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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5 08:33
십일조가 왜 교리적으로 불법인지 궁금하다고라?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1,702  

십일조를 언제 어떻게 어디에서 누구한테 내야하는지 먼저 공부하고 오세요.
왜 유대인들이 지금 십일조를 안/못내고 있는지는 아실까나?

이러니 기독교인들이 목사들한테 피 빨리고 살지... ㅉㅉㅉ

구약의 율법은 예수 온 후로 폐해졌다 떠들면서 삼겹살은 맘대로 처묵처묵 하면서
그 율법 중 하나인 십일조는 죽어도 받아 먹으려는 목사들의 개모순.
분명 하나의 율법이고 또 율법으로서 분명히 따라야 하는 
내는 방법까지 꼼꼼히 정해져 있는 십일조란 이름을
헌금따위에 붙혀서 돈으로 받아 먹는 목사들.
야훼가 정해준 꼼꼼한 방식을 지금은 지킬 방식이 없고
그걸 낼 장소나 받을 사람도 없어
율법이라면 목숨을 거는 유대인들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십일조를
내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받아도 된다고 구약구절을 들어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의 무식의 향연.

간단히 말해 드리죠.
교회에다 수입의 10분의 1을 바치던 10분의 9를 바치던 그건 신도의 자유임.
그걸 교회나 목사가 받는 것도 죄가 아님.
하지만 그 헌금에 "십일조"란 이름을 붙히는 건 죄임.
아시겠어요?

아직도 모르겠다면 기도하고 회개하고 구약 다시 읽어봅니다.
그리고 아는 유대인 있으면 가서 물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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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게녜프 15-12-05 10:17
   
일천번제 헌금봉투도 있던데 십일조는 양반ㅋㅋ
     
도미니크 15-12-05 10:27
   
일천번제도 본인이 원하는 사람만 극소수만 합니다 십일조도 통상 전체 교인의 3분의 1도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십일조나 헌금 비판하는 분들이 간과하는게 대부분의 교회가 철저한 자율이라는걸 모르시고 세금처럼 강제징수로 잘못아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저도 20년 가까이 천원에서 몇천원 정도의 헌금만 냈을 정도입니다 믿음이 생기고서야 십일조를 했어요
          
뚜르게녜프 15-12-05 10:36
   
일천번제를 자율이라는 명목으로  봉투를 만들고  받아야 하는게

정상이라는거임?  십일조늘 내는게 정상이라는거임?

정상인 목사라면 그런거 내면 안된다고 말을해야지

미필적고의도 고의인거임
               
헬로가생 15-12-05 10:52
   
자율이라면서 봉투 만들어 놓는... ㅋㅋㅋ
                    
ANINY 15-12-05 12:13
   
그리고 예배때마다 입구에서 나눠주는 주보의 뒷면 전체는 다 헌금낸사람 명단.
금액과 종류까지 카테고리별로 친절하게 누가 체제에 잘협조하고있나를 자극시켜주고 경쟁시켜줌
도미니크 15-12-05 10:20
   
ㅎㅎ 이거 죄송하지만 님이 이런글 쓰셔서 제가 예전에 답변했습니다

잊으셨나보네요? 구약도 율법 이전 시대와 율법 이후의 시대로 나뉩니다 모세가 율법을 만들기 훨씬 이전에 아브라

함이 예수님의 예표라 할 수 있는 멜기세덱에게 약탈물의 10분의 1을 바친것이 십일조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데

요 구약시대가 끝났어도 모든 율법이 폐하여 진것도 아니고요 예수님께서도 내가 율법을 폐하러 온게 아니라

완전케하러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일조는 율법시대 이전부터 행해진것이기 때문에 율법시대가 끝났다고

해서 없어지는게 아니란 거죠 전에도 이미 말씀 드린바 있고 또 기독교 내부에서는 실제로 예수님을 만나뵙는

체험을 하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 예수님께서 십일조에 대해 언급하시는 경우도 있을정도 입니다

십일조를 교회에 낸다고 해서 그게 목사나 교회에게만 바치는거라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믿지 않은 분으로서는요

