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백제 같은 뇌세포로 열심히 단순하게 써발긴 죽은글 잘 읽고 갑니당

이야... 이렇게 혐오스러운 글은 일본 넷우익들이나 쓰는줄 알았는데...

단순히 전략을 얘기하는겁니다

적이 칼들고 덤벼들면 나도 칼을 드는겁니다

적이 칼들고 오는데 정정당당 도덕을 논할건가요?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속국 마인드 있다는것에 대해서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거 같고요. 남을 내려다 보는식으로 접근하는 거의 최고봉이 북한입니다. 협상론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긴 한데... 하여간, 님이 말씀하시는건 정답은 아니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범하게 사는 이유는 자격지심과 피해의식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걸 넘어선 분들이 성공하고 부자가 될 확률이 높은거 같습니다. 겸손과 배려 또한 무서운 무기입니다. 세상에는 틀린것도 없고 맞는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사건, 현상
의 인과관계, 선후관계를 완전히 잘못 분석한 글입니다.

뭐 분석하는 사람이 100명이면 분석도 100가지가 되는거니까요

제가 본 한국은 늘 징징대기만 하는 느낌이라 답답하더군요

일본을 동남아보듯이 하라는건 대체로 동의

이게 극일임.


대만이 한국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는데 젤 화나는 지점이

아마 한국인들은 대만을 잘 모른다는게 젤 화날거임.


미디어와 정부가 너무 일본을 의식하도록 부채질하고 있음.

유치원생이 백두산 화산 터져서 화산재가 일본에 떨어지는 그림 그린걸 보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음.

이런 글을 읽고 뭔 말일까라고 고민하는게 이득일까 저녁밥 뭘 먹을지 고민하는게 이득일까.....

20세기 일본, 지금 중국처럼 악착 같이 자국민 이익을 챙기고 국력을 키워
강대국, 초강대국으로 올라선 다음에야
외국인을 잘 대해주든, 높이 평가받든 하는 거지
(한국에 들어와서 돈 버는 조선족이 한국 << 넘4벽 << 중국, 일본이라고 말하는데
다른 외국인이라고 다를까요.)

지금 한국 정도의 국력 수준을 가지고
마치 모든 외국인이 언제든 한국 와서 인종차별 없이 잘 살게 해주는 것이 한국의 의무인 양
정부 정책이 계속 이어져서
양극화/저출산이 계속 악화되는 것은

중국 일본보다 하책의 길입니다.

비유하자면,
지금 한국 정부의 정책 행보는
강남 건물주가 벤츠 타고 10만원짜리 식사하는 걸 보고 "저렇게 하면 나도 건물주 되겠지?"라고 생각한 무주택자가 따라하는 격.

인종차별하자는 거랑 뭐가 다름? 미쳤나

명품매장 알바나 하세요. 주인은 못되겠네

지금까지 글 다 읽어봤는데 도대체 정체가 뭐임? 컨셉 참 희한하게 잡아놨어. 안 좋은건 다 모아놓은 것 같아.

그릇이 작네...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