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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5 19:06
아이유 관련 악의적인 편집
 글쓴이 : CIGARno6
조회 : 2,193  

지금 나오는 이야기 중에 "제제가 섹시"하다란 말을 아이유가 했다로 오해가 생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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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인터뷰 음성녹음본 공개
"그냥 제제라는 캐릭터를 봤을때는 모순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고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매력있고 뭐랄까 그러니까 내가 어린 제제한테 하는 얘기가 아니야. 제제가 가지고 있는 그 성질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그게 참 섹시하다라고 느꼇어 그러니까 내가 그 아이의 두가지 모습에서 막 휘둘리고 근데도 불구하고 얘를 계속 소설 끝까지 읽을때까지 이아이를 너무나도 사랑하잖아 그게 참 어마어마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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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사유 15-11-05 19:15
   
그러니까 학대받은아이의 성질이왜섹시함?
표지에 망사스타킹씌워놓고 핀셋걸포즈는왜함?
가사는 왜 더럽다느니 올라타라느니 꽃을꺾어라느니?
당연한 의혹이고ㅈ비판대상임
     
CIGARno6 15-11-05 19:31
   
흠. 학대받은 아이의 성질이라는 해석도 가능한가요?

제제는 학대만 받는 아이가 아닙니다.
순수하고 개구장이의 모습에 착하고.
학대받아서 섹시하다?
글쎄요.
순수하고 개구장이 모습에 착한 제제의 성질이 섹시하다 라고도 해석이 되는군요.
거기다 아이유의 발언에서 분명히 "어린 제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즉 어리다에 섹시라는 단어가 부적절함을 알고 있고 그런 표현이 아니라는걸 밝히고 있군요.

표지에 그림,- 네 솔직히 반박을 못합니다.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고 하니 뭔가 대응이 있을거라 보입니다.
비난을 하기 전에 전 기다려 보려구요.

가사의 내용,-
허지웅이 트위터에 남긴글.
"모든 문학은 해석하는 자의 자유와 역량위에서 시시각각 새롭게 발견되는 것이다. 제제는 출판사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저도 이 말에 동감합니다.
     
북창 15-11-05 20:49
   
거참...답답하시네 ㅋㅋㅋ
학대 받은 아이가 아니라...그 아이의 내면을 봤을 때...그 성질이 섹시하다잖아요;; 누가 아이가 섹시하대요?
망사스타킹이면 성상품화임?
가사 자체가 나무의 관점에서 바라본 작자의 창작품임...
당최...
          
반가사유 15-11-05 20:55
   
동녘 측은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제제는 다섯 살짜리 아이로 가족에게서도 학대받고 상처로 가득한 아이다. 제제에게 밍기뉴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유일한 친구다. 그러나 밍기뉴 관점에서 만든 노래가 제제는 교활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챗셔' 재킷 앨범에 표현된 망사스타킹을 입은 제제에 대해서는 "학대로 인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다섯 살 제제를 성적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부분이다. 제제에 망사스타킹을 신기고 핀업걸 자세라니. 핀업걸은 굉장히 상업적이고 성적인 요소가 다분하다"고 꼬집었다.

제제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에서 다섯 살 짜리 소년으로 등장한다.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랄 나이에 말썽을 부린다고 가족들로부터 냉대와 매질을 받는다. 그러나 제제는 좌절하지 않고 집 앞 마당의 라임오렌지나무인 밍기뉴를 친구 삼아 이야기를 나눈다.

아이유는 소설 속 제제를 모티브로 삼아 수록곡 '제제'를 작업했다. 그는 새 앨범 쇼케이스에서 '제제'에 대해 "가장 재밌게 쓴 곡이다. 좋은 이유 중에 하나가 제제는 모순적인 아이라는 점이다. 제제가 가지고 있는 성질이 '섹시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제제 자체를 '섹시하다'고 정의하진 않았다. 제제의 모순된 상황과 행동에 영감을 얻은 것이다. 그는 "두 가지 모습에도 이 아이를 끝까지 응원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 분명 어마어마한 매력을 가진 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밍기뉴가 돼서 제제에게 하는 말을 가사로 썼다고 덧붙였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가족에 의해 상처 받은 제제가 밍기뉴와 대화를 나누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렸다. 브라질 작가 조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루스의 자전적인 내용으로 알려졌다. 어린 나이에 마음에 생채기가 생긴 제제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아이유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에서 말 그대로 '제제'라는 캐릭터만을 떼어온 것이다. 제제가 겪는 배경은 제외한 채 '제제와 밍기뉴의 대화'라는 작은 부분 만을 차용한 것이다. 밍기뉴에게 '교활'해 보이는 제제는 이렇게 탄생됐다. 소설 원작의 맥락과는 상관없이 캐릭터만 그대로 가져왔다. 동녘 측의 지적처럼 "표현의 자유도 대중의 공감 아래에 이뤄지는 것"이다. 

제제의 이중적인 모습은 학대에 따른 반발심과 애정 결핍이 그 이유다. 그러나 아이유는 '제제의 이중적인 모습'이라는 결과를 따오되, '학대에 따른 반발심과 애정 결핍'이라는 과정을 생략했다. 재킷 사진에서 제제가 망사스타킹을 신고 핀업걸 자세를 하는 것도 원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수에게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은 예술적 결과물을 모티브하는 작업 방식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원작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흥미를 끌만한 소재를 끌어모으는 것은 되레 원작에 흠집을 내는 것이다. 아이유는 영특하게 제제의 손을 잡고 노래 속으로 그를 끌어들여 왔지만, 제제의 아픔까지는 세심하게 다루지 못했다.

반박이고

반대로생각해봄
아이유는 제제를 그렇게생각했다침
그럼 대중들은 자기들의생각과 비판을하면안됨?
아이유작품이니 아이유가 생각한데로 감상해야함?
완전 모순임
               
북창 15-11-05 21:11
   
작품 자체에선 제제의 관점만이 드러나니...둘이 친구인거로 보이는거임. 거기에 어른의 시각으로 접근하면...나무 입장에선 교활한 녀석일 수 있는 거고...그런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 창작자로서의 자세임.
대중들이 자기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비판할 수 있음...단, 중의적으로 정확히 그 뜻이 아닌데...그것으로 일반화해서 비판아닌 비난을 하니 어이가 없다는 것임.
일제시대나 군부 독재 시절...저항시를 읽고...잡아들이는 거와 같은 이치...
시가 어디 한가지의 의미로 전달되는건지...
자의적으로 생각한 거에 얽메여...다른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임.
                    
