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을 쥐고 있는게 자칭 우익쪽이라고 하는 애들인데 좌파라 매도당하는 쪽이 무슨 힘이 그리 쎌까요? 웃기는게 일본우익이 맨날 한국이 매수했다. 라고 하는 거랑 어쩜 이리 똑같은건가싶음. 그리고 교과서의 어디 부분이 이모양인지 아세요? 친일에 대한 내용 축소죠.
이미 역사교과서에 자칭 보수라 칭하는 애들의 영향력이 들어가 있어요. 근현대사는 다시 써야해요.
좌파라 매도당한다 표현하는걸보니 좌파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부정적이시네요.
좌파는 부끄러운것이 아니며 더우기 매도당한다는 표현은 말도 안되고요
다만 입으로 진보 좌파를 부르짖으며 행사를 개차반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일부 사이비 좌파는 경계해야할 부류 맞습니다.
근현대사를 다시 써야한다는데는 동의합니다.
ㅋㅋ 님아 그리고 지금 새누리당에서 좌파라고 하는 교과서 검정한 당시 교육부 장관인가? 당시 정부 책임자가 나와서 말했습니다 중도 우파성향 교과서라고 집필진도 중도성향에에 약간 우파쪽 사람들이 였다고 말했습니다 좌파도 아닌데 좌파라고 매도 당하는것에 분통이 터져서
기자회견 했다고 하시더군요
ㅉㅉ 무식하면...... 하여튼 좌파니 어쩌는 사람은 일베정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국정화 자체는 별로 않좋다고 생각은 하는데 검정으로 바뀐 다음부터 현재까지 출판업계가 한 비리나 등등
깽판친거보면 오히려 국정화가 그나마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국정화에 찬성하는 편입니다. 국가가 검정을 해서 교과서를 지정하더라도 지역교육감이 쓴다고 하면 뭐 할말없던 허울좋은 검정제였고 정부가 수정 권고안을 출판사에 보내도 생깐게 출판사고 뭐 이래저래 보여도 이미 출판업계쪽에 곪아버린 것을 처리하기 힘든 수준임. 결코 한쪽만 보고 이야기한건 아님 자그마치 10년가까이 진행된 검정제로 친일 친북 논란이 한두번 있던 일이 아니고 그 사이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들이나 출판업계 풍조만 봐도 국정화 반래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정부의 수정권고안을 무시하면 검정취소나 출판금지 가처분신청하면 되죠.
정부가 하는 말은 무조건 들어야 하나요? 출판사는 부당하다고 생각하니
거부한 거고 그럼 정부는 그에 맞는 방법으로 대응하면 되는 겁니다.
출판사가 사법부의 최종판단까지도 거부하면 그게 진짜 문제이고 출판사와
집필진을 헌정질서문란으로 깔 수 있는 거지, 정부의 수정지도에 따르지
않는 것이 문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