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 하는 여자는 둘 중 하나입니다.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얼굴에 철판깔고 하는 양심없는 사람이거나,
가사노동 이외에 정말 힘든 일이라는 걸 전혀 안 해본 어린애거나 그 수준의 여자어른 이거나...
내 진심으로 가사일 해줄테니, 식당에서 1년간 일해보라고 권유해보고 싶네...
식당 알바도 해봤고, 오랜 자취 경력으로 웬만한 가사노동 잘 합니다.
가사노동 전업주부는 편합니다. 이게 있는 그대로는 사실입니다.
명절 때의 일도 그렇습니다. 그냥 귀찮은 겁니다. 힘든 게 아니라. 고작 명절 하루 이틀 고생하는 게 그렇게 힘들다 유세떨 정도면, 군대간 남자들은 자대배치 받고 한 달 안에 자,살하거나 1년 안에 다 과로사 합니다.
제발 충고하는데 가사노동 힘들다는 개소리 좀 작작들 하세요. 이성도 없고 양심도 없네요.
그리고 이런 거 받아주는 남자들이 많으니까 저런 헛소리가 계속 나오는 겁니다. 한국여자들 어리광은 정말 꼴불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