반가사유 15-11-05 21:27
   
그러니까 그런생각은 제제가 대상이아니었을때 문제가안됨
누가 새로운시각에서의 해석을뭐라함?
제제가5살인게중요한거임
성인캐릭터가 그렇다면문제화안함
요즘에 아동성폭력 세계적으로 아동보호에 얼마나관심을 기울이는데 이런 앨범이나오면 문제될수밖에없음
미국에서는 아동관련포르노배포해서 몇백년징역받은사람도있음
그만큼 아동에관해서는 조심해야함
하물며 일반인이 저런데 톱스타라는 아이유가 저런해석을했는데 당연히문제가되고 문제를제기해야함
                         
북창 15-11-05 21:34
   
아니...대체 아이유가 제제 성추행이라도 했음? ㅋㅋㅋ
가사 어디를 봐서 제제가 성추행 당했다는 거임?
접근 자체가 지금 완전히 다름...
가사는 위에도 말했듯이...시를 한가지만으로 해석하는 군부 독재 같은 발상은 집어치우시길...
자켓 그림도...귀에 걸면 귀걸이...코에 걸면 코걸이임...
                         
반가사유 15-11-05 21:40
   
성추행해야만문제임?
혹시 머리에문제있으심?
그럼 제제한테 성기라도 물리고있어야 문제의식을 느낌?
보편적상식없음?외딴섬에삼?
몇번을말함? 5살짜리애한테 하는표현이 부적절하고 문제된다는게 뭐가그리아니꼬움?
거리나가봐서 5살짜리 아이한테 망사스타킹에 포즈취한사진 주고 어떻게생각하냐고물어보셈
100퍼 변태색히라고할꺼임
                         
북창 15-11-05 21:47
   
또또...시작 된다...인신 공격...ㅉㅉㅉ
가사 어디가 성추행이란 건지 제시도 안하고...
단지 망사스타킹 하나 가지고 그런거임 지금까지? ㅋㅋ
그게 망사 스타킹인지...그렇게 생긴 양말인지 바지인지 뭔지...어케 앎?
그걸 망사 스타킹이라고 생각한 그 자체가 바로 자의적인 해석이란 거임.
그게 누구 눈엔 망사 스타킹으로 보일지 모르지만,..누구 눈엔 그냥 바지의 일부분으로 보일 뿐임.
그런 중의적인 그림 하나로...5살 짜리에게 성문제로 본다는거 자체도 더 말이 안됨.
설사 그게 망사 스타킹이라도...문학적인 관점에서 다른 의미 부여도 가능함...
예술이란 이런 것임...그래서 창작자는 보호 받아야 한다는 거임. 독자들로 하여금 무궁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기 때문임.
지금처럼 꼬투리 잡고...이렇게 까대다가는...고리타분한 창작자만 살아남을 것임.
당신 같은 사람이 피카소 같은 인물 여럿 죽였을 거임.
                         
반가사유 15-11-05 21:53
   
그게왜 자의적해석인지? 혹시장애있으신가
저는 객관적사실을 말한거임
스타킹에 핀셋걸을 연상시키는모습아님?
대부분이 그걸보고 그렇게느꼈음
그게 아이유가 의도한게 아니라쳐도 대중들이 인식하기에 그렇다면 그런거임
그래서 앨범을발표할때 조심했었어야함
대중들이 오해하지않게 표현하는것도 가수의몫임
그리고 설사 그걸못했더라도 대중들이 오해를하면 그런뜻이아니다라고 밝히면됨
누가뭐라함? 하라고요
해서 오해풀면됨 근데 왜지금껏한마디안하고있음 해서 오해풀면 비판안함
나는 님같이 논리없이까는사람아님
                         
북창 15-11-05 21:59
   
에휴...그럼 그렇지...
남 헐뜯는 사람 치고...제대로된 인성을 소유한 사람이 없지..ㅉㅉㅉ
수틀리면 바로 인신 공격에...장애인 어쩌고 하는거 보니...장애인 차별까지 ㄷㄷㄷ
말을 말하야지...수준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져...ㅠㅠ
                         
반가사유 15-11-05 22:01
   

너는 장애인보다 못하다는말임
니말에는 논리조차없음
읽을가치가 없다는쓰레기라는뜻임
                         
북창 15-11-05 22:25
   
어디서 개가 짖나...ㅋㅋㅋㅋㅋ
                         
반가사유 15-11-05 22:33
   
어디서 개도아니고 사람새끼도아닌게 우네
때릴수도없고
                         
북창 15-11-05 2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유치한 넘이었어 ㅋㅋㅋ
               
CIGARno6 15-11-05 21:15
   
비난, 비판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여튼 그걸 비판하는건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제 반박의 요점은 비난이라는 겁니다.
아이유가 제제를 성상품화 했다. 로 규정지어 놓고.

이 노래는 소아성상품화라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
이런 이런 부분에서 그런것 같다.-비판.

아이유는 소아를 성상품화 했다.
해석에 있어서 잘못되었다.-비난.

제가 님에게 드리고 싶은말.
아이유를 까는데 가지고 온 논란의 근본.

제제라는 노래가 소아 성상품화인가? 에서 전 동의 할 수 없음.
그 가사가 정말 제제라는 캐릭터에게 성적으로 느껴지는가? 그렇게 들리던가요? 전 그닥.
그걸 아이유가 직접 관여해서 그럴 의도로 만들었는가? 에서도 전 동의 못하겠음.

논란의 시작은 출판사의 글에서 시작
기래기가 제제는 섹시하다라고 아이유가 말했다로 논란이 커짐.

그럼 아이유가 들어야 할 정상적인 비판은?
일단 논란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할것.
자켓의 그림이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오해의 소지가 충분하므로 사과해야 한다.
전 이정도예요.
                    
