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5-11-12 15:04
아이유를 소아성애자로 보는건 되지만 그렇게 보는사람을 열등감 있게 보는건 안됩니다.
 글쓴이 : 한류스타
조회 : 905  

아이유를 소아성애자로 보는건 되지만 그렇게 보는사람을 열등감 있게 보는건 안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림치퀸 15-11-12 15:10
   
아이유가 제제를 섹시하다고 해석하는건 안되지만. 아이유 노래를 듣고 소아성애자라고 해석하는건 비판의 자윱니다
     
칼디 15-11-12 16:02
   
아이유가 제제를 섹시하다고 말하면 표현의 자유지만 소아성애자라고 해석하는 건 잘못된거다.
비판에 정답도 있나요?
          
하림치퀸 15-11-12 16:06
   
님한테 누가 소아성애자라고 그러면 비판으로 들릴까요. 모욕으로 들릴까요. 비판에 정답은 없는데 오답은 있는듯
               
칼디 15-11-12 16:11
   
누군가 저에게 소아성애자냐고 물으면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어볼 것 같습니다만
그 이유가 타당하면 내 태도를 돌아보고,
그 이유가 어이없다면 반박하겠죠.
                    
하림치퀸 15-11-12 16:16
   
님은 소시오패스 같습니다. 왜냐면 님 글에서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 모욕적인 말을 들어도 미동이 없군요. '그 이유'  라는 말은 아이유를 뜻하며 조소의 의미를 담고있군요. 은근히 디스를 하는것으로 느껴지기도 하고요. '물어볼것' 이라는 말은 질문하다는 의미도 있지만 이빨로 문다는 이중적인 의미로 공격성까지 담고있는것으로 보이고 그 상대가 불분명하나 변태성향도 엿보입니다. 님 글이 저를 기분나쁘게 만들었으니 사과해주시겠습니까
                         
칼디 15-11-12 16:23
   
하하하 이건 또 무슨...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감정적이라고 뭐라하고
이성적으로 대응하면 소시오패스 아니냐고 하고
님은 나치같네요.
왜냐하면 그냥 자신과 다른 타인의 의견이 다 맘에 안드는 것 같거든요.
                         
하림치퀸 15-11-12 16:24
   
해석의 자유와 비판의 자유를 누리고있는것입니다. 자유의세상 아닙니까. 프리덤!
                         
칼디 15-11-12 16:44
   
네네 그렇지만 그 댓글에 단 제 댓글에 대해서도 문제삼지 말아주세요.
                         
하림치퀸 15-11-12 16:50
   
어우 그러면 님도 아이유 노래를 해석해서 비판하시면 안되겠네요. 우리 둘이 다같이 입을 다무는건 어떨까요.딜레마에 빠져버렸으니.어쩔. 합의하면 같이 합쭉이가 됩시다
                    
japenis 15-11-12 16:33
   
칼디님은 해석의 자유와 범죄를 구분하지 못하시니 이런문제가 발생하는겁니다.
그리고 케릭터와 인권을가진사람의 차이또한 구분하지 못하시구요.
아이유가 제제를 교활하고 특성이 섹시하다고 해석하는건 타인에 대한 명예훼손이나
범죄가 아니에요. 그런데 님이 아이유를 소아성애자라고 하는건 해석이 아니라
명예훼손이고 범죄입니다.
                         
칼디 15-11-12 16:37
   
제 글 밑 댓글에 아이유가 소아성애자라고 한 내용이 어디있는지 부터 밝혀주세요.
                         
하림치퀸 15-11-12 16:41
   
님 글을 읽고 제페니스 님이 그렇게 해석을 한거죠. 해석의 자유니까. 직접적으로 언급을 안했지만 읽는 사람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japenis 15-11-12 16:45
   
"아이유가 제제를 섹시하다고 말하면 표현의 자유지만 소아성애자라고 해석하는 건 잘못된거다.
비판에 정답도 있나요?" <<< 님이 이런 댓글을 다셔서 드린말씀입니다.

소아성애자라고 해석하는건 잘못된거다라고 비꼬셔서 그게 왜 잘못인지 설명드린거에요.
                         
japenis 15-11-12 16:49
   
솔직히 칼디님 글은 너무나도 비논리적이에요. 케릭터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해석의 자유와 명예훼손 즉 범죄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님이 어떤 케릭터를 향해 그어떤 욕지거리를 해도 님은 처벌받지 않아요 헌데 그게 타인에게 향한다면 어떨까요? 죗값을 받겠죠. 그게 케릭터와 현실의 인간의 차이점입니다.
                         
칼디 15-11-12 17:30
   
님이 이 글을 쓴 이후의 제 댓글에 대해 문제를 삼다니 할말이 없네요.

일단 질러놓고 끼워맞추긴가요?

