에 스스로 지동설을 부인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맞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건 현재의 님의 상황과 대동소이합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어떤 내용이 옳다는 것을 주장하는 경우 필요한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증명은 같은 실험이나 내용을 따라 해보면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하는 것이죠.
님의 결과와 같은 결론을 내었던 사례라던가 논문이라도 제시하지도 못하였고, 어떠한
타당성을 뒷받침하는 곁들여진 내용물 조차 내놓지 못했던 주장이 인정 받지는 못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당연한 수순입니다.
님의 의견에 동조하는 사례는 전무하지만 님의 의견에 반하는 내용은 넘쳐납니다.
그래서 본인이 관심을 끊어야 하는 것이 정상적으로 해결이 된다는 말입니다.
예채은 15-12-09 06:31
   
우리는 예수님 믿는데도 제사 지냅니다!
폰뮤젤 15-12-09 08:32
   
베충이 한마리가 여기까지 와서 분탕질이군. 정게에서도 매국노짓하더니,
폰뮤젤 15-12-09 08:35
   
여러분들은 지금 정게에서 자칭 보수라고 하는 베충이를 보고 계십니다. 출생이 일본 또는 중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들의침묵 15-12-09 13:52
   
내가 음식을 먹었고.내가 똥을 쌌는데.
음식과 똥이 다르니 먹은나와 싼나가 다르다 .
고로 나는 나가 아니다.
헤롱헤롱 ......ㅋㅋㅋ

언어유희 너무 좋아하면 정신에 기스나요.
말좀해도 15-12-09 16:19
   
이슈게 어그로꾼

내 귀는 막고 내 입만 떠든다.
나 이외는 다 난독증이다.
나 이외는 다 논리가 빈약하다.
나 이외는 다 수준미달이다.
뱉은 말 주워담기는 뭐하고 자기가 했던 말을 다시 재해석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논리로 밀리면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며 정신승리하거나 논개수법으로 같이 G를 달도록 한다.
★알고보니 G마크 달고 쫓겨난 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