예수님의 이름을 둔곳이기 때문에 교회를 통해 받으시는것이고요 잘못사용한 목회자나 개인은 합당한 벌을 받

죠 그리고 우주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물질이 필요해서 십일조를 내라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도 물질이 가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할 정도인데요 예수님은 그 사람의 중심 즉 마음을 보신다고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보시기

위해서도 시행하는게 십일조이기도 한거죠 과거에 답변 드린거고요 제 말에 승복을 못하신거라서 잊으신건지 모

르겠네요 그리고 항상 말씀 드리지만 십일조를 내는 것은 완전히 자율입니다 믿음 없는 초신자중 십일조 내는 사

람 본적 없고요 저조차 20년 가까이를 내지 않았었습니다 성도의 의무라고는 하지만 강제 징수도 아닌데

악랄하다라고 하는것도 참...
     
헬로가생 15-12-05 10:21
   
아~ 네~

님은 위에 제 글을 다시 읽습니다.

님같은 신도님들 때문에 목사들은 오늘도 행복합니다.
아멘~
          
도미니크 15-12-05 10:30
   
5번이상 정독했습니다 이미 안믿는 분으로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저는 믿는 사람이기도 하고 사실 기독교의 세부교리는 여러가지가 있고 교단마다 다르기도 합니다만 십일조에 대한건 기본적으로 공유하는 교리기도 하고 제 스스로의 체험이나 많은 간증들을 통해서도 십일조가 잘못됐다고 생각하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네요 예수님께서도 십일조에 대해 이야기 하실 정도이기도 하고요..
               
헬로가생 15-12-05 10:34
   
아~ 네.

예수가 십일조 낼 때 이스라엘에 있었지만 지금 없는 게 뭔지 생각해봅니다.
                    
도미니크 15-12-05 10:47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하나님을 믿지 않는것과 다름없어요

어찌보면 원조였지만 지금은 이단이라고 할 수 있죠 일단 기독교에서 이단의 기준이 예수님

을 배제하는건데 딱 거기에 속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최대문제는 죄고 이 죄

때문에 지옥에 가는데 그 죄사함을 위해 구약시대 이스라엘인들은 짐승을 잡아 짐승의 피

로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도 안받아 들였지만 구약의 전통을 온전히 지키지도 않는

게 지금의 이스라엘입니다 예수님이 메시야가 아니면 예수님의 피를 믿는게 아니라면

죄 용서함을 위해서 짐승을 잡아 짐승의 피로 죄사함의 제사를 드려야 하는데 그런것도

하질 않습니다 짐승으로 드리는 제사가 유대교의 핵심인데요 지금 유대교는 이단은 둘째

치더라도 변질된 유대교로써 논할가치조차 없습니다
                         
헬로가생 15-12-05 10:48
   
묻는 말에 답을 하는 버릇을 키웁니다.

이건 뭐 동문서답이...
               
뚜르게녜프 15-12-05 10:40
   
골때리는점이 뭐냐면

기독교의 발상지에서도 십일조라는것이 없어져가는 마당에

우리나라  개신교인들만 그것을 비호함ㅋㅋ
                    
도미니크 15-12-05 10:53
   
기독교의 발상지가 유럽이나 미국쪽을 이야기하시는거 같은데요 이쪽은 과거에 비해

세속화가 많이 진행되었고 심지어는 동성애도 하나님께서 금지하지 않난다라는둥의 비성경

적인 교리를 채택하기도 하는등 기독교 신앙이 많이 약화되고 타락했습니다 교회 출석률

자체도 현저히 떨어져서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는 추세죠 과거 열렬한 신앙을 가진 시기

에는 십일조도 강조하고 철저히 했었고 독일같은 경우는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세금에서 아예 십일조를 공제했을 정도였습니다 국가세금을요

과거에 비해 믿음이 약해지고 타락한 신앙을 가진 상태의 그들을 따를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만약 이스라엘을 말씀 하신거라면 거긴 더하죠 원조중의 원조고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

였지만 지금은 예수님조차 믿지 않기 때문에 애초에 가장 중요한 구원도 없고 구약시대의

유대교의 원형을 지키고 있는것도 아니고요 이스라엘이 십일조 안낸다고 해도 내는게

올바른 겁니다
                         
헬로가생 15-12-05 10:55
   
그니까 님이 5번이나 읽으신 그 책에 십일조를 어떻게 내라고 돼있냐구요.
                         
