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가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하는 여기자가 등장을 했잖냐?ㅋㅋㅋ
이게 웃기는게,
그 여기자의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정황자체가 없어
그냥, 그 여기자가 정봉주에게 성추행 당했다 <- 이 내용뿐이다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는거지
그럼, 정봉주가 성추행을 정말로 했는지, 안했는지 우린 알수가 없어
하지만, 여기자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하고
정봉주는 모르는 일이라고하고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할수가 있다는거지
그럼, 성폭력의 피해를 막기위해서 미투운동을 하는데
만약에, 정봉주가 성추행을 한적이 없는걸로 밝혀지면
정봉주에게 가해진 피해는 누가 책임지냐?
그 여기자가?
무고죄로?ㅋㅋㅋ
무고죄로 처벌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금전적, 물질적인 대가를 받을 목적으로 한게 아니라면
무고죄는 대부분 기껏해야 벌금형이다
이게 미투운동의 문제점이 될수밖에 없다니까
그렇기 때문에 성추행이라는 명확한 법적인 근거를 마련해놓고
미투운동을 해도 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법에선 성추행이란게 애매모호하다니까
이러면
여성의 성피해를 막고자 했던 미투운동이
결국엔, 제2의 피해자를 양산하는 범죄자운동으로 변질이 될수 있다는거지
여성피해자 구제하자고, 남성피해자를 만든다는건 애당초 말이안되지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미투운동이 제대로 정착이 될려면
우선은 명확한 성추행의 법적 기준을 만드는게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이라는거지
지금처럼,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여진
진짜 성피해 여성들에 대한 내용은 없고
오로지, 공인과 연예인들을 위주로 퍼지는 미투운동은
잘 될거같지 않아보인다는거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