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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2 14:10
상상을한번 해봐요
 글쓴이 : 엿먹이기
조회 : 1,430  

상상을한번 해봐요
늘 정부를향해 태클만걸어서 나라를 시끄럽게 만드는
야당국회의원이 없는 나라를...

이런상상도 한번해봐요
열심히 기업경영하는 경영자들에게 허구헌날 싸움박질만 하려드는
노동조합들이 모두 사라지는...

이런상상도 있내요
숭악한 범죄자들을 잡아서 벌을주려는데
범죄자를 옹호하고 변호해주는
변호사들이 모두 없어지는...

이왕 상상하는김에
시위하는사람도 하나도 없는 세상을 상상해봅시다

정말 조용하고 꿈같은 세상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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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15-11-22 14:14
   
북쪽 돼지 김씨 왕조가 그러하죠.

꿈같은 세상, 꿈은 꿈인데 깰수 없는 악몽
     
크크로 15-11-22 15:50
   
아~ 그립습니다! 위대한 수령님!

우리 지상낙원을 이루케하신 위대한 수령니임#!
힐베르트 15-11-22 14:16
   
그 상상은

적이 등장하지 않는 rpg게임에서 엔딩을 보는 것과 비슷한데

그렇다고 적이 등장한다고 한들 주인공에 의해서 짓밟힐 운명이니 결론상 똑같다는 말이지요.
라그나돈 15-11-22 14:17
   
그런 시대가 있었죠

장기독재 반대하는 야당국회의원들 잡아다 가두고 고문하고

인간답게 살고싶다는 노동자들의 외침을 몽둥이로 짓밟고

멀쩡한 사람들을 간첩으로 몰아 제대로된 변호한번 못받아보고 사형당하게 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1970년대 유신정권
가마솥 15-11-22 14:18
   
예전에는 우리나라도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딱 북한이네여요
엿먹이기 15-11-22 14:29
   
여기에도
이런세상을 꿈꾸는사람들이 제법되는가 봅니다
미우 15-11-22 14:36
   
야당 변호사 시위대가 적이라니... 머리 속이 어떤지 상상이 되네요.
힐베르트 15-11-22 14:38
   
솔직히 저런 세상 재미가 없죠.

진짜 재미있는건 저런 적들을 상대로 조롱하고 짓밟으면서 경험치 쌓고, 레벨업하는게 더 재미있는 법이랍니다.
괴개 15-11-22 14:45
   
자신이 무슨 말 무슨 일 하는지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넘쳐나면 다시 그렇게 되겠죠.
     
힐베르트 15-11-22 14:46
   
그 전에 기하학 공부부터 하고 오셔야죠? 자신이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넘쳐나는건 확실히 맞는 말이죠. 몸소 증명해주셨으니까요.
          
괴개 15-11-22 16:04
   
찔리는가보네
시비 터는거 보니
인생 루저는 원래 열등감 덩어리라죠? ㅋㅋㅋ
저격글 적다가 경고 먹었으면 조용히 지내야지 겁이없네
쫄아서 글 지웠으면 계속 짜져있어 루저야
햇살같은티… 15-11-22 15:44
   
딱 북한이요.
양동재떨이 15-11-22 16:44
   
흠..현정부와 제벌들이 추구하는 길이군요...이들은 자본주의 신봉자면서 북한을 동경 하더군요...
쿠쿠하세요 15-11-22 18:02
   
재벌,새누리,노예들이 원하는 세상이네요
이토 15-11-22 18:22
   
땅 가진게 많아서 새누리당 지지하는 계층은 이해하고

추억에 묻혀서 새누리당 지지하는 계층도 이해하는데

근데 이런 생각으로  어떤 당파를 지지한다는 게 생소하네요

야당여당을 떠나서 반대가 없는 걸 꿈꾼다니. 신기함.

꿈같은 세상은 맞네요. 악몽이라 문제지
coooolgu 15-11-22 18:25
   
음? 북한이야기 하는중인가요?

우리 다같이 1번을 찍자.
몽실통통 15-11-22 19:48
   
민주주의에서 야당의 역활 뭡니까.

정부를 견제, 감시하고 국민에게 비전을 제시해야되는데
그로인해 정권을 가져와야죠.
국민을 바라봐야 됩니다.

근데 야당은 국민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이념을 바라봅니다.

정치인들은 이념쌈박질이나 하고 앉아있고
그러면서 실제 국민들과의 거리가 멀죠.
허구한날 상복을 열흘입어야 되네 보름입어야 되네.

그러고 앉아있으니 부패척결이 되나요?
방식은 뻔하죠.
투쟁일변도의 방식. 야당이 정권을 차지하려면 어떻게 해야될지도 몰라요.
정부의 반대만 하면 되는줄 압니다.
야당이 정권을 차지하기위한 국민에게 제시하는 비젼이 뭔가요?

여당도 문제가 많지만 좌파세력들을 보면 대한민국 망하라고 매일 염불외는 집단같아요.
여야 문제가 많으니 패스.

기업이야기.

회사가 잘나가면 내가 열심히 한탓.
회사가 잘 안되면 노동자탓 아니면 경영자탓

노조가 제시하는 안건을 훓어보면 딱 두가지임.
밥그릇, 기득권챙기기 책임은 아몰랑~

시위는 적극적인 의견표시인데 나쁘지않죠.
근데 시위내용을 바라보면 국민의 공감대를 얻기힘든 내용과
그 속에 이념으로 가득.

공통점은 철학이 없습니다.

싸우는 목적를 보면 권리를 주장하는 내용뿐이고 책임은 쏘옥 빠졌죠.

80년도에 20대로 생활했던 486이 정치, 사회의 주축이 되었고 그들이 가졌던 사상과 철학이
지금 현 대한민국을 주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방법이 현시대와 어올리지 않는 방법인듯 보여요.
발전이 아니라. 모두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념말고 싸우면서 나아가는 철학과 공생하고 발전시키는 방법을 찾지 못하는듯 보입니다.

근 10년간 고인물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다들 안정만 추구하는 세상이 되었죠.

꿈같은세상? 쩝!

전 50대와 40대중반세대를 참 싫어합니다.
그들이 가졌던 생각이 미래 대한민국에 부정적인 영향력이 가득할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특히 486 운동권을 싫어합니다.
민주화운동 과정에 그러한 이념으로 투쟁한것은 뭐라고 안하겠으나
그것으로 미래까지 끌고가려는 태도도 웃깁니다.
예채은 15-11-22 20:03
   
예전에 독일이 꿈같은 나라라고 생각한적 있습니다!근데 그 나라도 인종차별하고 학벌차별하고 돈걱정도 하고 전세계 어디에도 그런 세상은 없죠!그 다음부터 이나라 단점만 보여는데 지금은 장점만 보임!비록 내가 학벌도 부모님 사회적인 지위도 낮지만 그래도 난 여기서 인종차별은 당하지 않습니다!그것만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weakpoint 15-11-22 20:30
   
북괴로 가면 그런 세상인데...    북괴로 가면 국정교과서도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