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비판을 받는 이유는 한마디로 이미지 마케팅의 도구화가 되어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경기력이 일정하지 못하고 들쭉날쭉한 것이 가장 큰 이유죠.
기획사에 의한 합목적성에 우선 되어 있는 것이 너무 가시적이란 것이죠.
운동선수로서 경기에 대한 목적성이 우선시되는 것이 아닌 광고가 목적이 되어버렸다고
보기 때문이죠.
님이 주욱 보세요 ㄷ누가 더 단순한 악플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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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숭빠르크 15-11-02 16:13 답변
나 손연재 팬 아닌데?
그냥 한심한넘이 어린선수 비난하길래 혼내러 들어온거야
가생이에서 짤리면 할수없는데
너같은 못된넘은 혼 내야 겠으니까 쓰는 글이야
은 못된넘은 혼 내야 겠으니까 쓰는 글이야
무장전선 15-11-02 16:16 수정 삭제
ㅋㅋ 팬도 아니고. 님말대로ㅇ할로윈 파티가 있는지도 이글 보고 알았고 평소 대회 불참이랑 시즌아웃도 오늘 아셨을 꺼고... ㅋ 제대로 알지도 못하시는 분이 아집만 잔뜩 있으신지?
제대로 모르시는 분이 왜 더 아시는 분들에게 막무가내로 생때세요?
손연재 논란은 나름 거기에 합당한 근거가 있으니까라고 생각하시지는 않는지?
mage11 15-11-02 16:13 답변
'정상'과 '비정상'의 판정은 님 머리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논쟁의 판에서, 중인환시리에 토론을 통해 입증되어야 하는 '논점'일 뿐인 것입니다.
근데.... 님은 그게 안되요. '내가 생각하기에 비정상적인 비판이다.'라는 것을 무려 '근거'로 삼아서, '그러니 나도 못되게 굴어야지'라는 이해하기 힘든 결론에 이릅니다. 뭐랄까.. 이런식의 논법은 동네에서 술친구들에게 거나하게 술을 사준뒤에 하거나, 아니면 님이 집안의 왕고된후에 어린 후손들 데리고나 하도록 하세요. 아시겠죠?
님과 아무런 부채관계도, 혈연관계도 없는 사람들에게 그러시면 욕밖에 얻어자실게 없는 겁니다.
무장전선 15-11-02 16:17 수정 삭제
ㅋㅋ 도데체가 비판에대한 의견 수용이란 걸 할줄 모르는 군요 ㅋ
이런 자세로 무슨 토론을 합니까 ㅋ
결국 답은 아몰랑 똑바로해 욕밖에 더먹냐? 너같이 나쁜놈은 혼나야되가 결론이에요?
mage11 15-11-02 16:19
저야 잘하고 있지요. 그러니 처음부터 자존망대하던 님의 얘기가 쪼그라 들다가 '허허, 건강챙기게' 수준의 덕담으로 지금 이렇게 격하된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위숭빠르크 15-11-02 16:23
손연재 나쁘다가 니 논리 아니냐
뭘 어이 이야기 하리
그러고 다니면 어디가서 욕밖에 더 얻어먹지 않겠냐
mage11 15-11-02 16:26
손양이 나쁘다고 생각하니까, 그 근거를 대고 논리적 주장을 펼치는 것입니다. 그 와중에 문제가 있다면 그 점은 비판의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제 주장이 '손양에 대한 비판'이기에 욕을 먹어 싸다는 식의 답변은 이해하기 힘들군요.
그녀는 어디 비판에서 면제된 초자연적인 존재라도 된답니까?
위숭빠르크 15-11-02 16:29
처음부터 말도안되는 비난목적인 글에 혼내러 온건데
넌 어디서 튀어나와서 비판비판 하면서 덤비냐?
솔직히 심하지 않냐?
둘 상대하며 댓글 다는게 벅차다 진짜.
비판과 비난 구분하고
난 이 글 제목보고 내용보고 화가나서 혼내주러 온 사람이다.
