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자들에게 결혼이란... '장기계약 스폰서'를 구하는거죠. 사랑은 개뿔...

전 남자인데 돈 독이 올랐는데...어디 돈 많은 여자없을지....ㅋ

게이바 뒤져보면 있을지도 모름

게이바는 남자만 있는 곳 아닌가요?

한국은 결혼하면 혼인신고가 필수로 들어가는 옵션? 이라서
여성과 남성 모두 당연한 증명서 라고 생각하지요


반면 유럽.미국은 결혼은하나 혼인증명서는 살아보고..확신이 서면  신청한다죠.(남자가 해주는것)
이유는 이혼시 여성에게 재산 탈탈 털린답니다. 그쪽 법이 그런듯 한데요 ..

그래서 그쪽여자들이 혼인증명서에 목맨다고...즉 돈때문.
좋게 생각하면..남자가 자기를 신용하는 증명서 ??

한국도 저럴려면..이혼시 남편쪽 부담금이 엄청나야  가능할듯 하네요
어디서 본건데 한국은 이혼사유가 남편쪽에 잇다해도 재산분할외 1-2천더주면 된다네요

여자들에게 그런 면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닌게 맞습니다. 그러나, 막상 연애를 하면 서로 타협하며 결혼에 골인 하는 경우또한 많쵸. 사랑이 없다면 타협자체가 안돼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현실의 경계선이 평균이하였을 때는, 감성보다 현실쪽에 무게를 두어, 헤어지는 커플은 본 적 있네요. 반대로 사랑만으론 안됀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근데, 넷상에서 된장녀들 나오는 것은, 그만큼 소재가 풍자적이고, 재미있으니까 그런 것이지, 진짜 다 그런 것은 아니에요 ^^ 그냥 남자가 이쁜 여자 원하는 것처럼, 여자도 잘난 남자를 원하는(정확히는 자신이 여성으로서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심리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한국남자들은 대단한 여자들을 원하진않습니다.
평생살거라면 내능력내에 들어오는 여자를 원합니다.
대단한 여자들은 어차피 대단한놈이 데려가는걸 알기에..
도저히 능력안되면 국제 결혼으로 ..남자들은 지주제를압니다

하지만 한국여자들은 자기가 부족한부분을
남자가 매꿔주길 바라더군요
결혼상대보다 호구찾는 우리내 여성들

현실은 왕자는 공주꺼..

사실중 하나는 내국인 이혼율보다 국제가정의 이혼율이 더 높습니다. 왜 외국의 순수한 여성이라는 환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느 나라나 속물은 있어요.

국제가정의 이혼이 높은건 저런이유 보다는 다른게 크죠-_-

그리고 환상도 아닌게

많지는 않지만 주위에 국제결혼 한 사람들 보면 돈돈 하는모습은 안보이더군요

언론에 나오는 것과는 다르군요.

친정에 보내는 송금, 자식들 자기네 나라로 몰래 보내놓고 이혼

그거 동남아잖아요-_-

애당초 결혼이 목적이 아니라 취직과 국적취득이 목적인

위에 썻던 국제결혼한 사람도 일본여자랑 결혼했습니다-_-

동남아랑 결혼 하느니 그냥 혼자삽니다

본문에도 썻듯이 혼자사는것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그런거 다떠나서 보면 다 끼리끼리 만나더라구요

자기수준이 그정도면 그수준밖에 못만나요 이것은 인생의 진리에요

아직 20대니까 그런거죠. 20대들이 자기들끼리 얘기하면서 또는 인터넷에서 본것들이 있으니까 그럴거라 생각하지만, 막상 사회나가서 생활하면 그게 안되죠 ㅋ 그러다보면 자연히 현실적으로 눈은 맞춰지게 되어있어요.

예전의 거품경제 시절 일본 여자들이 저랬죠.
그래서 남자들 다 외면하고 나니 요즘에서야 좀 정신차린거고.

한국도 이런식으로 가면 20~30년 이내에 그리 될 거 같네요. 결혼은 혼자하나요.
한 쪽이 극성이라 다른 쪽에서 학을 떼는 사태가 계속 되면 결국 아쉬운 쪽이 기준을 낮추는 거죠.
한 쪽은 주제파악 하고 나름 맞춰보려 해도 다른 쪽은 본인 주제, 현실파악 못 하고 한 없이 기대값을 높여버리니...
삐꺽거리는 것도 당연하달까.

20대 때와 30대 때의 이성을 보는 눈은 좋은 의미로 많이 다릅니다.
30대가 되고난 후 다시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