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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7 14:44
일본 오염수 차단했다는 곳 국내기자가 직접 취재갔네요..
 글쓴이 : 핼신사랑
조회 : 714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40307&rankingSectionId=104&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25&aid=0002321692


오염수가 그냥 바다로 줄줄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방사능측정기로 측정해봐도 난리인듯


이런 나라에서 올림픽을 개최?


저 기자도 어떻게 직접 취재하러 갈 생각을 했는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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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패드 14-03-07 14:46
   
저 기자 들어올 때 방사능 검사 꼭 하길.
저렇게 피폭된 사람들 많음. 빠르게 병원에 격리시켜야할듯.
     
아악스용 14-03-07 14:53
   
말이 잘못나온듯 하시네요..
격리가 이니라 치료겠죠..

격리는 전염성 강한 병에 결렸거나 면역이 약한사람을 격리 하는거죠...
          
노트패드 14-03-07 14:55
   
실제로 격리 해요.
방사성 원소가 신체에 흡입 되면,
그 상태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
한국에 입국 했을 때 바로 체크하고,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나오면 격리 시켜야합니다.

후쿠시마 반경 30km는 우리나라 정부가 지정한 여행제한/금지구역이란 것을 명시해두시길 바랍니다.
          
알랑가몰라 14-03-07 14:56
   
근데 피폭돼면 치료가 돼나요?
스토리 14-03-07 14:48
   
....아니....복장이라도 차려 입고가지..
     
알랑가몰라 14-03-07 14:57
   
그러게요 완전 방호복해도 모자랄판에 최소한 마스크라도 해야할판인데...그냥 옷만떨렁....
짚신 14-03-07 15:08
   
21mSV라고 하는데 이게 21mSV/Hr 이라면 분단위로 취재했다고 본다면 ...

원자력발전소 종사자가 한해 최대피폭량 제한이 40mSV. CT촬영 시 최대 10mSV 내외정도임을 감안하면

당장 피폭으로 인한 후유증은 감안하고 취재한번 할수있을것 같은데...단시간에 저정도의 피폭이면 위험하긴

하겠죠?? 아님 저의 무지인가...;;
     
여리 14-03-07 15:16
   
엄밀히 얘기하자면 방사능에 기준치라는건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 조금만 피폭되어도 치명적인 사람이 있고
피폭당사자는 별 증상이 없지만 2~3세들에게 유전자 변형으로 인한
치명적 질환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짚신 14-03-07 15:23
   
음...기준치가 없다는것에는 공감하며 후에 어떤문제가 생길수도 있기에 조심하고 피폭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제가 원자력발전소관련 일을 해서 주위에 보면 아직은 2세들이나 퇴직자들

보면 건강하길래 안전불감증(?)이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