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라 해서 누구나 발언권이 있고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얘기하죠. 근데 매번 대통령 뽑아놓으면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아. 구케우원은 말할 것도 없고... 이거 다 국민이 결정한 건데 말이지.. 누군가는 '국민은 멍청해서 속이기 쉽고 맘대로 조종이 가능하다.'라고 얘기 합니다.
담배값 문제의 경우 본질은 보지 못하고 단순 담배값 부분만 촛점을 맞춰 지엽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걸 보면 역시나 국민은 바보구나 생각이 듭니다. 난 지금 빠듯한 월급으로 가계물가 전체가 오르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데... 담배값 따위... 싸면 피우고 비싸면 안피우면 그만이지만, 마트에서 1만원으로 살 게 없는 현실은 당장 내 주머니 사정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이 부분을 보지 못하는 국민이 많다는게 안타까움.
그래놓고 잘난듯이 가생이에 글싸질러 놓음.
한다는 소리가 담배를 판매 금지를 시키면 되지~ 이런 #$^#&%$%@@%# 초딩인가?
우리나라는 참 이상함 문제가 생기면 모두 흑백논리... 좌 아니면 우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것네요.. 아... 보통 외국을 보면 젊을때는 진보쪽으로 시간 지나 재산 축적하면서 보수쪽으로 이동을 하는데... 이건 뭐 중딩 고딩들이 전땅크~ 이러고 자빠져 있질 않나 폐지 줍는 어르신들은 곧죽어도 보수야... 왜??? 도대체 왜???? 현실은 시궁창에 살면서 부자감세 한다니 와~~~~~ 수출 기업을 위해 환율 조정한다니 와~~~~~~ 삼시 세끼 라면 쳐묵하면서 원고라니 시름이 팍팍 ㅋㅋㅋ 골때려요 ㅋ
한심한 국민들이 뒷통수 맞는줄도 모르고 흡연자만 탓하지 정부가 비흡연자들과 흡연자에게 진짜 관심이
있었으면 진작에 흡연부스 설치하고 노상흡연 단속밑 벌금 싱가폴 쓰레기 투척처럼 때려봐봐 하겠냐구.
근데 그렇게 안하지 왜냐고 국민건강 목적이 애초에 아니거든. 그냥 세금 걷어들이기 위한 수단일뿐.
이제 곧 술값 올리고 그거 끝나면 자동차세랑 휘발유값도 따라 오를텐데 이 모든 수순이 자신이 아닌
남일이라고 수수방관 한다고 될일인가. 기호식품 가격 인상은 아무리 좋게 봐도 서민들 등골빼먹겠다는
걸로밖에는 안보이는데 그걸 모르네. 담배나 술이 저기 저높은 곳에 있는 양반들보다 서민들이 노동에따른
하루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 출구라는걸 진짜 모르는건가.
윗분들과 대기업들은 애초에 부자감세다 세금감면이다 뭐다해서 다빠져 나가고 대신 서민들 주머니 털어서
메꾸겠다는건데 그걸 알까 몰라.
작성일 : 14-09-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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