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수준 왤케 떨어지남.. 다들 수능은 어떻게 본건지...
1.모순이 많은 케릭터에 매력을 느꼈다..
2.내가 어린제제에게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어린 제제를 자체를 가르켜서 말하는게 아니라 )
3.제제가 가진 성질 (즉 모순이 많은 케릭터의 모습) 에서 섹시함을 느꼈다..
따라서 아이유에게는 소설속의 제제는 그냥 꼬마가 아닌 케릭터 입니다.. 순수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고.. 양면을 가진 모습에 집중한거고 그건 5살짜리 꼬마인 소설속 인물이 아닌..(무슨 소아 성애자..드립이라니) 그저 양면성을 가진 케릭터의 느낌을 차용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섹시하다라는 표현도 매력이라는 표현과 혼용하고 있는만큼 그게 적절하든 안하든 의도는 좀더 강렬한 매력이라는 느낌에 차용한 선택으로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대화속에서 100 프로 적절한 단어선택으로 대화 가능하신분 손좀요. 어느 순간 약간씩은 다들 어색하기 마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인터뷰는 어색할 지언정 실수한 부분은 없다고.. 판단합니다.
이걸 도데체 왜.. 해석을 해줘야 하는지 하는 내가 창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