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방글라데시, 이란, 이라크, 시리아같은 독재국가만 하고 있고 베트남도 하려다가 유엔이 하지 말래서 안했던게 역사 국정교과서인데, 박근혜 김무성같은 뉴라이트 새누리당 양아치들이 죽어도 해야된다고 지랄함.
수년전에 뉴라이트가 이미 교학사 역사교과서라고 쓰레기 만들었는데 그게 전국에서 2개학교만 채택해서 개망했었음. 퀄이 시망쾅이었으니깐.
얘들이 갑자기 뜬금없이 역사교과서 밀어붙이는건 얘들 지지층이 오늘내일하는 노땅들이라는 것 때문임. 시간이 갈수록 옛날에 지들이 땡전뉴스로 키워놓은 지지층들 늙어 뒈져서 깎여나가는건 불보듯 뻔하기 때문임. 이게 확실히 컴플렉스이긴 한듯. 국정 교과서 반대하면 종북, 정치적 공격이라고 지롤함. 이정현이라는 미친 새끼는 국정화 반대하면 비국민이라고까지 지껄였음.
좌편향된게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박근혜가 그랬음. 전체 책을 보면 그런 기운이 온다.
김무성은 좌빨 테러리스트들이 교학사 교과서 만들때도 출판사 불태우고 죽인다고 협박하더니 국정교과서에도 그런다면서 거품을 물고 역설하고 있음.
얘들이 말하는 용어의 의미를 알 필요가 있음. 얘들이 말하는 좌빨은 반 독재 반 매국친일한 놈들 증오하는 자유 민주주의적인 사람들을 말하고 얘들이 말하는 나라는 매국노 친일파 양아치들이 휘어잡은 패권임.
국정 교과서로 명백해졌는데, 새누리는 쉴드칠 부분도 없는 통짜 논외 쓰레기 정당임.

진짜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요...진짜 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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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사용할 초등용 국정교과서는 이미 만들어졌는데

거기에 일제시대때 쌀 '수탈'을 '수출'로 표기
'을사조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표기
'독립군을 토벌하였다'고 표기

등등 완전히 일본입장에서 쓰여진 교과서라네요...
이거만 보아도 이게 일본교과서인지 한국교과서인지 분간이 안가는데
아직 중고등용 국정교과서 안나왔으니 아직 안나온거가지고 비판하지 말래는 스레기덜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망했네요

국정교과서 관련해서 궁금하신게 혹 있으시다면 , 얼마 전 jtbc 밤샘토론 보시는 것도 좋으실 듯 합니다...
교과서의 국정화 특히 ,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가 얼마나 위험한 지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국정교과서를 무리하게 강행하는데는 작게는 독재,친일행적미화, 크게는 권력실세들의 음모가 숨겨져있죠.

건국절이란 이상한 이름을 만들어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부정함으로서 친일행적을 없애려는시도(요약하면 건국은 1945년이니까 그이전에했던 친일행적은 매국이 아니다, 왜냐하면 나라가없었으니 매국도없다라는 괴논리와 친일매국해서 지금 잘먹고 잘살고 있지만 산업화 근대화에 기여했으니 퉁치자는 물타기전법)

그리고 또하나는 현재 권력실세들이 똥줄이 타고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실세들은 해방이후 지금까지 권력을 놓친적이 딱2번있습니다.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때죠. 현재 여당은 이걸 잃어버린10년이라고 부릅니다.

생각해보세요. 해방이후 지금까지 10년빼곤 계속 권력을 휘어잡으며 마음껏 놀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시대가 이상하죠. 자기들의 굳건한 지지기반은 나이를 먹고 하나둘 죽습니다. 지금 청년들은 보수보다는 나라가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하는 진보가 많습니다.(노인은 죽어서 여당표가줄고, 애들은 성인이되어 유권자가 됩니다. 웹서핑해보면 해마다 여당표는줄고 야당표가 늘어난다는 통계가있습니다.)

정권실세들은 똥줄이타죠. 시간이 자신들의 적이거든요... 이때 댓통령의 국정화교과서는 그들의 이해관계가 딱맞아떨어지는 아이템인 겁니다. 박정희유신시절 국정교과서처럼, 지금 북한의 국정교과서처럼 국민의 의식을개조해서 자기들의 지지기반을 다시만들려는 노림수도 있는겁니다.

국정교과서가 잘못된건 다들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맹독도 내손에있다면 유용하게 써먹을수있다라는게 지금 국정교과서밀어붙이는 놈들의 생각인거죠.

한번 싸그리 물갈이가 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