반가사유 15-11-05 21:33
   
그래서 위에말이랑 밑에꺼랑다른게뭐임?
말을 살살한거와 안한거의차이임?
비난은 논리없이하는거고 비판은 논리가있으면 비판인거임
위와밑 둘다 논리가있는데 왜비난임?
논란의시작은 네티즌들의문제의식에서 시작하는거지 무슨 출판사가 먼저함?
문제가 이슈화되니 출판사가 거기에 부채질한정도임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주장하고있음
잘못된거같으니 공식입장내놓고 사과해라임
말거칠게하는건 인터넷이라는 익명성때문인거라생각함 난 그런놈들은 관심없음
넌내게모욕 15-11-05 19:36
   
그래서 뭐가 문제라는거에요?..
그 그림도 그렇고 난 도무지 모르겠는데..
섹시에 버섯들어가서 외설적이라는거임?
이분들 초코송이 드시면 복상사하실듯..
     
반가사유 15-11-05 21:37
   
댓글다보고 다셈
다안봐놓고 헛소리하면 댓글달기힘듬
푸르나 15-11-05 19:39
   
나도 자켓 이미지를 계속 봤지만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던데

매갤발 연예인 죽이기에 휩쓸린 사람들로밖에 안보임
베르시체 15-11-05 20:12
   
메갈리아 & 여성시대가 아이유 죽이기 시작했구나
     
반가사유 15-11-05 21:36
   
전남자임
     
김나나 15-11-05 22:26
   
전 메갈도 혐오하고 여성시대도 혐오하는 여자인데
이걸 여자vs여자의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는 아니죠...
이게 여혐이죠
나운 15-11-05 20:58
   
매력을느꼈다는걸 섹시하다고 잘못표현한것같은데...
분명 섹시라는 표현만놓고봐도 저상황에 매치도안되는거같고
성질에대한 얘기라고해도 섹시는 너무나간느낌이 들긴하네요.
요즘 섹시라는말이 매력적이다 뭐 이런느낌으로도 많이쓰니까 뭘얘기하는건진알겠는데...
     
반가사유 15-11-05 21:36
   
모든 종합적인 이유임
섹시뿐아니라 표지에도 문제가있음
막장소년 15-11-05 21:11
   
그냥 아이유가 싫었나보네요...
그냥 싫으면 싫다고 하면되지 왜 이딴식으로 기사를 써서, 멀쩡한 애하나 보내려고하는지 참
그리고, 요즘 보면, 정치쪽으로 국정교과서로 이슈가 되던데, 혹시 그런거 덮을려고 무슨 수작부리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드네요.
연예계쪽 깔게 없니까 멀쩡한 애하나 보내버리려고 하는거 같네요.
     
반가사유 15-11-05 21:36
   
그런생각하는게 비약이고 자의적생각임
여기서 비판하는사람 아무도그런말한적없음
오히려 빠들이 논리없이 덮을려고해서 빡친사람들이 댓글많이단거고
강기리 15-11-05 21:14
   
예술은 예술에서 끝나야지 옳고 그름을 누가 판단한단 말임.. 애초에 표절논란만 없었어도 이런건 문제되지않았지 그저 흐름따라 이때다 싶은 마녀사냥일뿐 기자도 법적처리하고 뻘소리하는 악플러들도 조져야함
     
반가사유 15-11-05 21:34
   
비판을 비판으로못받아들이고 비난이라고 생각하네
          
강기리 15-11-05 21:52
   
비판도 비난도아닌 그냥 한심한 사회부적응자들이 별 갖잖은 이유로 할거없이 유명인 하나 까대는걸로 밖에안보임
               
반가사유 15-11-05 21:56
   
이미 사회적으로 잘적응하고 일하면서 살고있음
그리고 탑스타가 저런 비난도아닌 비판하나 수용및 해명도못하면 스타하질말아야지
그리고 메갈 여시뿐아니라 다른사이트들도 다 아이유가 문제가있는거같다고말함
그럼 그 사람들도 다 사회부적응자이며 한심한놈들임?
그중에서도 님보다 잘살고 사회적응잘한사람들 적어도100명은나올꺼임
소계창효 15-11-05 21:40
   
아이유 사태 보면서 사람들의 수준이 극명하게 드러남..

가사 검색해서보니 전혀 문제될 것이 없던데

문학이 시대나 독자에 따라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여지도 있고, 심지어 일부러 왜곡하여 해석함으로서 캐릭터의 성격을 분명하게 부각시키는 경우도 있고...예컨대 흥부를 게으르고 남에게 의지하는 무능력한 인물로, 놀부는 목표의식이 투철하고 자립심이 강한 인물로 평가하는 경향도 있었음...

그리고 되도 않게 무슨 성적묘사 운운하면서 까는 사람도 있는데 '성적묘사'가 뭔지는 알고 하는 말인지 의심스럽고....그리고 본질적으로 제제는 허구의 인물인데 아 울나라 춘향이(지금 기준으로 미성년자)를 섹시하게 묘사한 연극이나 영화가 있어도 이팔청춘 16세의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묘사했다고 까였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도 없고,

가사 중 교활하다는 표현도 어린애들에게 영악하다는 표현도 많이 씀...영악하다와 교활하다는 부정적인 의미에서 비슷한 말이라 별로 문제될 것도 없고..

스타킹은 참 같잖지도 않은게

그 유명한 명작인 말괄량이 삐삐는 아예 가터벨트에 롱스타킹을 신고 등장하는 캐릭터임..
원제도 삐삐 롱스타킹이고..말광량이 삐삐를 지금 상영하면 아주 아청법으로 고소,고발하고 난리나겠네..

그리고 문학작품을 읽고 이를 어찌 해석하든, 그리고 문학작품을 바탕으로 음악이라는 새로운 창작을 하는데 있어서 원캐릭터의 설정과 다른 해석과 표현을 했다고 해서 까는 것이 참 천박한 인식임...
이들은 표현이 뭔지, 자유가 뭔지 전혀 모르는 허접한 수준임...


괜히 아동 나오고 성적 묘사 나오고하니 절라 무식한 사람들이 얕은 수준에서 자신의 비판은 절대로 정당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까대는 것임..