도미니크 15-12-05 11:02
   
헬로가생님의 글을 5번 정독했다는 건데요? 그리고 십일조구약의 기준은 저도 알고 있고요 그 부분을 구약대로 내는게 아니라 지금은 수입의 10분의 1로 내는 겁니다 구약에도 세상의 것 10분의1은 내것이란 말씀이 있죠 구약처럼 하는 십일조의 형태를 지켜야 되는건 아닙니다
죄사함도 짐승의 피에서 예수님의 보혈로 바뀌었고, 과거의 그런 복잡한 율법의 형식에 대한 법은 지금은 거의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헬로가생 15-12-05 14:52
   
그니까 누구 맘대로 구약의 율법인 십일조를 지금은 지금대로 내는 거냐구요.
그게 님이 믿는 그 성경 어디에 그렇게 써있냐구요.
                         
지나가다쩜 15-12-05 18:02
   
"지금" ?????
일천번제도 "지금"에 맞게 동영상 천번 틀고
헌금도 한번 하는 것만 동영상 찍어 틀면 되겠네요.
               
뚜르게녜프 15-12-05 10:43
   
또한 간증이란게 얼마나 토템같은 것인지를 모름ㅋㅋ

박주영 간증으로는 중국선수 3명이 휙휙 쓰러져서 골을넣을수 있었다고ㅋㅋ

이게 간증꺼리나되나?? 

정신 박혀있을때 차리세요
                    
도미니크 15-12-05 10:55
   
어디서 이상한 간증만 보셨나 보네요 죄송하지만 저도 수백차례이상의 영적체험을과 신비체험을 했고요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많은 평신도들의 간증이 엄청 납니다 박주영 선수 간증은 제가 본적은 없어서 뭔지는 모르겠지만 얼마 보지도 않으시고 몇개 보시고 평가하시는건 좀 아니라고 보이네요
     
우왕 15-12-05 10:34
   
비논리를 주장하시면서 상대가 승복하지 않았다고 표현하시네
나도 어지간히 관여 안 하려 하는데도 이런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보면 못 넘어가니 참
          
도미니크 15-12-05 10:59
   
비논리라뇨? 제가 말씀 드린건 정통기독교단의 교리입니다 저 개인의 사사로운 생각이 아닙니다 헬로 가생님은 사실 개인적인 생각이나 극소수의 의견에 가깝겠지만 신학이란건 2천년 이상의 역사가 있고 무신론자보다 이세상에 기독교가 아니라도 신을 믿는이들이 훨씬 많습니다
무신론도 그다지 논리적이고 설득적이지 않고요 그 들의 논리가 설득력이 있는 진리라면 많은 사람들이 신을 믿지 않겠지만 현실은 전세계인구의 최소 70% 이상은 신을 믿는다는거죠
그리고 승복이란 말은
안믿는 사람이시니 승복하지 못할 수 있다는 거죠 어차피 사실 토론을 해도 기본적으로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승복은 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던 헬로 가생님은 받아들이기 어렵겠죠
헬로가생님의 말도 설득적이지도 않고 제가 보기엔 억지스럽습니다 논거도 부족하고요
               
우왕 15-12-05 11:04
   
종교 얘기할 때는 논리회로를 끄시는 분이니 더는 대화가 불가능합니다만
예수를 봤다는니 합당한 벌을 받는 다던가 우주의 주인이 예수라는 말 같지 않은 소리는 교회에서나 하세요
               
헬로가생 15-12-05 15:08
   
제 논거는요 기독교신학과 유대교리에 근거하는 거예요.
바로 님이 믿는 그 성경에 근거하는 거라구요.
다시 묻습니다.
님이 믿는 그 성경에 십일조는 어디에,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 내라 되어있나요?
                    
