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조 사드 그까이꺼 껌 값인데 몇 개 더 사주지 뭐~
국민복지는 세금 걷고 경제는 만능키 중소기업과(말만하면 중소기업은 다 뚝딱 성공하나) 초과포화 상태인 창업으로.
경제가 무슨 돈을 버는거람. 돈이 도는 거지.
21년 전 책 하나 내고, 그 긴 세월 부역하면서 제대로 된 경제 정책 입안도 없고 구닥다리 20세기 경제신념에 그나마도 세월이 지나 학부생들보다 더 나은 수준일지도 궁금... 안철수 4차 산업만큼이나 토템신화 같은 거. 근거없는 명함.
다른 나라들 다 빚으로 부양해서 빚더미에 앉았고 그나마 우리 나라가 아직 재정 여력이 있다고 인구절벽 오기전에 골든타임 놓치지 말라고 세계경제학자들이 조언 하는데 국가에서 돈 쓸 사람들(청년 일자리)에 선제적으로 쓰면
안철수 말마따나 책상이랑 의자 공급하는 사장님들까지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세금내고 내수 살려야하는거 지도 알텐데 고집은...
자기 정치적 이익을 위해선 무슨 짓이든지 할 인간. 나라가 망하건 국민이 전쟁을 하건 (국방위 위원장까지 했으면서 군 처우개선문제 따위 고민해본적 없고, 국회비준을 통한 조약수준의 한미fta를 개정하려는 트럼프에게 무슨 합의를 내세워 트럼프를 설득하겠다고 ㅉ)
503호한테 증세하자고 하다 까였다고 한이 맺혀서 맨날 "재정확보는 어떻게할거예요?" ...증세소원 사드핵천국.
토론태도나 인성도 기본적으론 홍준표보다 못함. (홍은 영악하게 자기 몰표층에 기호를 맞춰서 그렇지 싶음)
사회자가 시간 잘지킨다고 한번 추켜줬더니 그다음엔 바로 "다른 사람들이 시간을 안지킨다"고 짜증짜증. 얄팍하게. 뭐 안지킨 것도 없구만. 지 할말 없으면 "어쨋든 뭐...", "뭐... 여튼 알겠습니다."시전
그나마도 토론 초에 중복지 공공일자리로 문재인에게 털리고선 ~멍승민 모드로 시간 쓰고선 그게 짜증났는지 아무한테나 시비조로 나오다 급기야 사회자한테까지 재랄. 503호도 저 건방짐을 싫어 했을듯
어제 제일 열받는 건 이제 아주 뻔뻔하게 셀프사면 하고 당당하게 고개 빳빳이 들고 대듬.
에라이 1년이 지났냐 10년이 지났냐. 참 대단하다들
새누리는 빨아써도 새누리. 좋은 새누리는 죽은 새누리 뿐이라는 말이 딱임.
아쉬운대로 대구에 김부겸, 부산에 김현철, 목포에 김홍걸 꽂는게 맞을지도
작성일 : 17-04-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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