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인원중 폭력을 사용했다고 추정
100~200
약 0.07%
많이 잡아서 650명이라고 쳐줘도. 0.5%
폭력집회라고 주장하는 쪽이 어이 없는게.
0.5%도 안되는 인원으로 일반화 하는것.
이 집회에 참여한 인원은 모두 단체의 집합
그렇다고 하더라도 58개 단체중 극소수 단체.
그리고 이사람들은 개인임 개인이 법을 어긴것.
그러나 과잉진압이라고 주장하는 쪽.
경찰과 공권력이 법을 어긴것.
시위에 참여하였으나 불법을 저지르지 않은 많은 민간인이 물대포를 맞았다.
시위에 참여하지 않은 외신의 기자들도 물대포를 맞았다.
시위에 참여하였다고 하더라도 공권력에 의해 생명에 지장이 있을만한 피해를 입었다.
어느쪽에 더 큰 무게를 두어야 하는가?
뭐 새총쏜 사람, 보도블럭 던진사람, 사다리로 위협한 사람,
물대포 쏜거 뭐라 안함.
그 주변에 있었던 사람한테 왜 쏘냐고.
폭행범 잡는다고 주변 민간인들까지 폭력으로 진압하면 그건 누구 잘못?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공권력이 어쩌고 저쩌고.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쌍칠년에나 아닥하고 살아라는 거지
지금 같은 시대에 공권력이 죄없는 시민에게 물대포를 쏘면서 잘했다고 공권력이 무너지면 안된다고?
공권력을 행사해야 하는 곳은.
시민의 안전과 공공의 안전이지.
시민에게 피해를 입히라는게 아닐텐데.
시민에게 피해를 입힐 소지가 있어서 미리 방지하는 차원에서?
무슨 논리가.
그런 논리면 그럼 이번 사태처럼 시민에게 피해를 줄 소지가 있으니(백님기씨처럼) 경찰은 해산해야 할듯.
필요 최소한의 공권력이 행사되었을때.
필요 최소한의 반발이 있는것임.
시위라는건 다양한 다중의 사회구성원들이 참여하는 것이며.
충분히 폭력적인 성향의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것.
그걸 폭력적인 형태로 억제할때 폭력적인 형태로 반발할 것이라는건 불을 보듯 뻔한거지.
길가던 사람 잡아놓고 수갑부터 채우면 반발안하고 수갑차는 놈이 바보인 세상에서.
수갑채우려는 공권력에 반발한다고 지뢀을 해 대니 어이가 없을뿐.
그런걸 댁들은 공무집행방해라 하지만
보통은 그런걸 공권력남용이라 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