이번에 가사 가지고 까는 인간들보면 지 수준 까발리는 것도 모를 것임...그저 고만고만 무식한 애들이 우루루 모여서 까면서 옳다고 착각하는 것 뿐이지..


그리고 출판사 누가 뭐 우려를 표했다 어쨌다 하는 기사 보니 그넘은 문학관계자가 아님..그냥 출판 장사꾼이지...출판을 하면 표현의 자유와 캐릭터의 다양한 해석, 관점에 따라 중의적일 수 있는 상황이나 설정등이 범작과 명작을 구분하는 요소가 되고, 시대를 뛰어 넘어 오래 살아숨쉬게 하는 요소라도 모르는 그냥 장사꾼임..

장사꾼은 제제가 그런 캐릭터가 아닌데, 괜히 선정적인 캐릭터로 알려져서 청소년들이 책 안사보면 망할까봐 그러는 장사꾼의 마인드니 저런 소리를 하지 문학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개소리 하겠음?

근데 무식한 넘들은 그냥 지가 무식한 줄도 모르고 까댈 것이라 그런 넘들하고는 말 섞을 필요가 없음..괜히 격만 떨어지지...
     
반가사유 15-11-05 21:48
   
동녘 측은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제제는 다섯 살짜리 아이로 가족에게서도 학대받고 상처로 가득한 아이다. 제제에게 밍기뉴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유일한 친구다. 그러나 밍기뉴 관점에서 만든 노래가 제제는 교활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챗셔' 재킷 앨범에 표현된 망사스타킹을 입은 제제에 대해서는 "학대로 인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다섯 살 제제를 성적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부분이다. 제제에 망사스타킹을 신기고 핀업걸 자세라니. 핀업걸은 굉장히 상업적이고 성적인 요소가 다분하다"고 꼬집었다.

제제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에서 다섯 살 짜리 소년으로 등장한다.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랄 나이에 말썽을 부린다고 가족들로부터 냉대와 매질을 받는다. 그러나 제제는 좌절하지 않고 집 앞 마당의 라임오렌지나무인 밍기뉴를 친구 삼아 이야기를 나눈다.

아이유는 소설 속 제제를 모티브로 삼아 수록곡 '제제'를 작업했다. 그는 새 앨범 쇼케이스에서 '제제'에 대해 "가장 재밌게 쓴 곡이다. 좋은 이유 중에 하나가 제제는 모순적인 아이라는 점이다. 제제가 가지고 있는 성질이 '섹시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제제 자체를 '섹시하다'고 정의하진 않았다. 제제의 모순된 상황과 행동에 영감을 얻은 것이다. 그는 "두 가지 모습에도 이 아이를 끝까지 응원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 분명 어마어마한 매력을 가진 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밍기뉴가 돼서 제제에게 하는 말을 가사로 썼다고 덧붙였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가족에 의해 상처 받은 제제가 밍기뉴와 대화를 나누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렸다. 브라질 작가 조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루스의 자전적인 내용으로 알려졌다. 어린 나이에 마음에 생채기가 생긴 제제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아이유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에서 말 그대로 '제제'라는 캐릭터만을 떼어온 것이다. 제제가 겪는 배경은 제외한 채 '제제와 밍기뉴의 대화'라는 작은 부분 만을 차용한 것이다. 밍기뉴에게 '교활'해 보이는 제제는 이렇게 탄생됐다. 소설 원작의 맥락과는 상관없이 캐릭터만 그대로 가져왔다. 동녘 측의 지적처럼 "표현의 자유도 대중의 공감 아래에 이뤄지는 것"이다. 

제제의 이중적인 모습은 학대에 따른 반발심과 애정 결핍이 그 이유다. 그러나 아이유는 '제제의 이중적인 모습'이라는 결과를 따오되, '학대에 따른 반발심과 애정 결핍'이라는 과정을 생략했다. 재킷 사진에서 제제가 망사스타킹을 신고 핀업걸 자세를 하는 것도 원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수에게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은 예술적 결과물을 모티브하는 작업 방식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원작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흥미를 끌만한 소재를 끌어모으는 것은 되레 원작에 흠집을 내는 것이다. 아이유는 영특하게 제제의 손을 잡고 노래 속으로 그를 끌어들여 왔지만, 제제의 아픔까지는 세심하게 다루지 못했다.

아이유는 제제의 성질에대해 섹시하다고인터뷰했음
그리고 삐삐가 가터벨트하고 핀셋걸포즈한다음 삐삐너는 더러워 발그레헤지는 두뺨,교활하다 등으로표현함?
남들이 그렇게생각할 수있는걸 마치 자기가옳다는듯이 무식하니 천박하니하는걸보니 님이 더천박하고 무식하고 더러움
          
소계창효 15-11-05 21:50
   
내가 위에 썼잖음? 글 못읽음?

님같은 사람과 말섞어봐야 내 격만 떨어진다고....

로미오와 줄리엣이 몇살이었는지는 아심?

걔들은 어린 것들이 쎄쎄쎄를 하고 둘이 떡을 쳐서 먹고, xx도 하고 별 난리블루스를 다  쳤어도 로미오와 줄리엣이 사랑의 열정에 들떠서 마빡에 피도 안마른 것들이 연애하고 동반xx 한 것을 두고 아동청소년의 성적묘사가 있다고 용납못한다는 개소리 들어보셨음?

그들이 xx하려한 것을 두고 생명경시 풍조가 개탄스럽다 뭐 이런 개소리 들어봤음?

세익스피어가 쓰면 명작이고 아이유가 쓰면 아청스럽고?

님 수준이 딱 그거임..
               
