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9150943&code=41121111&cp=du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광화문에 걸려있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사진을 발로 찬 대학생이 붙잡혀 무릎을 꿇고 빌었다. 이 대학생은 논란의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 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은 16일 인터넷 커뮤니티 뽐뿌에 ‘세월호 희생자 사진 발로 차다 잡힌 쓰레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해당 게시글엔 당시 농성장의 모습을 담은 페이스북 캡처 사진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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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월 정도 지난 일이지만 이런일이 있었네요. 저쪽의 소속원 들이 요 몇년 사이에 상당히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내비치고 있다는건 알겠지만 도 가 정말 지나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