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온돌에서 나서 자라고 온돌에서 생활하다 결국 온돌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그래서 우리 한민족에 있어서 온돌과 온돌문화는 김치 한복 한옥과 더불어 우리민족 의식주문화의 뿌리이자 또 하나의 희망입니다.
한옥에서 온돌이 없다면 알맹이 없는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김치가 기무치로 일본인들에게 빼앗길 뻔한 기억을 아시지요. 온돌 종주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외국의 사이트를 보면 중국인 학자들이 온돌의 기원을 캉이라고 하며 온돌의 뿌리는 중국으로 중국 북방에서 발생하여 현재는
한반도에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발해는 고구려를 이었고 고구려는 바로 한민족의 근원이라는 주장은 문헌이나 유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영토로 되어 있는 중국 만주 땅이 과거 한민족의 뿌리가 있었다는 것은 단순한 감정만으로는 증명할 수 없겠지요. 바로
말없이 증거하는 온돌문화의 유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논리적입니다. 우리 한민족이 현재에도 거의 100%이상 온돌문화에서 살고 있고 당시 발해의
유적이 온돌문화의 생활습관을 갖고 있다는 것은 그 좋은 증거가 됩니다. 한글, 금속활자와 함께 우리의 온돌문화는 우리 한민족의 과학과
문화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한족들도 한번 온돌 맛을 보면 환장을 하는 것이 바로 온돌입니다. 그 온돌을 널리 알리고 계속
발전시켜 온돌의 종주국이 바로 대한민국임을 알리는 것은 우리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본인이 제목을 그렇게 써넣고
이제와서 문화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읽힌다면 그건 난독증이라고 하다니...
아, 이 사람을 어떻게 해야 사람구실하게 만들지.
그리고요.
기독교라고 해도
절만 하지 않을 뿐이지 제삿상 음식 올리는 정도는 하는 집 많거든요?
본인이 무식해서 모르는 걸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또한 상당수 한국인이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문화가 아니게 되는 겁니까?
바꾸어 말하자면 대한민국은 이슬람 문화권처럼 기독교인들의 나라가 아닙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모든 사람이 기독교를 믿는 게 아니라는 소리죠.
따라서
상당수 라고 하는 건
바꾸어 상당수또한 아직 제사를 지낸다고 말할 수 있으며
이를 문화가 아니라고 정의내릴 수 없다는 소리가 되는겁니다.
상당수 한국인이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라는것을 반박하기 위해서는 아주 소수의 한국인만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라는 주장을 해야 하는겁니다. 그런데 주장1은 기독교라해도 이런 제사 지내는 사람도 있다라는 주장인데 이건 반박이 아니거든요. 주장 1,2는 둘다 양립가능한 주장인데요?
그러니 논리학 어따 팔아먹었냐라고 하는겁니다. 자기 수준을 잘보세요. 함부러 유체이탈이니 하지 말고요. 자기가 무식하면 무식할수록 자기 위의 존재를 이상하게 여기니 유체이탈이라고 하지요. 물론 누가봐도 유체이탈화법인 경우도 있어요.
주장 1, 2라고 말하는 거 전부 제가 단 댓글이고
따라서 양립가능여부를 따지는 것조차 무의미하며
반대로
상당수 한국인이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는 주장을 펼치기 위해서는 그 나름의 타당한 의견제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인조차 제대로 자신의 주장을 똑바로 펼치지 못하는 주제에 남의 말 꼬투리 계속 잡고 늘어지지 마세요.
누가 지금 문화라는 게 국가단위로 존재해야 한다라고 말했나요.
그리고 지금 말한 거 자체가 뭘 말하는 건지 본인조차 모르죠?
그래요. 문화란 국가단위로 개별적으로 존재해야 하는 건 아니죠.
바꾸어 말하자면,
님은 지금 한국문화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한국에 문화가 존재하지 않는다와 같은 문장인가요 ㅋㅋㅋ 하며 비웃었지요.
처음 글 제목 달 때 뭐라그랬죠?
한국문화? 그런게 존재하나요? 라고 했지요.
여기까지 말했는데도 모른다면...
뭐, 그냥 제가 바보입니다. 하고 님을 천재로 인정할게요.
그래요, 제가 바보입니다.
어그로 상대로 뭐하는건지.
말도 어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지만 글 또한 어떻게 적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어떻게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말은 내뱉으면 담을 수 없지만, 글은 적어도 엔터키를 누르기 전에는 수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전달함에 말 보다는 신중한 단어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
님의 본 뜻은 그게 아닌데 대부분 사용자 분들 전부가 오해를 하거나 잘못 받아 들여서 달리
해석하는 것 이라면 에초에 가장 큰 원인은 그걸 잘못 이해하도록 적은 본인입니다.
'한국 문화가 없다'는 말은 바꿔 말하면 '한국은 아무런 문화적 가치를 가지지 않은 나라다.'
라고도 해석이 됩니다.
그건 우리나라를 폄하하는 내용이 아닌겁니까?
사실 한글도 초기의 목적과는 현대 사회에서 많이 변질이 되어 있습니다.
같은 한글인데 의사의 처방전이나 법원의 판결문, 공공기관의 양식 등등에 쓰여진 한글은
온전히 해석이 불가능하답니다.