반가사유 15-11-05 22:00
   
그래서 로미오와줄리엣이 아동의보호를 중시하는사회에서 만들어짐? 혹시 머리가 머가리세요? 아니면 빠가사리거나
그걸 왜 지금만들어진 아이유노래와비교하는거지?
1500년대  태어난 셰익스피어작품가지고 지랄이네
그때가 민주사회였음? 아동보호가능했나? 지금사회는 아동보호가 문제가되니 아이유의곡도 문제가되는거지
1500년대에 아이유곡들고가라 그럼인정해줌 별 이상한걸로 비교하고앉았네 괜히 머가리랑 얘기했군
                    
소계창효 15-11-05 22:05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가 연기한 줄리엣은 극중 만13세인데

올리비아 핫세는 1951년 생으로 영화를 찍을때인 1967년에는 만 16세의 미성년자임

그 미성년자인 올리비아 핫세가 극중 13세 역할의 줄리엣 역을 할 때 가슴을 남산만하게 노출하고 매우 선정적으로 나왔는데

1968년이 무슨 서부시대였음? 1968년에 미국에서 만 16세는 성인이길 했음?

1988년 브룩쉴즈가 블루라군 찍을 때 미성년자로 전라연기에 베드씬도 있는데 그게 문제가 됨?
브룩쉴즈 인생 명작이지?

왜? 님 말마따나 그때 미국은 무슨 독재사회였음? 미국이 뭐 어디 아프리카 부족사회였음?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 그만하시길..

님처럼 로미오와 줄리엣도 현대적인 해석으로 아청스럽다고 까면 깔 수있지 않겠음?
브륵쉴즈 블루라군도 재해석해서 아청스럽다고 깔수도 있겠고..
말괄량이 삐삐도 무슨 어린 꼬맹이가 가터벨트냐고 까면 깔 수 있지 않겠음?

하지만 그리 까면 까는 넘을 미친 넘이라고 하지 않겠음? 별 생트집을 다 잡는다구....
님이 아이유에게 하는 짓이 딱 그 짝임..그게 님 수준이고...
                         
반가사유 15-11-05 22:18
   
음 그래서 당신은 5세 미취학아동한테 섹시함이라는표현을함?
그리고 그게 성적표현을하기위해 일부러 만들었다는거임? 그시대상황에서 의상이그런것일뿐임 상황이다름 전혀 성적매력을 높히기위해 그렇게 만들었다?아니라고생각함 그리고 극중대사에 성적묘사가있음? 나는 가사에 있다고생각해서 말한것임 더럽다 교활하다 꽃을꺾어라 등 그런게 영화에서 나오나봄? 그리고 5세와13세는 아주많은 차이가있음
일본포르노도 교복을입고찍더라도 아동시라생각되지않는것에는 아동포느노물이라고하지않음
근데 5세 아빠어디가에서의 민율이가 했다고치면 빼박 아동물임
그게다름 시각적인효과 들었을때의 느낌이다름
                         
소계창효 15-11-05 22:22
   
만 13세나 만5세나 뭐가 다름?

어차피 미성년자고 지금 현행 우리법으로도 전혀 동일하게 취급받는데

지극히 님이 주관적으로 다르다고 하는거 아님?

어차피 미성년자에다가 거기에 절대적으로 성적 동의를 할 수 없는 절대적무능력자인데 만13세나 만1세나 지금 현행법으로는 동일함..

그리고 님의 바로 윗 댓글을 절라 조잡해서 대꾸할 가치도 못느낌....

시각적인 효과를 들였을때 느낌이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옹색하십니다...

그냥 딱 님 수준에서 까고 있는 것임..나라면 윗 댓글 안달고 말지 저런 옹색한 댓글 쪽팔려서 못달것 같은데...참 존경스럽습니다.......ㅋ 용감해서.....
                         
반가사유 15-11-05 22:37
   
넌 13세를 미취학아동이라고부르나보지?
5세와13세는 확실히차이가있고 그설명까지밑에해줬음 시각적인효과는 법에서도 확실히 명시함
포르노물이 대표적이고 그리고 물어봤잖음? 그영화에서 섹스어필을함? 그냥 그중세시대의상입힌거임
                         
소계창효 15-11-05 22:38
   
위에 댓글 부랴 부랴 수정하고 시치미 딱떼고 오리발 내밀면서 뭘 또..ㅋ
                         
반가사유 15-11-05 22:42
   
난 수정한적없는데 뭐라함?
                         
소계창효 15-11-05 22:45
   
님이 수정을 해도 안해도 어차피 일고의 가치도 없는 글이니 별로 신경쓰실 것 없으십니다..ㅋ
                         
반가사유 15-11-05 22:55
   
http://m.clien.net/cs3/board?bo_table=park&bo_style=view&wr_id=42170939&page=&spt=-4554185
이건 외국의반응이고

◆공식 페이스북에 이같은 의견을 남긴 이유는?
-페이스북을 관리하는 직원이 아이유 '제제' 가사를 접한 뒤 안타까운 마음에 해당 글을 남긴 것으로 알고 있다. 글을 올린 후 반응이 너무 커서 회사 직원들도 상당히 놀란 상황이다.

◆별도의 공식 입장은 없는 것이냐.
-아직 공식입장 표명 여부도 정해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한 회의가 막 끝났다.

◆아이유 'ZEZE' 가사를 접했나.
-그렇다. 하지만 소설 속 제제는 전혀 그런 캐릭터가 아니다. 소설 속 제제는 학대로 인해 너무 빨리 철들어버린 슬픈 인물인데 성적 프레임이 씌워진 채 표현돼 안타깝다. 

◆하지만 아이유는 제제를 조금 다르게 해석했다.
-조심스럽지만, 아이유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제대로 읽었다면 이런 가사를 쓰지 못했을 것이라 본다.

◆오독(誤讀) 했다는 뜻인가.
-오독의 가능성도 있다 생각한다.

