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를 언제 어떻게 어디에서 누구한테 내야하는지 먼저 공부하고 오세요.
왜 유대인들이 지금 십일조를 안/못내고 있는지는 아실까나?
이러니 기독교인들이 목사들한테 피 빨리고 살지... ㅉㅉㅉ
구약의 율법은 예수 온 후로 폐해졌다 떠들면서 삼겹살은 맘대로 처묵처묵 하면서
그 율법 중 하나인 십일조는 죽어도 받아 먹으려는 목사들의 개모순.
분명 하나의 율법이고 또 율법으로서 분명히 따라야 하는
내는 방법까지 꼼꼼히 정해져 있는 십일조란 이름을
헌금따위에 붙혀서 돈으로 받아 먹는 목사들.
야훼가 정해준 꼼꼼한 방식을 지금은 지킬 방식이 없고
그걸 낼 장소나 받을 사람도 없어
율법이라면 목숨을 거는 유대인들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십일조를
내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받아도 된다고 구약구절을 들어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의 무식의 향연.
간단히 말해 드리죠.
교회에다 수입의 10분의 1을 바치던 10분의 9를 바치던 그건 신도의 자유임.
그걸 교회나 목사가 받는 것도 죄가 아님.
하지만 그 헌금에 "십일조"란 이름을 붙히는 건 죄임.
아시겠어요?
아직도 모르겠다면 기도하고 회개하고 구약 다시 읽어봅니다.
그리고 아는 유대인 있으면 가서 물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