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 교인 교육 헌장>

우리는 예수교 중흥의 유태 민족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 났다.

조상의 빛난 얼은 오늘에 파묻고,

안으로 밥그릇 싸움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유태인 번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 예수교 교인들의 나아갈 바를 밝혀 세뇌의 지표로 삼는다.
지만 잘 되게 해달라는 이기적인 기도와 엉터리 방언으로, 거짓말과 사기를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말빨을 계발하고, 선배 목사들의 구라를 돈벌이의 발판으로 삼아,

금전의 힘과 타종교 배척의 정신을 기른다.

야훼와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앞세우며 간통과 금붙이를 숭상하고,

음욕와 욕정에 제대로 뿌리 박은 목사에게 복종하는 교리를 이어받아,

목사에게 몸바치는 충성심을 북돋운다.

탈세와 교회 세습을 바탕으로 나라야 망하든 말든,

예수교의 융성이 나의 구원의 근본임을 깨달아,

신도와 신자에게 따르는 책임과 의무만을 알려주며,

스스로 목사의 성노리개가 되는 일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여신도 정신을 드높인다.
타종교 배척 정신에 투철한 애예수교 정신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사후 세계의 프리미엄 좌석을 마련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은 필요 없고,

타락과 자만심만을 지닌 음흉한 교인으로서,

예수교의 간교함만을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예수교 국가를 건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