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님과 같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수세적인 마인드를 벗어나서 선제적 마인드를 가진 사회분위기, 인물들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한미일 논의 해야 한다는 건 쪽바리들 입장인가요 미국도 인정하는 것인가요?
해당 영토의 분쟁 대상국도 아니면서 우리 헌법을 무시하는 저 딴 처사는 우방이 아닌 적국 아니에요?

국제법상 북한은 우리나라의 영토가 아니라는게 저들의 논지입니다.
그리고 북한은 실제적인 일본에 위협이 되는 적국이죠.
국경을 접한 러시아나 중국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동맹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우방비스므리한 관계는 형성되어 있죠.
이번에 있을 우리나라에서의 한미일 회담에서 저 주제를 끌어내겠다는 거죠.

이제 저들은 명분쌓기에 들어간겁니다.

그들은 그들의 명분을 우리는 우리의 명분을....  외교적 군사적으로 힘 없으면 지는 게임이죠.  근데 대 놓고 일본 나쁘다고 말하고 적대하자는 건 대책 없는 행위죠.  중국은 생각도 안 하나요?  중국이 오히려 육군이 풍부해 점령군 보내기가 쉽지.  일본은 아직 육군이 약해 그런 짓 할수가 없습니다.

일본군이 개입한다면 일본부터 공격한다고 말해줬으면 싶네요. 심정적으로는...

독도를 걸고 넘어질 것 같고 도와주는 척 남한의 주요 시설들을 파괴하는 등 뒤통수 칠거라 봐요. 그런 의도적 과실이 드러나도 배상요구를 철저히 무시할 나라죠. 현재와 같이...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강하게 나갔으면 싶네요. 일본은 일단 역사부터라도 제대로 인정해야 최소한의 자격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고대에 대륙에서의 경쟁에서 밀려난 부류들이 주로 일본으로 갔으니까, 귀향본능일 수 있겠네요. 현실은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고, 열등민족이란 개념으로 한국을 까고는 하는데, 근대화 이전에는 조선인의 아이를 낳으면 상을 내렸던 나라죠.

이럴때일쑤록..남북이서로 도우면 참좋았을텐데...

국제법상으로는 일본 쪽발이들 주장이 틀린 것은 별로 없어보임..

현행 헌법은 1988년2월에 시행되는데,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라고 규정하여, 남한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대한민국 건국당시부터의 확고한 인식과 의지를 따르고 있었고......북한 지역은 괴뢰가 무단점거하는 미수복지역이라고 보았는데

문제는 1991년에 남북한 유엔동시가입을 하게 되는데 당시 유엔회원국 만장일치로 동시가입을 하게 됨...
문제는 유엔이라는 것은 오직 '국가'만이 가입이 가능하고, 유엔 가입은 회원국 상호간에 '국가승인'으로 간주됨..

즉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으로 남한과 북한은 국제법상 각각 국가로 승인 받은 것이고, 우리 또한 북한을 국가로 승인한 것임..

결국 국제법적으는 얼마든지 북한지역은 북조선인민공화국이라는 국가의 영토로 보는 것이 가능하며, 국제법상 남한만이 유일합법정부라거나, 북한지역이 미수복지역이라는 주장은 더이상 통하지 않게됨..

결국 쪽발이 주장이 국제법적으로는 전혀 근거 없는 개소리는 아님..

일장춘몽,  왜구들  머리가 핵가닥 한거임, 이웃이 과거처럼  그렇게 호락한  동네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