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소시오패스 같습니다. 왜냐면 님 글에서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 모욕적인 말을 들어도 미동이 없군요. '그 이유' 라는 말은 아이유를 뜻하며 조소의 의미를 담고있군요. 은근히 디스를 하는것으로 느껴지기도 하고요. '물어볼것' 이라는 말은 질문하다는 의미도 있지만 이빨로 문다는 이중적인 의미로 공격성까지 담고있는것으로 보이고 그 상대가 불분명하나 변태성향도 엿보입니다. 님 글이 저를 기분나쁘게 만들었으니 사과해주시겠습니까
칼디님은 해석의 자유와 범죄를 구분하지 못하시니 이런문제가 발생하는겁니다.
그리고 케릭터와 인권을가진사람의 차이또한 구분하지 못하시구요.
아이유가 제제를 교활하고 특성이 섹시하다고 해석하는건 타인에 대한 명예훼손이나
범죄가 아니에요. 그런데 님이 아이유를 소아성애자라고 하는건 해석이 아니라
명예훼손이고 범죄입니다.
솔직히 칼디님 글은 너무나도 비논리적이에요. 케릭터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해석의 자유와 명예훼손 즉 범죄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님이 어떤 케릭터를 향해 그어떤 욕지거리를 해도 님은 처벌받지 않아요 헌데 그게 타인에게 향한다면 어떨까요? 죗값을 받겠죠. 그게 케릭터와 현실의 인간의 차이점입니다.
비판에 정답은 없어도 해선 안될건 있죠. 해석은 자유지만 소아성애자라고 판단하는건 해석이
아니라 범죄에요. 님이 그 어떤 케릭터를 향해 욕지거리를 내질러도 님은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게 타인을 향한다면 님은 처벌을 받죠. 그게 케릭터와 현실의 차이입니다.
바비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아이유의 그동안의 앨범들은 전체적으로 소아성애를 자극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을 본인이 입밖으로 꺼내는 순간 문제가 발생하죠.
여자들이 처녀가 아닌걸 다들 짐작하고 있어도 내숭을 떠는 것과
나 처녀 아님 하고 공표하는 건 상황이 다르죠.
소아성애를 자극하고 불륜을 조장하고 자극적인 섹시코드를 넣고 하는 문화는 어제오늘일이
아닙니다. 아이유만의 문제도 아니죠. 이에 대한 비판을 할려면 사회전반에 걸친 문화에 대한
비판이어야 설득력이있는겁니다. 그런데 자본주의 시장에서 이런문제를 없앤다는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소아성애든 뭐든 법에저촉될만한 내용이 아니라 내제된 상징화된 표현만으로 처벌할순 없을테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