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박근혜의 발언들을 분석해 보면 박근혜의 애국이나 보수는 국민 일반들의 개념과는 좀 다릅니다. 박근혜 에게 있어서의 애국은 자신의 부친인 박정희에 대한 호불호를 의미 합니다.
즉, 대한민국을 박정희와 동일시 합니다. 그래서 박정희를 미화하면 애국이고 박정희 에게 비판적이면 빨갱이고 매국 입니다. 더 구체적 으로 이야기 하자면 그냥 무식한 사람 입니다. 사회적, 역사적 의식이나 개념도 없고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임. 그냥 자신의 부친이 만물의 기준이자 척도인 사람 입니다. 때문에 자신의 부친에 대한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면 쉽게 잊어 버립니다. 단, 자신의 부친에 대한 문제면 악착같이 챙기거나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덮어 버립니다.
미군은 작전중 다리가 절단 나는 사고가 나면 무제한으로 치료비와
보조 장비 비용을 국가가 지원 하죠.
치료비는 당연하고 의족도 보행용, 자전거용, 수영용, 달리기용으로
4종을 다 다르게 제공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미군이 7000만달러 들여 근육 재생 연구를 해서 아프가니스탄에서
부상을 입은 에드리게스 상병의 다리에 돼지세포를 근육에 이식해
다리를 절단하지 않은 경우도 있죠.
국가 해줄건 해주고 희생을 요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