◆아이유의 제제를 '해석의 자유'로 받아들이는 이도 있다.
-이 말을 덧붙이고 싶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청소년 필독도서로 선정된 명작이다. 그러나 청소년들이 이 소설을 읽으면서 제제라는 캐릭터를 받아들일 때, 아이유 '제제' 속 가사로 이 캐릭터를 받아들인다면 이는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와 관련,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별다른 공식입장 없이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이번 논란에 아이유와 소속사가 어떤 대처에 나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건 출판사입장인데 님때문에 아동이 어디까지니하는 이상하게 글이흘러감
                         
반가사유 15-11-05 22:57
   
아니 막말로 남자가수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읽고 나무의 입장에서 여동생에게 무서운 호랑이가 너를 잡아먹기전에 어서 내게 올라타, 호랑이에게 먹혀선 안돼, 너를 아프게 할거야, 네 도끼로 나를 마구마구 찍어줘 올라타줘 참기름을 바른 기둥이 미끄럽지. 미끄러우면 안돼 네 도끼로 나를 더 세게 잡아줘..
이런 가사 쓰고 인터뷰에서 자기 목숨을 위해 호랑이한테 거짓말하는(도끼로 나무에 올라갔는데 참기를 발랐다고뻥침)모습이 교활하게
느껴졌고 섹시했다. 이런 발언한 다음에 앨범 아트에 한복입은소녀가 저고리 풀어헤치고 허벅지까지 걷어놓은그림 그려놓으면 어떻게 될 것 같음? 정확히 아이유 앨범상황전체를 여자에서 남자로바꿔서 쓴거임
자 여기에서 문제의식하면안되는부분좀 대중이 잘못되어졌다생각하는거에 왜 비판하면안되나?
                         
반가사유 15-11-05 23:01
   
전 그래요 저도 유년시절을 나의라임오렌지나무와 함께했고 어린 제제를 보면서 마음아파하며 자랐어요 지금은 어른이 됐지만 여전히 제 마음 속에 가장 인상깊은 책으로 남아있구요
5살의 제제가 아닌 본질이 되는 양면성이 섹시하다고 아이유 본인이 그리 말했지요 하지만 제제의 양면성은 사랑받고싶은 마음과 학대로 인한 상처에서 나오는 양면성인데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이런 모습이 섹시할 수 있는지 그 섹시가 제가 아는 사전적 의미가 맞는지 싶어요.제제의 영악함과 순수함은 가정폭력과 떨어뜨려 생각 할 수 없는거잖아요 책을 읽었더라면 누구든 알 수 있는 사실인데 과연 저랑 같은 책을 읽고 노래를 쓴 건지 이젠 의심이 갈 정도에요

누가쓴글인데 내가하고싶은말이라서 가져옴
제제라는인물에게는 섹시라는 단어자체가 어울리지않을뿐더러 제제에대한 이해가하나도없음
                         
소계창효 15-11-05 23:04
   
위에 님 댓글은 다 뻘짓하시는 것 같고 뭐 열무님이 게시글 하나 깔끔하게 올려줬네요

참고 하시길..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93839

님 수준도 한번 곰곰히 되돌아보시는 유익한 시간되시길...ㅋ

===댓글 추가함.===

제제(조제)를 5살 아이라고만 보는 님의 수준이 딱 5살 수준이고 객관식 5지선다수준임..

제제는 소외된 노동자일 수도있고, 누구에게도,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밑바닥 삶을 사는 민중일 수도 있고, 우리 사회의 미생들일 수도 있는 거임..그러면서도 긍정하고 밝음과 용기를 잃지 않는 그 캐릭터가 사랑스럽고 섹시하다고 느낄 수 있는거지....섹시는 그저 표현상의 문제이지 그게 옷 홀라당 벗고 붕가붕가하는 그런 섹시가 아니잖음?

그리고 망사스타킹도 제제의 조숙함과 어른스러운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하는 것일 수도 있고..

님은 책을 읽었어도 제제는 5살이야 이거 하나밖에 못본 것이고..섹시라는 말에서 붕가붕가만 떠올린 것이고..망사스타킹에서 스트립쇼를 떠올린거구

딱 님의 수준을 보여주는 해석아님?

그리고 객관식 공부하듯, 교과서 읽듯이 문학책을 읽으시면 안됨...그럼 지금처럼 헛똑똑이가 되는 것임...
CIGARno6 15-11-05 21:59
   
자 이 논란은 아이유 뮤비에 영어로 친절하게 틀린 사실을 적시하며 설명하시는 안티 분들에 의해 널리 널리 광고 되고 있습니다.
최소한 사실을 확인할때 까지 기다려볼 여유도 이유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오지랖이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갑니다.
그런 아이유에게 꺼지라며 욕을 하는 아이유 팬들이 보입니다.
넌내게모욕 15-11-05 22:08
   
캬 대가리니 빠가사리니 막나가시네 ㅋㅋ
왜이리 흥분하실까
     
반가사유 15-11-05 22:19
   
왜 위에 댓글에는 뭐라안함? 무식 천박함 등써있는데 역시보고싶은거만보는게 ㅉㅉ
          
소계창효 15-11-05 22:26
   
님이 무식하니 이런 글을 다는 것임

무식하다
1. 배우지 않은 데다 보고 듣지 못하여 아는 것이 없다.
2 . 행동 따위가 격에 맞거나 세련되지 않고 우악스럽다.

천박하다
학문이나 생각 따위가 얕거나, 말이나 행동 따위가 상스럽다.

다 국어사전에 나오는 말이고 표준말이고, 무식한 사람을 그럼 '못배운 분'이라고 바꿔말하면 뭐 의미가 달라짐? ㅋ내가 님더러 무식하다는 말보다 배우지 않은 데다 보고 듣지 못하여 아는 것이 없다.고 말하면 의미가 뭐 달라짐? ㅋㅋㅋ그 말이 그말인데?

이 또한 님의 시각이 천박(얕고 깊이가 없어)해서 본질은 이해못하고, 껍데기만 보는 수준이라 무식하다, 천박하다는 말도 거슬리는 것임..

그저 소설속의 제제가 5살이었다는 껍데기만 보고 만5세 아동은 신성불가침이므로 절대로 어떠한 재해석이나 변형도 용납못한다는 식으로 문학에 대한 이해가 천박한 것처럼..

추신:님이 무식하다 천박하다는 말이 거슬리나 본데 그럼 안거슬리게
님은 배우지 않은 데다 보고 듣지 못하여 아는 것이 없고, 학문이나 생각 따위가 얕은 사람이라고 고쳐 표현하겠음.........됐음?ㅋ
               
CIGARno6 15-11-05 22:38
   
참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네 제 글에 욕설달리는거 안반깁니다.
인성이 보이는 글들 다실 거면 글 세우세요.
                    
소계창효 15-11-05 22:40
   
참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네 댓글 달리는게 싫으시면 글을 세우지 마세요..잉기장 놔두고..
          