지나가다쩜 15-12-05 18:04
   
제가 잘 몰라서 혹시
대한복음 먹사절 11장 11조 같이
일반신도들에게는
안 알려진 비서가 있을지도......

그 빤쓰내려라로 신도 확인하는 법 같은게 거기에 적혀 있을 듯 하네요.
가이루 15-12-05 10:57
   
십일조가 들어온 이유는 가난한 한국교회시절 대부분 시골교회들은 담임목사들도 없던 시절이죠 재정확충해서 목사를 데려오고 교회확장을 하기 위해 제직들이 내기 시작한게 십일조입니다. 교회 내부적으로 필요에 의해 나온 헌금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일천번째는 엉터리 헌금입니다. 일천번재는 솔로몬이 일천번재를 했다는 소리는 소천마리를 번제를 드렸다는 것인데 이건 일천번했다는 괘변으로 하는 엉터리 헌금임
성탄절- 카톨릭에서 만든 엉터리 절기
감사절-미국 감사절 유래 우리나라랑 한국기독교랑 아무상관없는 절기 ~~
     
도미니크 15-12-05 11:07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십일조를 냈었고요 심지어 독일은 국가 세금으로써 십일조를 징수했었습니다

미국 유럽등이 신앙적인 침체로 십일조도 안내는 추세지만 원래 다 십일조 있었습니다 .. 그리고 과

거에 우리나라도 쌀이 돈이나 마찮가지였던 것처럼 중동지방인 이스라엘도 가축이 돈이나 마찮가지

였죠 또 제사 형식도 짐승을 잡는거고요 그리고 일천번제는 없는 교회도 많고 의무도 아닙니다

솔로몬의 예를 모티브로 해서 자율적으로 하고 신앙좋으신 분들 중에서도 소수 전체로 보면 극소수

가 하는 겁니다 무슨 강제징수도 아닌데 악랄하다 문제있다 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성탄

절은 원래 태양신의 날이였던걸 예수님께서 의의태양이다 라는 의미로 예수님 오신날로 제정한

것이고 추수 감사절도 미국에서 만든것이긴 하지만 '성경에 땅에서 묶인것이 하늘에서도 묶인다'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땅의 교회 제도같은것이 하나님의 뜻에 거스르는것이 아니라면

하나님의 나라에서도 인정이 된다는 의미죠 이땅에서 만든제도라도요

그렇기 때문에 성탄절이나 감사절이 잘못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가이루 15-12-05 11:13
   
십일조가 처음 기독교 유래때 온게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내부적으로 장로들이 교회개척할라고 집과 땅을 내면 다른 신도들이 십일조를 내는 방식이 한국기독교 -- 장로교들 초창기 모습이었습니다. 유럽에서 냈다 성경에 나온다는 소리는 이것이랑 아무 상관도 읍고 상당수 요즘 기독교인들이 주장일뿐이고요 십일조도 강제로 하는 것도 아니고 교리도 아니란 소리임.
일천번재도 강재가 아니죠 그런데 엉터리 솔로몬 일천번재 같은 소리 하면서 하라고 하는 목사들이 있으니 문제인것입니다.
기독교절기는 부활절
헌금은 감사헌금뿐이 없는게 정상입니다.
               
헬로가생 15-12-05 14:55
   
솔로몬과 마찬가지로 십일조도 목사들이 맬기세덱이 어쩌고 하며 세뇌시키죠.
그러니 도미니크님 같은 분들은 그게 율법전 부터 있었다는 헛소리를 해대죠.
                    
도미니크 15-12-05 20:50
   
헛소리라뇨 아브라함은 모세훨씬 이전 시대 사람이고 모세율법이 생기기 전의 사람입니다 성경 아시는거 맞나요?
                         
헬로가생 15-12-05 22:07
   
그래서 어디에 그게 십일조라고 나오죠?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그게 십일조라 치더라도 율법 후 정립된 십일조란 율법을 율법대로 안 지키는 이유는?
          