저의 저 댓글은 하림치퀸이 하도 도발하니까 쓴 것이지 제 글에 논점과는 다릅니다.
          
japenis 15-11-12 16:36
   
비판에 정답은 없어도 해선 안될건 있죠. 해석은 자유지만 소아성애자라고 판단하는건 해석이
아니라 범죄에요. 님이 그 어떤 케릭터를 향해 욕지거리를 내질러도 님은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게 타인을 향한다면 님은 처벌을 받죠. 그게 케릭터와 현실의 차이입니다.
우왕 15-11-12 15:19
   
표현의 자유를 입에 담는 순간 딜레마에 빠짐
     
끄으랏차 15-11-12 15:28
   
딜레마가 아니라 자기편한대로 고무줄로 기준을 적용하니 그렇습니다.

아이유가 타인의 작품을 마음대로 해석할 자유가 있다면
대중도 아이유의 작품을 마음대로 해석할 자유가 있고

아이유가 타인의 작품을 마음대로 해석하면 안된다면
대중도 아이유의 작품을 마음대로 해석하면 안되죠.

이렇게 동일한 기준을 가지고 양자에 대해 얘기해야하는데
아이유를 옹호하는 쪽은 양쪽에서 아이유에게 유리한쪽만
비난하는쪽은 불리한쪽만 빼와서 쓰고 있죠.
          
우왕 15-11-12 15:32
   
지속적으로 아이유 얘기를 들고 나오는 이유가 이미 유저간의 소모성 논쟁이죠
감정적 대응이 기본인 된 마당에 객관적 시선만을 유지할 분이 몇이나 될까요?
까고 싶어 표현의 자유를 들지만 자신이 옳다는 걸 주장하는 순간 논리 오류가 발생하게 되죠
               
칼디 15-11-12 16:04
   
토론이 소모적이란 건 전체주의를 원하는 우리나라 보수층이 만들어낸 허상입니다.
토론은 생산적이지 소모적이지 않아요.
왜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에서 토론문화가 활발한데요.
왜 프랑스에서 사회를 바꿀 힘이 없는 아이들에게 사회문제에 대해 토론해보라고 가르칠까요
                    
Schwarz 15-11-12 16:06
   
우왕님의 댓글에서 주목해야 할 단어는
'감정' 이죠
                    
우왕 15-11-12 16:09
   
글의 주제는 객관성을 잃은 주장에 대한 핀잔이었습니다
                         
칼디 15-11-12 16:11
   
그 부분엔 동감합니다.
          
유연래상취 15-11-12 15:37
   
자의적으로 해석 할 자유 있습니다.
그런데 자의적으로 해석 한 것을 아이유의 의도인 양 몰고 가 낙인 찍 듯 아이유는 소성애자다라고 마녀사냥하 듯 몰고 가는 것에 대해 얘기하는 것입니다만.
이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칼디 15-11-12 16:05
   
도대체 그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유연래상취 15-11-13 09:39
   
그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라고 물으셨나요?
어디 외국서 사시나요?
웹사이트에 걸린 기사, 댓글들 찾아드려요?
          
칼디 15-11-12 16:03
   
동감
바비 15-11-12 15:28
   
아이유가 소아성애자라기보다는, 소아성애자를 자극시키고 소아성에 관대한 사회분위기를 매스미디어를 통해 조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돈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요...
     
Schwarz 15-11-12 15:34
   
좀 비약이 심하시네요
이번 앨범이 본래 가지고 있던 소녀이미지와 현재의 성인으로의 변화를 표현하려다
두개를 같이 표현하다보니 그렇게 된거지
그 이전에도 그랬나요?
     
칼디 15-11-12 16:06
   
바비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아이유의 그동안의 앨범들은 전체적으로 소아성애를 자극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을 본인이 입밖으로 꺼내는 순간 문제가 발생하죠.
여자들이 처녀가 아닌걸 다들 짐작하고 있어도 내숭을 떠는 것과
나 처녀 아님 하고 공표하는 건 상황이 다르죠.
     
japenis 15-11-12 16:43
   
소아성애를 자극하고 불륜을 조장하고 자극적인 섹시코드를 넣고 하는 문화는 어제오늘일이
아닙니다. 아이유만의 문제도 아니죠. 이에 대한 비판을 할려면 사회전반에 걸친 문화에 대한
비판이어야 설득력이있는겁니다. 그런데 자본주의 시장에서 이런문제를 없앤다는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소아성애든 뭐든 법에저촉될만한 내용이 아니라 내제된 상징화된 표현만으로 처벌할순 없을테니 말입니다.
Schwarz 15-11-12 15:29
   
표현의 자유를 꺼낸건 유명인사와 예술가들이죠
그리고 그걸 기레기들이 퍼날라서 기름을 부었고

여기서 그렇게 해석한 대중들이 해야 할 일은 안 사고 안 들으면 되는 겁니다
뭔가를 더 하려고 하니 이 모양이죠
     
바비 15-11-12 15:33
   
꼭 가만히 있는 것만이 정답인것은 아니예요.
          
Schwarz 15-11-12 15:35
   
가만히 있는게 아니고
말했다시피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수는 음악을 팔아서 수익을 얻는 사람이니
그걸 안 사고 안 들으면 그 음악은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접근해야지 이런 식의 비판을 넘은 비난은 마녀사냥이죠
          
얼렁뚱땅 15-11-12 15:59
   
남의 자유를 공격할 자유는 없습니다
          
칼디 15-11-12 16:08
   
사실 대중문화의 가장 큰 벌은 무관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