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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9 01:09
가사노동이 힘들다고?
 글쓴이 : 상식4
조회 : 1,586  

  이런 이야기 하는 여자는 둘 중 하나입니다.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얼굴에 철판깔고 하는 양심없는 사람이거나,
가사노동 이외에 정말 힘든 일이라는 걸 전혀 안 해본 어린애거나 그 수준의 여자어른 이거나...

  내 진심으로 가사일 해줄테니, 식당에서 1년간 일해보라고 권유해보고 싶네...
식당 알바도 해봤고, 오랜 자취 경력으로 웬만한 가사노동 잘 합니다.

  가사노동 전업주부는 편합니다. 이게 있는 그대로는 사실입니다. 
명절 때의 일도 그렇습니다. 그냥 귀찮은 겁니다. 힘든 게 아니라. 고작 명절 하루 이틀 고생하는 게 그렇게 힘들다 유세떨 정도면, 군대간 남자들은 자대배치 받고 한 달 안에 자,살하거나 1년 안에 다 과로사 합니다.

  제발 충고하는데 가사노동 힘들다는 개소리 좀 작작들 하세요. 이성도 없고 양심도 없네요.
그리고 이런 거 받아주는 남자들이 많으니까 저런 헛소리가 계속 나오는 겁니다. 한국여자들 어리광은 정말 꼴불견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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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소년 18-06-09 01:10
   
편하다고 낙인찍기 이전에 힘든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겠지만, 적어도 난이도만을 놓고 보았을때 전자기기가 있는 난이도 역시 고려해봅시다.
토끼야 18-06-09 01:13
   
서로 핀트가 틀린거 같아요.
아이없는 전업주부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은 육아+가사를 같이얘기하는거 아닌가요?
육아와 가사를 같이 하면 차라리 식당 가서 일하고 싶어질껄요
     
이노센스 18-06-09 01:21
   
육아는 부모세대가 제일 힘들거지
요세 젊은 여자들이 힘들다고 생각을함
애를 부모한테 다 맡기도 정부에서 맡기고 하는데
힘들다고 말하는게 자체 웃긴거야
부모는 쉬고 싶은데 손주를 키우고 있잖아
식당가서 일하고 싶다고요 ㅋㅋㅋ
그런데 여경이 업무가 힘들다고 하소연을함 사무직인데 ㅋㅋㅋ
          
토끼야 18-06-09 01:25
   
딸이나 며느리가 전업주부인데 어떤 부모가 자기 생활 포기하고 애를 맨날 봐주나요?
직장다니는 경우는 모를까.
저같은 경우는 아이 둘 있는 여동생이 있는데 저희 부모님 애 안봐줘요.
가까이 살지도 않구요. 하나는 어린이집 가서 3시쯤인가 오고 하나는 아직 기어다니는데
제가 가끔 조카들 보고 싶어서 가서 봐주지만 애기 보는거 보통일도 아니고
이 와중에 가사일까지 한다는거 정말 보통일아닙니다.
애 몇번 돌봐보니까 차라리 회사다니는게 몇백배는 낫겠다 싶더군요.
물론 애가 커서 둘다 학교 다닌다고 하면 얘기가 조금 달라질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10년은 육아와 가사는 헬입니다.
아이가 어리고 둘이상 있는 전업주부의 경우는 진짜 힘들어요.
이런 가치조차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이건 남자 여자를 떠나서 이기적인거죠.
               
이노센스 18-06-09 01:36
   
통계 기사 못봤음 애보는 부모들이 몇포센트 보고 몇시간 보는지
부모들 70%이상이 애를 보기 싫어함
방송에서 가사일하면 월급 300만원이라고 했죠
부모가 가사.애보는데 한달에 60만원이하로 준다고함
요세 전업주부 부모한테 맡김 기사찾아 보면 다 나와있음
전업주부는 부모세대보다 더 많이 편해졌음
그래서 이소리 하죠 전업주부에 한테 왜 세금을 쓰냐고
복지나라도 전업주부.워킹맘하고 혜택을 차별을 줌
그런데 우리나라는 똑같이 혜택을 받죠 그래서 워킹맘들이 반발 하죠
                    
골디 18-06-09 01:54
   
세금 딴데 많이 써요. 국제결혼한데도 쓰고 노인한테도 쓰고. 예전엔 그런 사람들한테 세금 썼나 왜 예전 이야기하는지. 내가 결혼안해봐서 모르긴하는데. 저출산시대에 그런데 돈쓰는거 찬성합니다. 젊은세대는 요즘 돈벌기도 힘들고
               
쭝얼 18-06-09 05:51
   
육아와 가사는 구분해야지 슬쩍 거기다 육아를 붙이네
사람들이 말하는건 가사에 터무니 없이 높은 가치를 주려하는 세태를 비판하는건데
굴욕의조선 18-06-09 01:14
   
페미 이것들 선전공작도 함. 탈코르셋 띄울려고 지금 마마무 쌩얼나온 프로그램 엄청 밀어주고 있음. 너무 티나는데 가만히 있으니까 모르는줄 아나봄ㅋ.문제는 인터넷 언론사나 포탈사이트에 간간히 걔네들이 포진해 있어서 상부명령으로 조직적 조작하고 사라지고 함. 이정도면 거의 범죄조직 수준인데.
 복붙죄송합니다. 한명이라도 더 보시라고요.
에테리스 18-06-09 01:14
   
