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분향 소식을 확인한 유족들은 세월호 사고 수습과 관련한 정부의 부실한 대책에 대해 박 대통령에게 거친 목소리로 항의했다. 유족들은 유골을 모실 곳이 없어 하룻밤 동안 집에 뒀다는 사례 등을 언급하며 최근 수습된 사망자들이 예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일부 유족들은 박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의 조화를 치워달라며 고성을 질렀다. 이에 합동분향소 측은 유족들의 감정을 고려해 대통령과 국회의장의 이름이 달린 화환 등을 모두 분향소 밖으로 보냈다.
http://news.nate.com/view/20140429n16388?mid=n0401
응????
익스플로러위험하대서 크롬쓰는데 글씨가 커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