니가 손선수에게 건설적인 비판을 한다면 모르겠다만
말도 안되는 꼬투리잡기식 비난을 한다면 욕먹어야지
mage11 15-11-02 16:32
말도 안되는 꼬투리잡기식 비난이라면 비판하세요. 저도 동참하죠.
근데.. 님은 어떤 특정한 비판이 '말도 안되는 꼬투리잡기식 비난'이라는 점을 증명하는데 실패하고 있어요. 첫 발 내딛는 상황에서 엎어지고 있는데, '자 우리 천리길을 같이 가자꾸나'라고 하면 누가 따라나서 줍니까. 미친 사람 아닌 다음에야 말이죠.
이해되시죠?
위숭빠르크 15-11-02 16:34
너는 글을 참 더럽게 써
논리적으로 이성적인양 써내려가다가 글 말미엔 항상 사람 깔아뭉개는 식이야
차라리 나처럼 처음부터 까
찌질이마냥 뭐하는 짓이냐? ㅉㅉ
mage11 15-11-02 16:37
같이 추해지자는 메리트없는 제안을 참 뻔뻔스럽게 하시는군요. 타락에의 유혹도 매력적인 존재가 해야죠. 생긴건 전형적인 악마처럼 생긴넘이 입냄새 풍기면서 '오케이?'라고 찡긋거리면 구토밖에 더 나겠습니까? 그죠?
위숭빠르크 15-11-02 17:58
여기 너만큼 추한 인간이 없는데 어디서 추한 인간을 찾냐?
거울봐봐.ㅋㅋㅋ
거기 쓸데없이 인터넷 싸질러 돌아다니며 멀쩡한 어린소녀 잡는 악마가 있을테니까 ㅋ
와 두넘의 안티가 쪼아대니 숨을 못쉬겠네
비겁하기까지 아주 ㅋㅋㅋㅋ
왜 두넘이 한명 몰아붙이니 신나지?
위선자들 ㅉㅉㅉ
무장전선 15-11-02 16:22 답변
자기가 모르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결국 토론하실 자세도, 그에 맞는 근거도,, 합리적인 이유도 없으세요
후반부는 거의 욕밖에 없군요?
남들이 보기에 누가더 악플러처럼 보일까요?
위숭빠르크 15-11-02 16:22 답변
너
mage11 15-11-02 16:24 답변
자신감은 대단하시군요. 아.. 요새는 근자감이라는 좋은 단어가 있더군요.
위숭빠르크 15-11-02 16:27 답변
손연재가 그리 싫더냐?
축구도 유소년은 안깐다
손연재 어린소녀 아니냐
건전한 비판정도로 끝내야지
비난으로 몰아가면 안되는거다
명심하자
무장전선 15-11-02 16:28 답변 수정 삭제
-_-;; 어디서부터 뒤틀린걸까 이사람은...ㅉㅉ
mage11 15-11-02 16:29 답변
20살 넘은 사람을 유소년이라고 합니까? 그녀는 현재 리체국대 최연장자예요. 그런 그녀의 '국대로서의 자세'를 비판하지 못한다면, 결국 리체선수는 어떤식으로 국대생활을 보내도 비판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자... 어린 선수는 비판하지 말자는 님의 주장을 제가 백보양보해서 수용한다하더라도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숭빠르크 15-11-02 16:30
그럼 알아서 국대 밀려나겠지
이런 원색적인 비난글 따위 쓰지 않아도
ㅇㅋ?
mage11 15-11-02 16:33
그래서 위에도 썼습니다.
김동성은 오노보다 실력이 처지고, 김연아는 소트니코바보다 기량이 떨어지냐구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위숭빠르크 15-11-02 16:37
지금 니글보고 들어와서 내가 이러는게 아니라니까?
둘이 친구 아니면 그냥 좀 가라
아니면 글을 새로 작성하든지 응?
난 사진 비교해놓고 제목 자극적으로 적은 본문 작성자 까러왔다고
본문작성자랑 이야기 하는중인데 갑자기 튀어나와서 입냄새 풍기고 있어
좀 비열하지 않냐? 둘이서 댓글 달면서 니들 댓글질 다 확인하고 글 대응해줘야 하는거냐?
mage11 15-11-02 16:41
친구가 아니면, 동의하는 글에 동조리플도 달지말고..
