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쟁의 정당성과 같은 논리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전쟁을 없에기 위한 수단으로 전쟁을 일을키는 것과
여성차별을 없에기 위해 남성차별을 수단화 한다는것
은 똑같은 논리라고 생각됩니다
과연 그런 방식으로 차별이 사라질까요?
아니 인간의 차별과 폭력성이 더 증폭되지는 않을까요?
남자가 여자를 차별하는것은 구태고 여자가 남자를 차별하는것은 이미 불평등한 세상에서 정의라고 생각한다면
과연 그런 사상이나 사고 방식이 진정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본인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를 양성하는 집단을 옹호하거나 동조하는 그런 사람들은 정상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하루하루 출근했다가 뻗고 또 사랑하는 사람들과 열심히 사느라 저런 일 벌이고 돌아다닐 시간은 고사하고 하릴없이 인터넷에다가 논리도 없는 악의적인 글이나 마구 쓸 시간은 더더욱 없겠지요. 저는 그렇게 믿고 있고 또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다행히 제 주변 사람들중에는 그런 정신 나간 인간들이 없어서 아직 실제로 목격도 못했고요.
그나저나 갑자기 등 뒤로 소름이;;;;;진짜 주변에 있으면 골때릴것 같은데..
전에 여성신문을 보니 여성단체들이 태스크포스 돌려가며 사이트 관리까지 한다고 하던데 독재국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예전 디시유저가 출판계의 페미화를 직접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확실한 물증까지 잡아 증명을 했는데 유명 사이트들 개념글에서 다 짤려 나갔더군요 무서운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