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거리의 예술가 뱅크시의 작품 '풍선과 소녀'가 15억에 낙찰되자 마자
현장에서 파쇄기로 갈림ㄷㄷ
다음 날 뱅크시가 자기가 한 소행이라며 피카소의 '파괴도 창조'다 드립을 침.
길거리 그래피티로 유명해 진 뱅크시는 작품 하나에 최소 천만원을 넘고 있음.
근데 문제는 그가 밤새 작품을 만들고 튀거나, 인터뷰 때도 마스크를 쓰고 해서 누구인지 안 알려짐.
여러 설 중에 영국 밴드 '매시브어택'의 로버트란 썰이 가장 유력한 상황.
근데 로버트 단일 인물 보다는 그가 이끄는 집단이란 썰도 있음..
여튼 브랜드로 치면 약간 '슈프림'처럼 길거리 아무대서나 쉽게 보이긴 하는데,
직접 사거나 보려면 어렵고 비싼 느낌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