북창 15-11-05 22:26
   
저렙은 역시 저렙...ㅋㅋㅋ
어그로 쩌네..ㅉㅉㅉ
               
반가사유 15-11-05 22:40
   
풋 역시 머리모자란 정신병자
김나나 15-11-05 22:20
   
아이유 앨범에 제제가 망사 스타킹을 신고 요상한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있던데........
솔직히 그렇게 생각 안 하려고 해도 자꾸 어린 아이를 성적으로 묘사하려는 증거가 자꾸 나옴..
우연도 한두번이여야지..
유명한 로리타 영화의 장면을 아이유가 거의 똑같이 따라한 것도
제가 본 캡쳐만 3개는 됨..
     
열무 15-11-05 22:37
   
전부 반박합니다.
1. 인터뷰 자체는 왜곡된 선동이고 내용에 아무 문제 없다.
2. 망사스타킹
    그 그림을 보면  아 이거 되게 선정적이구나. 하는 느낌이 오나요 ?  바로 성적으로 연관 하게
되시나요 ? 그것도 무슨 세부묘사가 세세하게 되고 디테일한 그림도 아닙니다. 제대로 정신 박힌 사람이면 그런 2d 크레파스 그림보고 야하다는 감정 이전에 이그림은 뭘 표현하고 있나 생각하게 됩니다. 순수함과 그렇지 않음 양면을 표현한거 아닌가요 ?
3 . 유명 로리타 영화장면을 아이유가 따라하다.
  아이유는 이미 성인이기 때문에.  로리타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반가사유 15-11-05 22:39
   
반박함
1.가정학대받은 아이의 생각에서 어떻게 섹시함이라는 표현을할수있음?
2.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그렇다라고하고있음
3.그건 나도아니라생각함
          
김나나 15-11-05 22:59
   
전 아이유 인터뷰는 뭔 이야긴 줄도 모르고, 얘기한 적도 없고...
성인인 아이유가 로리타 컨셉으로 나왔다는게 문제라고 얘기하는거죠....
로리타가 문제란 말임..
그리고 2번은 그 그림 자체만 보고 저 그림 야하다! 하면 문제가 있는게 맞는데
지금 아이유 앨범에서 '어린 아이'를 어필을 한 것만 몇 개가 되는데
그 망사스타킹을 신은 5살 제제 그림은 문제가 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님이 말씀하신 순수함과 그렇지 않음의 양면 표현에서..
그렇지 않음을 왜 망사스타킹에 요상한 포즈로 표현 했냐 이말이죠...
아이들의 순수함의 반대가... 잔인함으로 표현되어야하는데..
왜 망사 스타킹을 신은 아이로..연결이 되는지..전 그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
          
김나나 15-11-05 23:00
   
아이유 논란에 속상한건 이해는 하는데.. 어느정도 인정할 건 인정하셨으면 합니다.
열무 15-11-05 22:43
   
제 반박 ..
1.번 이글 윗글 보시면 독해력 테스트라고 있습니다. 
2.번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그 그림을 보고 아~!  이건 성적인 느낌이 오는 그림이구나 한다구요 ?
      다들 얼마나 음란마귀가 씌인건지.. ;;
     
반가사유 15-11-05 23:06
   
1. 제제라는인물은 너무나 순수해서 길가에서들은 선정적인곡을 듣고 음이좋아서 아버지를위해 노래를부르다가 매맞을정도로 착한아이임 5살은 그 순수함을 의미함 그런데 그런제제의 성질을 섹시하다라고 표현은 잘못됐다라는말임
2.대다수의 네티즌이그럼 님이 아니라고 대다수도 그렇다고생각마셈
          
소계창효 15-11-05 23:30
   
제제(조제)를 5살 아이라고만 보는 님의 수준이 딱 5살 수준이고 객관식 5지선다수준임..

제제는 소외된 노동자일 수도있고, 누구에게도,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밑바닥 삶을 사는 민중일 수도 있고, 우리 사회의 미생들일 수도 있는 거임..그러면서도 긍정하고 밝음과 용기를 잃지 않는 그 캐릭터가 사랑스럽고 섹시하다고 느낄 수 있는거지....섹시는 그저 표현상의 문제이지 그게 옷 홀라당 벗고 붕가붕가하는 그런 섹시가 아니잖음?

그리고 망사스타킹도 제제의 조숙함과 어른스러운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하는 것일 수도 있고..

님은 책을 읽었어도 제제는 5살이야 이거 하나밖에 못본 것이고..섹시라는 말에서 붕가붕가만 떠올린 것이고..망사스타킹에서 스트립쇼를 떠올린거구

딱 님의 수준을 보여주는 해석아님?

그리고 객관식 공부하듯 책을 읽으시면 안됨...그럼 지금처럼 헛똑똑이가 되는 것임...
               
김나나 15-11-05 23:48
   
백번 양보해서 제제가 소외당한 사람들과 밑바닥 삶을 사는 민중이라고 칩시다.
그럼 이 우연의 연속은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아이유가 침대에서 속옷 끈을 노출한 사진에서
'레옹' '연약한' '훈육' 이라는 단어가 등장한 것은
뭐 더 말할 것 없이 롤리타 컨셉입니다.
제제의 가사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여기서 제일 어린 잎을 가져가 하나뿐인 꽃을 꺾어가"
"아이처럼 투명한 듯 해도 어딘가는 더러워"
"한 번 더 닿고 싶어 전부 가지러 오렴"
"내 꽃을 따줘"
"아프지 않게 해줘"
"내일 밤 또 올거지?"
이런 가사들과 망사 스타킹을 신은 제제를 그린 표지는 당연히 롤리타 컨셉과 연결되지,
누가 우리 사회의 소외된 민중에게 느낀 섹시함과 또 그 양면성을 느낀 가사라고 생각합니까?
아이유 컨셉 하나 하나가 롤리타 컨셉이란걸 보여주고 있는데
당연히 그 제제도 5살 제제로 받아들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렇게 남을 까내리면서까지 아이유를 보호하고 싶습니까?
전 어른스럽고 강렬한 에너지를 핀업걸 자세, 망사 스타킹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 님이 신기하네요.
댓글 안쓰려고 했는데 남을 까내리면서까지 좋아하는 아이유 보호하려는 꼴이 참 우스워서 댓글 남깁니다.
                    
