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글을 읽지도 않고 댓글들 쭈욱 보고 아 이렇구나 저렇구나 하지 않습니다.
(예외-격어본 사람 위대한xx, )
제가 쓴 글이 제 감상이나 느낌을 쓰는 건지. 제 소신을 쓰는건지. 어떤 주장을 하는 건지. 구분합니다.
댓글로 언쟁이 붙었다면 이전에 그 사람이 어떤 글들을 썻는지 확인합니다.
직접 격어 봅니다. 언쟁이나 토론을 통해서.
토론할 자세가 아니면 깝니다. 그래도 안되면 무시또는 xx 일관합니다.
적어도 이 사람이 나랑 언쟁, 토론을 한다면.
어떤 어떤 부분에서 어떤게 잘못인지 말을 합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합니다.
최소한 들어보고 말, 욕을해도 합시다.
읽어보지도 않고 들어보지도 않고. 쎄리 까면 기분 좋습니까?
말이 아예 통하는지, 안통하는지, 대화라도 해 봐야지요.
이건 뭐 말도 안듣고 아 이새끼 어쩌고 저쩌고
글을 쓰기전에 내가 한 말이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상대가 한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도 해 봅니다.
기본아닌가요?
지인과 싸우며 말이 무슨말이 나와도 이리저리 확인전화 하는게 사람인데.
확인도 안해보고 니가 틀렸네. 어쩌고 저쩌고.
점심시간에 확인해 보니 참 가관이네요.
넉두리하다 갑니다. 밥먹으로.
욕하기 전에 제가 뭘 잘못했는지 말을하고 욕하세요.
수긍할 부분이면 사과 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