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걍 손씨라 부릅니다만 편의상 손연재로 부르겠합니다
저의경우 손연재를 처음 안게 공항패션 기사보고 처음알았습니다..
그래서 뭐 여느 신인아이돌인가했는데..
기사올라오는거 얼핏보니 운동선수라고하더군요 그것도 리체..
신수지가 좋은성적낸다는 풍문만들었지 워낙에 관심없는 종목이라 그냥 그런선수가있나부다 하는데..
어느날 김연아와의 비교기사가 무척이나 많이올라오더군요
그래서 야가 리체계의 김연아인가?? 해서 좀 자세히 관찰을햇는데.. 아시다싶이.. 그정도는 아니고 피겨로 치자면 리지준 정도의 실력? 그정도더군요
그런데 정말 그대당시 언플이 대단했습니다.. 연아팬이 아니라도 기분나쁠정도로 비교기사도 양산해대구요
저도 그때부터 좋게는 안봤던걸로 기억합니다 축게 자주보시는분들보면 아실겁니다 악질 메빠가 나타나 분
탕질치면 메시 안티가 생겨버린 다는것을요.. 현 세계최고 축구선수인 메시도 저렇게되는데
하물며 종목도다른 그리고 피겨계 100년역사상 최고의 역작이라 평가받는 김연아와의 비교니 안티가 기하
급수적으로 생산되는건 당연한것이죠...
거기에.. 제가 손연재 선수를 걍 손씨로 부르며 그냥 관심끈고 무시하게된 결정적이유는..
어느날 발레리나 강수진과 어느 프로그램에 나오게되는데.. 거기서 손씨 발이라고 나온 사진이있었습니다
거의 강수진 못지않게 만이망가진 발이더군요..
손씨는 그 프로에서 저건 분명 내발이라고 하면서 천연덕스럽게 웃으며 토크하더군요..
그런데 그발.. 사실 아르핸티나였나?? 아무튼 분야조차 전혀다른 어느 발레리나의 발사진이였습니다..
그간 김연아와의 갓은언플 소속사 IB를통해 이루어졌죠 솔직히 전 그것까진어느정도 이해는 했습니다
김연아가 IB나간후 IB측은 김연아의 빈자리를 채웠어야됬고 (실제 김연아나간후 IB주가 반토막이상 빠졌죠)
그 대안으로 찾은게 손연재였고 그래서 언플도하고 김연아때문에 돈도 수백억 잃은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김
연아 디스도한거.. 저라도 김연아때문에 수십 수백억 잃으면 욕할겁니다..;;
그런데 발사진 이건 엄연히다르죠.. 이건 손연재 자신이 아 저건 내 발사진 아니다..라고 충분히 밝힐 수 있
는 문재입니다 즉 손연재 자신의 힘으로 충분히 해결 할 수 있었던 문제죠
그런데 거기서 손연재의 선택은 거짓말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이 가짜라고 밝혀져도 무대응으로 일관했습니다
저사건을본이후 그냥 손연재란 사람한태 관심조차 안가게 되더군요.. 심지어 집적 길가다 봤는데도 그냥 모른척 할정도로...
너무 손연재를 비난하는 속칭 연재까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습니다만...
단순히 아무잘못없는 불쌍한 손연재 왜 비판하냐..이러는 분들도 많이 문재가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겠냐는 말처럼 손연재란 인간이 어느정도는자초한 일이니 말입니다
작성일 : 15-11-03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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