개인적 피해가 없으면 그 대상이 어떤 존재일지라도 비판하지 말고..
이 극단적 개인주의 외에 님을 정의내릴 어떤 가치가 있습니까? 님의 논리대로라면, 님은 왜 일면식도 없을 손연재양에 대한 '비판'에 이렇게 날을 세우는 것입니까? 논리적인 결론은 님과 손양이 개인적 관계가 있다는 얘기밖에는 없군요.
그렇죠. 혹시 친척이세요?
위숭빠르크 15-11-02 16:43
정말 넌 비겁한 인간이구나.
mage11 15-11-02 16:47
하실 수 말씀이 겨우 요정도 밖에 없습니까? 하긴, 범죄자에게 형사,검찰,판사는 피도 눈물도 없는 존재처럼 보일수도 있는거죠. 상대적인 거니까.
근데 좀 짠하네요. 논쟁끝에 찍~하고 이런 말씀밖에 못하실 양반에게 논리적 대응을 바라면서 몰아붙인 셈이니 말입니다. 초등학생에게 가곡이나 오페라를 주문한 꼴이네요. 동요정도만 잘 불러도 칭찬받아 마땅한 존재에게 말입니다.
한글만 잘 적어도 어딥니까? 이런 장점을 무시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위숭빠르크 15-11-02 17:03
뭘 더해줄까?
하고싶은말이 손연재 나쁘다인 넘한테 ㅉㅉ
내가 무슨말을 해도 이리저리 말장난 해가며 결론은 손연재 나쁘다인데?
맞잖아?
넌 그저 손연재 나빠요 이거고
난 손연재를 왜까냐 쓰레기야 이거고
차라리 한글도 모르는 어린아이가 너보단 나은 인간이다
왜?
적어도 다른이의 인생에 참견하며 비아냥대진 않거든?
mage11 15-11-02 17:07
님이 무슨말을 해도 제 의견에 변함이 없는건, 님이 논쟁에서 가치있는 얘기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거와 논리를 가진 주장을 해야 하는데, 감정적인 대응만 일삼으니 그게 한 무더기 있다고 해도 어떤 가치가 있겠습니까? 그건 그냥 치워야할 배설물일 뿐입니다. 냄새만 날 뿐이지, 그것에 영향을 받을 이유가 없는 것이예요.
아시겠죠?
위숭빠르크 15-11-02 18:02
변함없는 손연재 나빠요지?
그래서 니 글을 새로 쓰라고 하니까 왜 자꾸 피하냐?
새글 쓰라고
여기서 2대1로 사람 몰아붙이지 말고 이 악플러야
니가 구구절절이 아무리 글을 써 제낀다 해도 변함없는게
넌 그냥 악플러일 뿐이야
그게 싫음 손연재 관련 비판글 제대로 써봐
이딴식으로 사진 비교 해가면서 유치하게 비아냥대지 말고 응?
무장전선 15-11-02 16:28 답변
ㅋㅋ 그렇게 생각하시니까 여기까지 왔겠지만 ㅉㅉㅉ
위숭빠르크 15-11-02 16:32 답변
논리적이라 선수 비교사진 올려놓고 악의적으로 비난하냐?
저 사진 비교가 참 악의적인데?
무장전선 15-11-02 16:35 답변
일류선수의 노력과.
노력해야 할, 더 높은 정상을 바라봐야 할 선수의 노력 부족에 대한 지적은
비아냥이 아니죠
사실 자체가 비아냥처럼 들린다면
그걸 고깝게 듣기전에 이게 실제로 문제가 될거란 생각을 안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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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이야길 몇번씩 하시게 하는지.ㅉㅉㅉㅉ
위숭빠르크 15-11-02 16:39
나 말고도 여러 사람이 너의 본문에 문제가 있음을 이야기 하는데
넌 그냥 우기고 있잖아
댓글에 논리가 있다면서 안그래?
본문은 쓰레기같이 낚시성으로 만들고말이지?
