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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9 23:00
면제자가 의무이행자에게 염병을 떨었다
 글쓴이 : 대한사나이
조회 : 2,142  

그러면 당연히 그 염병떤 면제자를 까야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난 하루종일이라도 싸울수있어 I can do this al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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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18-10-09 23:11
   
미친놈이 미친짓거리를 하면
욕이나 한다면 모를까
잘못된건 아니죠.

근데 미친놈은 되고
미친녀언은 안되네.

성차별이닷 빼액!
심플5m 18-10-09 23:40
   
페미들은 책임과 의무란 단어를 몰라요
단지 권리와 혜택만 바랄뿐...
알개구리 18-10-10 00:42
   
현역들이  상근.공익들  놀리는거 보고  그대로  퍼와서  읋조리는거죠...
꿀을 빠는지  빤스를  빠는지  경험도 안해본것들이  알리가  있나요....
세라핌 18-10-10 00:43
   
남자들이 군대 이야기하면 그냥 옆에서 힘들었겠다 고생했네 반복;;ㅋ
샤우트 18-10-10 01:29
   
국방의 의무에 대한 소중함을 가르치지 않아서 그런 거죠
나만이상해 18-10-10 08:45
   
여자들이 의무감이란걸 느끼게 에브리바디 징병해야지 ..우리나라 멍청한년들은 고마운줄 모르는거 같음
흐뭇후 18-10-10 19:56
   
면제자라.. 물론 대한사나이님이 어떤 사람들을 지칭하는지 알고는 있지만..
제가 면제자인 입장에서 면제자라는 제목은 좀 불편하네요..
전 군대 가려고 신검을 지원해서 봤지만 신체 장애의 한계로 갈 수 없었습니다
남들 다가는 군대, 가려고 했지만 갈 수 없었던 군대..
참 많은 걸 생각하게 합니다.. 친구들..군대 얘기에는 듣기만 해야할 뿐이고..
넌 군대 안간게 다행인거야 라는 말도 안가본 저로선 크게 위로가 되지 않죠..

걍 심난해서 글 남겨봅니다..
     
오질난다 18-10-12 00:23
   
가만히 있으면 그누구도 시비 안걸죠
병역수혜자라면 현역이건 예비역이건 군인한테 수고한다 고맙다 소리는 못할망정 최소한 가만히라도있던가 저렇게 조롱을해대는데 저런년들 지키려고 군대갔는지 회의감들고 화나는게 당연지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