우왕 15-12-05 11:14
   
하나님의 나라에서도 인정이 된다는 의미죠 이땅에서 만든제도라도요

그렇기 때문에 성탄절이나 감사절이 잘못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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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 주장의 근거가 됩니까? 교회 안에서나 할법한 소리를 하시면서 정당성을 주장하니 참 답답하네요
     
주TM예수 15-12-05 13:55
   
정답입니다.
소계창효 15-12-05 11:24
   
위에 댓글을 주욱 보니깐

하여간 대가리에 예수가 들어간 새끼들은 대화가 안됨..

마약도 저 정도는 아닐텐데
캬쿄효쿄쿄 15-12-05 12:16
   
원래 무교인 사람들이 종교를 믿는 사람을 이해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국사 배우듯 성경을 읽을텐데 그곳에 내용이 허이든 실이든 별로 중요하지 않죠. 누가 그때 조선왕조실록 잘못 썼다고 현재 알 법이 있나요ㅎㅎ 솔직히 저는 하나도 모르지만 모든 그리스도 중에서 님들이 믿는 개신교가 다른 그리스도를 이단이다 뭐다 말하는 것도 좀 웃기네요. 종교에 이단이 어딨습니까? 종교는 그냥 종교지 애초에 성경이던 뭐던 어떻게 해석하지는 지는 자기 마음이고 마치 해석의 정석이라 여겨지고 많은 사람들이 믿어서 무리를 이루면 꼭 다른 형식으로 믿는 자는 배척되기 마련인데ㅋㅋ 또 알겠습니까 외국다른 개신교는 또 다른 방식으로 예수를 믿을지..나중에 외계인 놀러오면 예수가 외계인도 만들었다 하실 분들ㅎㅎ
명셔령별 15-12-05 12:31
   
불법인가 아닌가는 중요하지 않음.
ㅄ같은가 아닌가가 쟁점.
     
지나가다쩜 15-12-05 18:06
   
적절하고 예리한 코멘트네요.
바람노래방 15-12-05 12:53
   
"믿음은 바라는 자들의 실상"입니다.
그걸 믿기로 작정한 사람들에게는 진짜인것 같지만 안 믿는 사람들 눈에는 븅쉰도 저런 상 븅쉰이 없는거죠.
한국 교회 특유의 어법이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당당하게 하면 율법이 됩니다.
북조선식 주입식 세뇌교육을 받은 한국 교회인들은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 불가입니다.

십일조로 사람의 믿음을 판별하고 봉투 흔들어대는게 알반룰인데, 강제가 아니다 ? ㅋㅋㅋ

정말 아이러니 한건 말입니다.
정작 한국 기독교를 변화시키고 있는 사람들은 기독까들이란 거죠.

이미 좀비나 다름없는 기독교인들은 교회를 변화시킬 머리가 없죠,
기독까들이 졸라 까대니깐 십일조도 강제가 아니다 란 소리도 나오는 겁니다.
에이고 15-12-05 13:16
   
제가 다니는 교단은 유난히도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유학을 하고온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십일조 제도가 남아있는 곳은 정통교단에서 이단으로 지칭하는 극소수의 종파 밖에는 없거든요.
특히 유렵은 거의 100% 십일조 제도가 없어졌고 과거 십일조 제도가 있어던 시절에도 국가에서 조세 형태로 소정의 종교세를 걷어 목회자들의 생활비로 지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비율은 소득의 10%가 아니라 소득의 1~2%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독일이 대표적인 예 입니다.
유럽은 제정일치사회의 성격이 강했기 때문이기도 한데 현재는 그 마저도 없어졌지요.
이해 안가는 것은 독일이나 네덜란드 같은 유럽 국가에서 유학을 하고 온 목회자들조차 한국에서 목회를 하면 십일조를 강조 한다는 말이죠.  본인들이 유학한 나라에서 십일조가 없어진것이 성경적이지 못하고 심지어 이단화 되었다고 말할 정도라면 그 곳에서 유학하고 학위를 받은 본인은 뭐가 되는 것인가요?
십일조를 하는 것이 성경적이고 참 믿음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나라에서 신학을 공부한 것이 온당한 것인가요.
     
