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어느 주부사이트에서 아이들이 아이유를 좋아해서 걱정이라고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고 정신승리를 하고있다고 하시더군요.
그 확대해석을 얏옹민감증 가진분들이 재해석하고 확대해석해서 자신들이 아이유의 제제를
돌이킬 수 없는 강으로 건너게 하는건 아닌지.
소설속의 제제가 아닌 다른 제제를 표현했다고 의도를 공식적으로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믿고싶은대로 믿고 있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서태지와아이들 교실이데야라는곡을 아시나요
거기서도 음원을 거꾸로 돌리면 '피가 모자라' 라는 소리가 들린다고
악마니 사탄추종자니 여러 말들이 많았죠. 전혀 사탄이나 악마를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마치 서태지가 의도했다고 믿는 사람들도 꽤 있었구요 ㅎㅎㅎ
제작자의 의도를 밝혔음에도 전혀 다르게 "이런의도 아니지!!! 소아성애자지!!!!' 이렇게 몰고갈수있다면
저는 그렇게 몰고가는 사람들에게 ' 소아성애자들 이슈화시켜서 소아성애자가 대중화 되길 바라는거지!!' 라고 따져묻는다해도 할말이 없을것 같네요. 본인은 그런의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렇게 해석 할 수 있게 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