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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2 12:36
소트니코바 이해불가인게...
 글쓴이 : Hiryu
조회 : 679  

설사 지가 실력으로 금메달을 땄다고해도 당대 최고의 피겨선수로 꼽히며 역대 피겨 레전드중의
 
레전드인 피겨선배에게 어찌 그리 무례할수 있는지...
 
역대 피겨 레전드들도 김연아를 끔찍히 여기고 아끼며 국적을 막론하고 후배들과 동료들에게도
 
존경과 동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전대회 챔피언이자 레전드급 선배를 어찌 그리 대놓고 무시
 
할수 있는지...
 
이건 뭐... 메시가 발롱드 땄다고 공개석상에서 대놓고 펠레나 마라도나를 무시하고 까대는거나
 
진배 없는 무뇌행동인데... 아무리 어리고 철이 없다한들 도저히 이해할수 없군요.
 
아마도 올림픽 이후 피겨는 절대 쳐다보지도 않을 생각인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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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 14-02-22 12:38
   
당당히 겨뤘을때 얘기죠.  도둑질해가는 입장에서 어떻게 자기가 터는집 존경한다고 할 수 있나요.
LemonCurr 14-02-22 12:39
   
메달 따고 얼마안있어 은퇴할 생각이라면 그럴 필요 없었겠죠.
성운지암 14-02-22 12:39
   
앞으로 그랑프리 출전하면 정말 지 실력으로 이긴줄 안 대가리 똥찬 미친 XX 이고,
그냥 은퇴해 버린다면, 그나마 쪽팔림 당할 거 정도는 아는  비겁한 새가슴인 겁니다.
핼신사랑 14-02-22 12:39
   
여싱 참가한 러시아 애들이 다 싸가지가없음
명불허전 14-02-22 12:41
   
러시아 선수들 10대들인데, 그 나이때는 대부분 자기가 세상에서 최고로 잘난 줄 착각하고 살아 갈 때죠..
그런 아이에게 억지로 푸쉬해서 금메달을 얻어 줬으니, 자기의 부족함이 뭔지는 생각도 안하고 기세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있겠죠. 
어느 정도 나이가 들고 연륜이 쌓여야 사리를 구분할 능력도 생길듯..
열등왜구 14-02-22 12:41
   
자기 메달이 부끄러우니까 생때 부리는거죠.
북창 14-02-22 12:42
   
심리학적으로 불안 심리가 행동으로 반영된 거죠 ㅋㅋ 사람은 거짓말 하곤 못삽니다.
에르제누앙 14-02-22 12:44
   
글쓴이의 비유는 잘못된겁니다.

메시라니요

백번 양보해서 발로텔리 정도 까지는 되겠네요.

발로텔리가 모종의 음모로 발롱도르 수상하고 메시나 호날두 무시하는 쪽이 좀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란쓰 14-02-22 13:11
   
그것보다 김연아가 메시고..
소쿠리는 타랍정도로 봐야죠..
한마디로 타랍이 몰아주기와 부정으로 말도 안되게 발롱도르 탄 후에 메시 무시하는꼴
세발이 14-02-22 13:11
   
김연아의 나이는 24 피겨나이로는 환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