도미니크 15-12-05 20:56
   
십일조는 가장 중요한 구원의 필수 조건은 아닙니다 십일조나 헌물은 이땅에서 복을 받거나 천국에 갔을때 상급으로 남는것이죠 십일조를 안한다고 해서 이단이라고 까지 하기는 문제가 있죠 이단은 예수님을 부정하는게 이단입니다 여호와의 증인같은 교파들같이요 일단 신학적인 전통과 뿌리는 유럽쪽이 깊기 때문에 배울것이 충분히 있습니다 신앙의 뜨거움은 약화 됐지만 신학의 오로지 학문적인 요소만 놓고 봤을때 한국에서 배우기 어려운 것들도 배울 수 있죠 십일조는 하면 좋은 것이지 안한다고 신앙에 있어서 치명적인 요소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십일조 안한다고 천국에 못가는건 아니죠
          
헬로가생 15-12-05 22:08
   
"이땅에서 복을 받거나 천국에 갔을때 상급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노래방 15-12-06 00:37
   
제일 재수없는 소리 하시네요!
부자가 천국 가기는 낙타가 바늘귀 통과하기 보다 어렵다고 했는데,
천국가서 부자가 되려고요?
이런걸 불법이 아닌 탈법이라고 하죠.

님과 같은 그런 논리가 바로 이단인겁니다.
krell 15-12-05 13:43
   
신약 시대에는 십일조 폐지되었어요.  전 세계에 십일조 내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구약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택해서 구원해주셨는데, 그 백성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나 상징적으로 1/10을 바치란것입니다.  "너의 몸은 내것이다.  네몸을 내게 제물로 드려야하는데, 그럴수 없으니 상징적으로 1/10만 드려라. 그러나 제물을 드릴때 네몸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하라" 이게 구약의 십일조의 개념입니다.
바울이 신약 성경에서 연보할때(바울은 십일조란 말을 한번도 사용하지않았음) "내몸을 함께 드립니다"라는 고백을 하라고 하죠.

그런데 신약에 와서 예수님이 율법을 폐하시고 완성하셨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가하면 원래 몸으로 10/10을 바쳐야하는데 1/10만 드린 제사를 예수님이 온몸(10/10)을 드려 불완전한 율법을 완성하신거예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한 그리스도인들은,
로마서 12장에서 바울이 "이 시대를 분별해라. 이제는 너의 몸을(10/10) 산제사로 드려라"고 말했습니다.
 삶속에서 100% 산 제물을 드려야 하는겁니다.  교회에서만이 아니고요.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어디든지 그리스도인답게 살라는거고 그것이 신약에서 말하는 제사인겁니다.  주일예배는 인간들이 그냥 하루 날로 정해서 드리는 예배이고요.

따라서 구약의 율법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완전히 성취되었으며 폐지되었습니다.  십일조를 지킬려면 구약의 제사제도, 안식일, 할례등등 모든 율법을 완전하게 지켜야합니다. 또한 십일조를 지킨다함은 대충대충이 아니라 작은거 하나라도, 심지어 콩 하나라도 완벽하게 해야합니다.

십일조는 한국 교회의 수입원이기때문에 못버리는겁니다.
     
도미니크 15-12-05 20:57
   
제가 위에 댓글에 말씀드렸지만 율법이전부터 존재해 왔기 때문에 지금도 드리는 겁니다
괴개 15-12-05 14:30
   
어떻게 살아오면 저렇게 생각 없이 우길 수가 있는지 심하게 궁금합니다.
연역도 제대로 못해서 자신이 하는 주장하는 말을 스스로 부정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그걸 모르는 코미디를 아주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거 보면 너무 신기하죠.
헬로가생 15-12-05 15:00
   
자, 기독교인이면 성경에서 십일조는 언제, 어떻게, 어디서, 누구에게 내야하고
그 십일조는 어떻게 쓰여져야 하는지 설명해 봅니다.
     