소계창효 15-11-06 00:03
   
님이 하는 행동이 군사독재시절에 횡행했던 바로 '검열'임..

이런 가사는 안돼..이런 드라마는 안돼...노래가 슬퍼서 안돼..가수들은 무조건 건전가요를 불러야 해..이런 가사는 이런 의미니 안돼

이장희 노래 금지곡 된 것을 보면

[불 꺼진 창]이란 노래는 ‘여자 친구 집에 찾아가 창문을 바라보니, 사랑하는 여인 옆에 다른 남자의 그림자가 보여 가슴이 아팠다.’는 내용이 불륜이기 때문에 퇴폐적이어서 안되고

 또 [한잔의 추억]은 열심히 일해야 하는 데 술만 마시자고 하니 안 된다는 이유로 금지곡으로 만들었음..

[그건 너]는 노랫말이 ‘남에게 책임을 전가 한다’는 이유로 금지되었음.

님이 하는 짓이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검열하는 것 이라는 생각은 전혀 못하지요?

아이유가 창작하는 노래는 이러저러 해야 하고, 이러 저러 하면 안된다는 기준을 강요하고, 아이유가 소설을 읽고 어떻게 해석하고 변형하고 재창조하는지도 어떠한 기준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님과 같은 꼰대 정신이 바로 아이유의 곡보다 이 사회에 더 해악을 끼치는 것임..

수없는 희생을 거쳐서 꼴통들도 자유를 만끽하는 민주화가 되었는데, 님은 아직도 검열하면서 군사독재시절에 그러했듯이 남의 정신적 창작의 자유를 억압하고 돌을 던지고 있는 것임..

아이유의 노래가 없는 세상보다 님과 같은 사람이 없는 세상이 더 좋은 세상인 것임.
그리고 아이유의 노래가 끼치는 해악보다 님과 같은 사람이 더 사회에 유해함..
                         
김나나 15-11-06 00:12
   
그래서 님 말을 해석해보자면...
롤리타 컨셉인건 인정하겠다. 근데 아이유가 뭘 하든 그건 표현의 자유다.. 이 말이죠..?
표현의 자유라는 아름다운 말이.. 참,, 이럴 때 다 나오네요.
저도 아이유의 예술,창조 정신 인정합니다.
근데 그게 전 세계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아이에게 성적으로 욕망을 느끼는
'롤리타'라면 저도 응원 못해줍니다.
보호받아야 할 작은 아이를 섹슈얼하게 표현하다니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아이유에게 저만의 잣대를 들이밀면서 기준을 강요하는게 아니죠.
아이유가 넘어야할 선은 넘지 말았어야죠.
사회악은 롤리타컨셉을 나쁘다고 생각하는 제가 아니라 롤리타 그 자체예요 님아.
                         
소계창효 15-11-06 00:13
   
롤리타는 님 수준에서 하는 해석이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93891
                         
김나나 15-11-06 00:17
   
더 할 말 없으세요...? 수준 논할 것도 없으신것 같은 분이 남 수준 논하지 마시고
님 논리를 글로 써서 아이유를 계속 변호해보세요.

그리고 은연 중에 제 말을 인정하신 댓글 잘 봤습니다..
지금 반박을 못하니 "님 수준에서 하는 해석.." 이런 식으로 화내시는건가요?
어이가 없네요
                         
소계창효 15-11-06 00:19
   
링크 걸어준 의미를 이해못하시나 본데

손에 쥐어줘도 모르고 된장을 입에 넣어줘도 님처럼 마냥 똥이라고 하는 똥오줌 못가리는 사람과는 더 섞을 말이 없음..

좋으시겠음...일관적인 꼰대기질이 있으셔서..ㅋ

존경스럽습니다...
                         
길리언씨쉘 15-11-06 00:20
   
선진국 어느나라를 가봐도 미성년자의 성적표현에 관대한곳이 없죠
오히려 너무 과하다 싶을정도인데 우리나라도 이런 인식으로 넘어가는 도중이라
이렇게 서로 싸움이 나는것 같네요
                         
김나나 15-11-06 00:21
   
어찌 반박하는 말은 단 하나도 없고, 자꾸 피해가서 다른 말만 하시는지..
아이유의 열렬한 아저씨 팬이라 지금 눈 먼 장님이 되신 것 같은데...
다른 곳 가서는 이런 식으로 아이유 쉴드 쳐주지 마세요.
말도 안되는 소리한다고 네티즌들한테 아이유 욕만 더 먹여요.
정말 말 하나하나가 다 막히니까 인신공격하는 님이 어떻게 남 수준을 논하는지..ㅋ괜히 벽하고 얘기하다 짜증만 났네요. 수고하세요.
human 15-11-05 23:14
   
구질구질하다 진짜 ㅋㅋ
열무 15-11-05 23:17
   
1. 독해를 계속 잘못하고 계시는데..
    제제라는 케릭터에 대한 판단이 어찌 되었든  독자로써 제제라는 케릭터의 양면성을 발견했고.. 
    그 양면성에 휘둘리면서도 사랑하게 만드는 매력에  섹시함을 느꼈다..  여기서 성질이란  제제가
    가진 양면성에서 오는 매력 그자체 입니다.  제제라는 케릭터와 분리된 겁니다.  자꾸 제제에게 섹시하다고 했다고 하지 마세요..;;
     
예술이야 15-11-05 23:54
   
제제라는 캐릭터와 분리된 것도 맞고 그걸 말하는 건지는 알겠는데 제제라는 이름을 끌고온게 문제인거 같네요
차라리 다른 제목을 하고 영감을 받았다 정도면 좋았을지도요

글고 다른 인터뷰도 보면 밍기뉴를 여자나무로 생각했고
제제를 남자아이 둘 사이의 질투, 얼레리꼴레리라는데 착안한데다 꽃을 따줘라고 말하면....
굉장한 고전적 클리셰를 사용한 것은 맞아보여요

아이유 자체가 소아성애 성향이라고 생각하진 않아도
이번엔 생각이 짧았던건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