낚시하냐? 어그로끄는거야?
mage11 15-11-02 16:35 답변
결국 '악의적'이라는 개인적 느낌외에는 근거가 없습니까? 지금부터 '워매!! 위숭빠르크라는 사람의 이 리플은 뭐여? 넘흐 악의적인데..?'라고 제가 떠들기 시작하면, 이제부터 신나게 님에게 폭언을 퍼붓고 저주를 하고 배설을 해도 그것이 정당화되는 겁니까?
요는 이겁니다.
님은 님의 개인적 감상, 머리속에서 내려진 결론과 설득력있는 있는 근거와 논리로 입증한 사실을 혼동하고 계세요. 전자의 쓰레기를 가져다가 후자의 일품요리라고 우기고 계시니, 그걸 누가 먹어주겠습니까? 혼자 다 처리하는수밖에 없는거죠. 그러니 탈나는 거고.
위숭빠르크 15-11-02 16:37
지금 니글보고 들어와서 내가 이러는게 아니라니까?
둘이 친구 아니면 그냥 좀 가라
아니면 글을 새로 작성하든지 응?
난 사진 비교해놓고 제목 자극적으로 적은 본문 작성자 까러왔다고
본문작성자랑 이야기 하는중인데 갑자기 튀어나와서 입냄새 풍기고 있어
좀 비열하지 않냐? 둘이서 댓글 달면서 니들 댓글질 다 확인하고 글 대응해줘야 하는거냐?
mage11 15-11-02 16:42
하다하다.. 이제 복불신공을 펼치시는 겁니까?
갖가지 재주를 다 보는군요, 오늘.
얼론 15-11-02 05:59 답변
아니 그러다가 저 야나 선수 나이트 클럽에라도 간 사진 나오면
그땐 어떤 반응 보이실라고..
비판을 하려면 다른 사람에게 좀 수긍이라도 갈 만 한 이슈로 물고 늘어져야죠
옆집남자 15-11-02 08:01 답변
아이고, 선생님께서는 왜 일도 안 하고 주구장창 여기서 가생이질이나 하고 계신지요?
JinK 15-11-02 10:08 답변
어처구니 없어서 가입까지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대체...무슨생각인지..
까는거 자체를 머라하는건 아니고..최소한 까려면 머..일년연습량이라던가..
아님 더 축소해서 한달연습량이라도 비교해서 까던지 하시지..
사진 달랑두장가꼬..ㅋㅋㅋ;;
아니 머..저 세계 최고라 불리는 야나 선수는 1년365일 연습만 하고 손연재 선수는 1년 365일 노는것처럼 만들어놨네요..
이래서 악플러악플러 하는거구나..세삼 느끼고 가네요..
깡신 15-11-02 10:16 답변
사람들이 바보같이 느껴집니까? 뭣때문에 손연재 선수를 잡아먹으려 애쓰는지 모르겠군요.
자신들이 싫어하면 "나 쟤 싫어"로 끝내세요. "너도 쟤 싫어해야해"로 연결되면 좋게 끝나지 않습니다.
게롤라잇 15-11-02 10:27 답변
ㅋㅋㅋ 본인의 메니져먼트 회사에서 하는 파티에 잠시 참석한걸....
단순히 논다고... 비교 사진 달랑 한장으로 몰고 가는건 딱 무뇌충이나 일베충들이 하는 짓인데..ㅋㅋ
최소한 디스페치 정도의 전후 사진과 씹을 만한 근거를 가지고 C부리바리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욕 쳐 드실려고 작정 하신거죠?? 이 론~~쑤레기~~!
무엇일까요 15-11-02 10:27 답변
참 쓰레기 같은 비교질이네.
글 쓴 이 부터 인터넷 악플질 할 시간에 일이나 처 하시지.
이런 인간 때문에 국정화 반대쪽이 자학사관 타령질 하는 사람들에게 밀리게 될 지도 모르겠구나.
아래 글 보고 손연재선수 이름을 오랜만에 듣게 되었네요. 댓글 쭉 읽다보니, 너무 내용이 막장으로 나가서 잘 모르겠는데, 원본 글만 보자면 저같이 문외한들은 오해하기 딱이예요.