도미니크 15-12-05 20:59
   
구약에 나와있는내용 님이 아실테니 보시기 바라고요 저도 그 부분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일일히 적을 필요가 없겠네요 신명기등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까요 

지금은 세부사항에 대해 구약의 율법데로 하는게 아니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헬로가생 15-12-05 22:09
   
누구맘대로요?
누구맘대로 율법 중 하나인 십일조를 헌금 이름으로 차용하고
맘대로 내는 방식까지 바꾸라 했나요?
krell 15-12-05 17:44
   
예수님이 마음을 시험하기위해 십일조 내라고 한적 없습니다.  성경에 없는말 지어내면 그게 이단이예요.
예수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관심있던건 어린아이 장애인 세리등 소외자 약자들이엇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구제하는게 주님에 대한 사랑이고 경건이라고 했어요.  목사를 하나님처럼 받들어 모시라는 구절도 전혀 없구요.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 구제 이런 사상이 주님의 사상이구요.
따라서 교회의 헌금중 구제로 나가는 비율를 잘 살펴야 교회를 제대로 선별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돈이 없습니까?  사람이 없습니까? 다 인간이 만들어낸 구실이고 핑계입니다.
건축이고 뭐고 다 인간의 욕심으로 일을 벌려놓은거구요.  하나님이 건물에 갖힌분도 아니데요.

지금 한국 교회의 십일조가 자율입니까?  그 십일조를 기준으로 장로도 뽑고 권사도 집사도 뽑고 하는데요.  주보에다 명단 올리며 분위기를 몰아가는 풍토구요. 그냥 연보라 불러야하고,  작정헌금으로 내야합니다.
     
도미니크 15-12-05 21:06
   
성경에 하나님께서 중심을 보죄송하지만 님 말씀 데로라면 성경주석이나 해석같은것도 정통 교파마다도 다른데 다 이단일까요??
신다고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비추어 보았을때 우리 마음을 보시려는

측면이 있으실거라고 한것은 개인적인 생각이고 확정적으로 그렇다 말씀드린건 아니였네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목회자를 지나치게 떠받드는 건 문제가 있지만 존중은 해야 겠죠

모든 교회가 목회자를 신처럼 떠받들지 않습니다 그런교회가 적어요 오히려 훨씬 그리고

죄송하지만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도 중요하겠지만

예수님이 말씀 하시는 최대의 이웃사랑은 죄사함을 통한 영혼 구원 입니다 구제도 중요하지만

전도와 선교가 우선입니다 구제보다도요 구제는 이세상에서 잠깐 잘 살게 하는것이지만

선교를 통해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게 하는건 영원히 잘 살게 하는것입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한 죄사함과 영혼구원입니다

죄송하지만 십일조자율이죠 장로 권사 집사 안하면 그만 입니다 저도 30년 다녔지만 직분 없어요

본인이 직분 하고 싶은 것도 자유죠 한다고 일만 많지 어떠한 금전적인 혜택같은것도 없습니다

주보에다 명단 올려도 깨알같이 써서 잘 보이지도 않고 그거 일일히 잘 찾아 보지도 않아요

냈음 그냥 믿음 좋으시구나 하고 말죠...  자율이죠 강제징수 합니까??

그리고 실제로 제가 30년 교회 생활중 믿음없이 출석만 하던 20여년은 십일조는 커녕 천원 정도

수준의 헌금만 했습니다 ...
          
헬로가생 15-12-05 22:16
   
(엡 5: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마 18: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마 18: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마 18: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나만 믿고 천당 가는 게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틀린 게 있으면 끝까지 싸우는 거 또한 기독교인의 의무.
십일조 받아 먹는 교회가 있고 그걸로 직분을 가늠하는 걸 보고도 싸우지 않았다면
그것또한 죄.
          
바람노래방 15-12-06 00:40
   
대부분의 기독교인의 수준입니다.
사실상 종교범죄의 방관자 무언의 공범인거죠.

적그리스도는 교회안에 있습니다.
캬쿄효쿄쿄 15-12-05 19:04
   
뭐든 커지면 문제임
아톰크루즈 15-12-06 14:45
   
조또 모르는게 아는척은....입만 살아가지고..ㅉㅉㅉㅉㅉㅉㅉ
아톰크루즈 15-12-06 14:45
   
조또 모르는개 아는척은....입만 살아가지고..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