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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0 20:54
아이유 논란을 생산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까봐 걱정하는건 웃깁니다.
 글쓴이 : 한류스타
조회 : 824  


아래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어느 주부사이트에서 아이들이 아이유를 좋아해서 걱정이라고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고 정신승리를 하고있다고 하시더군요.

그 확대해석을 얏옹민감증 가진분들이 재해석하고 확대해석해서 자신들이 아이유의 제제를

돌이킬 수 없는 강으로 건너게 하는건 아닌지.

소설속의 제제가 아닌 다른 제제를 표현했다고 의도를 공식적으로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믿고싶은대로 믿고 있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서태지와아이들 교실이데야라는곡을 아시나요

거기서도 음원을 거꾸로 돌리면 '피가 모자라' 라는 소리가 들린다고

악마니 사탄추종자니 여러 말들이 많았죠. 전혀 사탄이나 악마를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마치 서태지가 의도했다고 믿는 사람들도 꽤 있었구요 ㅎㅎㅎ


제작자의 의도를 밝혔음에도 전혀 다르게 "이런의도 아니지!!! 소아성애자지!!!!' 이렇게 몰고갈수있다면

저는 그렇게 몰고가는 사람들에게 ' 소아성애자들 이슈화시켜서 소아성애자가 대중화 되길 바라는거지!!' 라고 따져묻는다해도 할말이 없을것 같네요. 본인은 그런의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렇게 해석 할 수 있게 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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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 15-11-10 21:04
   
전 아이유 사건을 보면서 마이클잭슨이 생각나더군요. 결국 무죄로 밝혀졌죠. 불쌍한 마이클 잭슨..ㅜ.ㅜ

방금 찾아본건데 역시 돈이더군요. 참.. 진짜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서 살았을 거 같음..
     
한류스타 15-11-10 21:12
   
마이클잭슨 그런일이 있었나요?
          
카밀 15-11-10 21:1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eadercat&logNo=140206912080

성추행범이란 오해로 엄청 고생하다 사망했죠.. 누명 벗었나 찾아봤는데 역시나더군요.

가까운 지인이 배신했다는 건 저 게시물로 처음 알았네요.

어쨌든 아이유건도 그렇고 연예인 관련된건 좀 살펴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뚜르게녜프 15-11-10 21:05
   
했던얘기 또하고 또하고 ㅉㅉㅉ

그만하세요 님이 더 일을 증폭시킴
     
한류스타 15-11-10 21:10
   
????????????
jame 15-11-10 21:11
   
이슈게시판보면 아이유 비판하던 사람들보다 비판하는 사람들 비하하는 글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가생이에서는 아이유가 해명한 순간 끝난일이고 눈팅하던 사람들 관심 사라진지 오래인데
자신들이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건 모르나봄.

뭐 종교, 동성애 논란처럼 껀수잡았다고 심심풀이로 하는건가.
     
한류스타 15-11-10 21:19
   
끝난일인데 아래게시글엔 아이유글이 꽤 있네요 ㅎㅎㅎ
처용 15-11-10 21:14
   
아이유 사건은 이미 여러 차례 논의해서 가생이에서 피로함을 느끼는 분이 많겠네요
     
한류스타 15-11-10 21:24
   
게시판 보면 아시겠지만 저 오늘 게시판에 두개밖에 안썼는데요.
많이쓰신분글 댓글에 다시는게 효과적일듯요
위숭빠르크 15-11-10 21:14
   
팬과 안티가 싸우는 듯한 모습은 이젠 그만 하세요
여기 안티 없어요
     
한류스타 15-11-10 21:17
   
이슈게시판에 아이유 팬도 안티도 없는거 아닌가요.
단지 이슈에대해 이야기한것뿐
뭘 그만하라는거지요?
          
위숭빠르크 15-11-10 21:20
   
팬으로 보이는 분들은 계신듯 ㅎㅎ
글이 좀 태클성이긴 하네요 죄송합니다.
               
한류스타 15-11-10 21:23
   
아 댓글은 잘안읽어봐서...
막 아이유 골수팬 완전안티 이런분들 안계신듯요.
그냥 논란에대한 이야기만 하지 않나요
브리츠 15-11-10 22:13
   
표현의 자유도 좋고 비판의 자유도 좋은뎅
상당의 사람이 정도를 넘어서니 문제죠
아이유의 표현은 정도 안이라 생각하지만 비판의 정도는 초기만 배면 지금은
그져 이슈를 위한 어리고 아티스트 소리듣는 스타에 대한 질투로 인한 목소리가 더 커보인다고
느껴지내요
     
한류스타 15-11-10 22:25
   
저는 사실 아이유이번 곡 처음듣고 아 이번엔 별로네 라고 생각했는데
논란이 생기더니 점점 화력이 생기더니 완전 물고 뜯고 씹고 난리도 아니네요.
언어영역 문제풀이 하는 기분이였어요.
도대체 어느 부분이 논란이 되는거지 이부분이 그렇게 해석되는건가
맞는건가 아닌건가
그런데 정말 떠도는 해석이 맞는건가.
한번 듣고 말껄 두세번 더들었네요.
오희려 논란이 가중될수록 비난 하는 사람의 의도와는 반대로 흘러가는것 같네요.
지금과같이 과열되고 비정상적인 양상도 뭐 점점 시간이 지나면 어떤방향으로든 침전이 되겠죠.
이번 이후 앨범을 보면 실질적인 태도가 나올듯 싶네요.
지금은 완전 난리도아니네요 ㅎㅎ
기곤 15-11-10 22:26
   
소설속의 제졔가 아니라 다른 제제를 표현했다니 ㅋㅋ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는 논리임???
아이유 빠돌이들아 되도 안되는 병맛글좀 그만 올려라
왜 가만히 있으면 자연스레 잊혀질걸 계속 되풀이하고
병림픽하는지 모르겠네 지능형 안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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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1
     
한류스타 15-11-10 22:28
   
네 안녕하세요
     
한류스타 15-11-10 22:28
   
반갑습니다.
     
KPoping 15-11-10 22:38
   
비유가 잘못되셨네요.
술을 안마셨는데 님이 술마셨다고 우기고
음주운전으로 덮어씌우는 꼴이죠.

제가보기엔 이 이슈는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진듯 합니다.
후아앙 15-11-10 22:50
   
박명수 때문입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