그건 그쪽 분야에서 예전의 양반들의 한자를 자신들을 독점하고 특권층의 권리라 여기던
시대로의 회귀 같은 느낌이랄까요?
나만 이해하는 해석을 무작위로 무책임하게 뱉어내는 일련의 당사자는 그 자체가 희열을
느끼고 있겠지요. ㅎㅎ
니맘대로 온돌이 틀린 이유가 온돌의 한자어에 돌이 들어가기 때문인듯 한데.
온돌이 돌을 이용해서 만든것만 있느냐고요 이사람아.
온수 파이프를 이용한 구조도 온돌이라고 부름. 19세기부터 불린 이름인데.
너님 맘대로 무슨 권리로 막 바꿈?
조선시대 사람임? 18세기?
온돌은 방바닥에 돌을 깔고, 아궁이에 불을 지펴서 돌(구들)을 달구어 방을 데워 난방하는 구조를 뜻한다. 온돌은 장갱(長坑), 화갱(火坑), 난돌(暖堗), 연돌(烟堗), 구들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다가, 19세기 이후 온돌이란 이름으로 정착되었다. 온돌은 불을 때는 아궁이, 아궁이에서 나온 열을 전달받은 구들, 그리고 열기가 빨리 빠져 나가는 것을 막는 개자리, 연기가 통하는 연도, 그리고 연기를 배출하는 굴뚝으로 구성된다. 보통 뜨거운 열이 바로 전달되는 아랫목의 구들은 두껍게, 열이 늦게 전달되는 윗목의 구들은 얇은 돌을 놓기 마련이다. 방의 구들 밑으로 만든 고랑인 방고래에 불길과 연기가 잘 통하여 구들 전체에 고루 열을 전달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온돌은 꾸준히 개량되어, 최근에는 온돌 대신 온수 파이프를 묻어 바닥을 덥히는 방식으로 아파트의 난방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너님이 온돌이라는 단어를 만들었음?
그 어원이 차음인지
아니면 차의인지 댁이 어떻게 알지?
그리고 당신의 글에 분명히 온돌이 차음일 것이라는 전제에서 설명한게 저 따뜻한 갑자기임.
그리고 그걸 반박하기 위해 내가 들이민게
따뜻한 굴뚝이고.
突 갑자기 돌의 뜻 중에 굴뚝이라는 뜻도 있고.
突 갑자기 돌
1. 갑자기 2. 갑작스럽다 3. 내밀다 4. 쑥 나오다 5. 부딪치다 6. 구멍을 파서 뚫다 7. 굴뚝 8. 대머리 9. 사나운
따뜻할 온.
굴뚝 돌
따뜻한 굴뚝으로 해석할 충분한 이유가 있음
당신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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突자가 뭔자인지는 아심? 갑자기 돌, 부딪힐 돌자임
따뜻한 갑자기 이게 해석이 됨?
따뜻한 부딪힘 이게 해석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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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충분한 반박임에도 당신은 우기기만 작렬하고 있음.
온돌의 구조를 들여다 보면 온돌 구조의 고래는 굴뚝의 연장선임.
충분히 따뜻한 굴뚝이라는 해석이 가능함.
다른 글의 신의 내용에 대하여 참견하여 이렇게 저렇게 떠들어 달라?
갑자기 왜 뻘쯤 모드로 돌변하신 건가요?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은 단지 아무 의미없이 떠드는 말이라 그거라는 건가요?
신이 어찌 되었건 본인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불어 님이 말하시는 한국인과 그거을 표방하는 문화에 대한 중요성 또한 마찬가지
님의 입장에서는 수십명이 의견을 달리하고 있지만, 반대의 입장에서는 오로지 한명
그 의견이 다른 것입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변해야 하는 당사자는 그 한 사람인 것이죠.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주장하며 지구는 둥글다고 외쳤습니다.
당시엔 교회 지도자들이 주장했던 천동설이 일반적인 견해였지요.
하지만 결국 갈릴레이는 교회의 압박에 스스로 지동설을 부인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맞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건 현재의 님의 상황과 대동소이합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어떤 내용이 옳다는 것을 주장하는 경우 필요한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증명은 같은 실험이나 내용을 따라 해보면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하는 것이죠.
님의 결과와 같은 결론을 내었던 사례라던가 논문이라도 제시하지도 못하였고, 어떠한
타당성을 뒷받침하는 곁들여진 내용물 조차 내놓지 못했던 주장이 인정 받지는 못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당연한 수순입니다.
님의 의견에 동조하는 사례는 전무하지만 님의 의견에 반하는 내용은 넘쳐납니다.
그래서 본인이 관심을 끊어야 하는 것이 정상적으로 해결이 된다는 말입니다.
내 귀는 막고 내 입만 떠든다.
나 이외는 다 난독증이다.
나 이외는 다 논리가 빈약하다.
나 이외는 다 수준미달이다.
뱉은 말 주워담기는 뭐하고 자기가 했던 말을 다시 재해석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논리로 밀리면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며 정신승리하거나 논개수법으로 같이 G를 달도록 한다.
★알고보니 G마크 달고 쫓겨난 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