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에 볼땐 정말 아무런 감흥없이 예쁜 사랑얘기구나 했는데
요즘 나왔다면 고등학생과 30살의 사랑얘기를 아름답다 하다니 원조교제 미화냐느니
보기에 불편하다느니 하면서 온갖 드립이 쏟아져나왔을것 같네요.
고등학생과의 순수한 사랑얘기도 로리타라면 그정도 사랑은 꿈꿀수는 있지않나요?
저도 30대 초반이지만 만화같은 또 드라마같은 옆집 여고생과의 풋풋한 사랑 이런거
꿈꿀수는 있지않나요?
좋은날시절의 아이유는 실제로 그런 로망? 판타지?를 충족시키던 존재였긴 하죠.
아이유 외에도 김연아 손연재 정도 더 있겠네요.
저도 봉퀴지만 그정도는 인정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