남이야 놀든 말든 그거 한장 올려놓고 기본이 안됐다고 쓴 글이니까요.
차라리 성적 위조나 손선수로 인하여 다른 선수들이 피해를 받는 사항들을 올려놓고 비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글은 손연재선수를 별로 그리 좋아하지 않는(무슨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요....그래서 전 혼자 싫어해요. 어디다가 글을 쓰진 않고요...근거가 없이 그냥 싫어하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도 반감이 생겼어요
김연아 선수나 박태환 선수도 다 광고와 방송출연으로 욕을 바가지로 먹었던 케이스들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놀든 연습하든 자기 알아서 할 일이라 생각하는 편이어서 부당하게 낮은 성적으로
자기보다 성적높은 선수들의 자리를 꿰차지만 않는다면,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할 건 없다고 봅니다.
그러다가 실력 떨어지면 국가대표 자리 박탈당하는거고, 잘하면 계속 유지하겠죠.
국가대표선수라 하더라도 국민의 기대에 무조건 모든걸 부응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만약 부정비리로 다른 선수의 기회를 빼앗았다면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비난받아야 하지요
악의적인 사진 두장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사실 손선수와 야나 선수의 비교는
단순한 사실적 근거를 가지고 한 대칭입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선수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위해 할수 있는 최선의 훈련을 하는 모습..
거기에 시즌 오프하고 놀러다니는 손선수.. 당연히 그녀의 능력이 부족함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녀가 ㄱ최고의 선수들도 하는 노력을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마문 솔다 리잣 멜리 등등 상위권 선수들은 9월 중순 세계선수권이 끝나고도, 이온컵 부루노 그랑프리, 세리에A, 유칼레스짐 등 많은 대회/초청경기를 참가/참가예정 입니다.
근데 누구만 혼자 시즌종료하고 국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도 무시했죠.
특히 일본 이온컵은 유명선수팀에게는 항공료,숙박비,용돈까지 지원해주고 상금도 높아 야나빼고는 모든 탑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이온컵은 각국가별 간판선수+2명으로 팀을 만들어 나가는 대회기 때문에, 손연재선수의 불참으로 나머지 한국선수들도 참가를 못 했습니다.
손연재 외 선수들은 항공비 등이 없어서 국제대회는 거의 못 참석하는 상황인데, 저렴한 항공비, 짧은일정으로 엄청난 대회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일본이온컵을 그냥 날린거죠.
입으로는 내가 은퇴하면 리체가 잊혀질까 두렵다. 후배양성에 힘을 쏟고 싶다...하면서 이런 식으로 하는 이율 배잔 적 행동들이....
운동선수로서의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나 열정. 또.. 언론에서 플레이 하는 것 만큼 스타성 이외에 부분에서 자질..실력 인성이 모두다 있느냐 인 겁니다.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면..
무장전선님// 그렇군요. 차라리 그렇게 게시판 글이 써 있었으면 이해하기 더 쉬웠을 거예요. 단순 연습을 하냐마냐가 아니라 선배국대로서 책임감이 부족한 부분이 있네요 분명히... 이온컵 얘기가 자꾸 나오는데 그게 그거였군요. 위숭빠르크님이 오해하신 간가봐요. 저도 위승빠르크님 답글을 읽고, 능력 안된 산수들이 못나간걸 왜 손선수탓을 할까 했더니 간판선수가 있으면 자동으로 티켓 두 장이 더 생기는 경우였던 거군요.
지난번 피겨 올림픽 출전권처럼요?
그렇다면 선배국대이며 간판스타국대이미지로 돈도 벌고 있는 손선수 입장에서 후배양성차원에 참가하는 게 더 옳았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이온컵건은 무책임한면이 크고 비난받아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가든 말든 남과 상관없는 대회나 기타 지극히 사적인 부분까지 싸잡아 비난을 하면 비난하는 측의 주장이 마녀사냥식으로 변질되가나 오해받기 쉬워서 오히려 설득력이 떨어지고 반대급부로 동정표가 생기게 될 터이니 팬이든 안티든 적절 선을 잘 지키면 좋겠네요
작성일 : 15-11-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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