옛날은 힘든게 맞음. 매달 제사지내고 빨래 일일이 손으로 하고 재료 캐다가 다듬고 손질해서 밥하고 반찬하고 애들 키우고.. 그런데 요즘은 제사를 일년에 2~3번이나 지내는지도 모르겠고 과거만큼 재료 구해다 손질 할 이유도 없고 겨울에 손 얼어가며 빨래도 할 필요 없이 세탁기가 돌려주지 불지피고 물 길어오고 뭐하고 할 필요도 없음. 그런데 그 때는 남자도 장난 아니였음 ㅋ

그리고 요즘은 대다수가 자취하는 세대라 누구나 집안일을 경험함.
집안 일은 해도 해도 티가 안나고 끝 없는 귀찮은 일이지 대단한 뭔가가 있는건 아님.
이노센스 18-06-09 01:15
   
가사일 힘들게 아님 귀찮은것임
가사일은 본인이 하고 싶을때 해도되고 쉬고싶을때 쉴수 있음
하지만 회사에 일하는것은 마음데로 못쉬지 쉬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
간단하게 여자한테 남자가 하는일 시키면 바로 가사일 한다고 할것임
왜 여자한테 남자가 하는일 안시키겠음 엄청 힘들걸랑 그래서 안시키잖아
남자가 여자한테 시키면 힘들일 시킴 안시킴 편안일 시키지
뱅뱅가드 18-06-09 01:17
   
맞는 말입니다.
겨우 명절에 하루 이틀 고생한 거 가지고, 언론에서 떠들고, 남자들에게 난리치는 걸 보면, 한국 여자들의 어리광이 정말 도를 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엎드려OO 18-06-09 01:19
   
전에는 남자들이 집안일은 중노동인줄 알았슴
시대가 변하고
남자들이 집안일을 조금씩 하면서 부터
속았다는걸 알게됨
힘든게 아니라 귀찬은거임
     
운드르 18-06-09 02:03
   
여자분이라며... 요?
빨간사과 18-06-09 01:24
   
정답이란 건 없고 서로 저울질이죠
누가 더 많이 하냐
한 사람이 다 하냐
반반 마춰서 하냐
근데 이 저울질할 때
엄청나게 기울어진 것 처럼 말하니까 웃긴것이고
남자도 저울질 하면 할게 많은 게 문제
더군다나 나라에서도 이 분야에 관심이 없음
어떤 방향을 제시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문제가 많을 것으로 예상
이노센스 18-06-09 01:28
   
그리고 청소 힘들다고 말하잖아
청소하기 힘들집이 있고 힘들지 않는집이 있음
집안을 안꾸미고 간단하게 몇개만 두고 살면 청소가 쉬움
집안 꾸민집은 청소가 힘들것임 잡다한게 많으니깐 손이많이 감
집안청소는 힘들고 안힘들고는 본인집을 어떻게 꾸미는지에 달려 있음
서양집 보면 답이 나옴 청소하기 진짜 안좋음
한국은 그래도 신발벗고 집에 들어가니깐 흙.먼지가 안많아서 편한것임
fanner 18-06-09 01:28
   
원래 가사노동은 힘든게 맞음.
세탁기 식기세척기 청소기가 없다면 말이죠.
보혜 18-06-09 01:31
   
가사노동에서 가장 힘든 부분은 아무리해도 보람도 남는 것도 없다는 것인듯.
골디 18-06-09 01:43
   
가정주부 욕까지 남일 왜그리 상관하나. 가정주부가보면 어의 없겠어. 결혼한 사람이라면 집사람 잔소리할수있지만. 상관도없는 백수라면(만약) 말할자격 없잖아? 당신 생각에 동의 별로 안됨. 뇌망상 작작하는게 당신 정신 건강에 좋을듯. 꼰대짓 죄송
트루세이버 18-06-09 02:09
   
'전업 주부'에 대한 여자들 진짜 속마음
우왕 18-06-09 02:48
   
집안일은 쉽죠 애 돌보면서 집안일 하는게 어렵죠
육아만으로도 힘드니까
근데 좀만 커도 시설에 맡기니까 힘든건 오래 안감
낫투데이 18-06-09 09:49
   
일...은 힘듬니다
집안일..도 힘들고
육아일..도 힘들고
직장일..도 힘듬니다
옛분들은 삼시세끼 밥맥이고 집안일하고 논밭일하고 해저물어 들왔어요 매월 초하루부터 그믐까지를
징징댄분들이 있었나요 힘들다고? 다 자기자식 자기집 일인데
챈둥 18-06-09 14:38
   
요즘 빨래도 기계가 청소도 기계가 음식도 재료까지 다 있어..
누구 말대로 가정일은 힘든게 아니라 귀찮은거죠
마트나 쇼핑몰 가봐요 쇼핑하고 맛난거 먹으면서 수다 떠느라 그게 더 힘들고 바쁠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