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룰 자체가 여성들의 지나친 권익 주장에 대한 합법적인 자위 행동의 지침인데..
이걸 가지고 또 트집을 잡는다면 회사의 모든 규정에 대해 불법적인 요소가 있다는 트집이나 마찬가지임.
규정 자체가 이면에 대한 가이드 라인이기에..
펜스룰에 대한 트집을 잡는것들은 헌법조차 지들에게 불리하면 트집을 잡을 것들이라는 것!
막가파가 따로 없고.. 이기주의의 극단이자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고자 하는것들의 정신나간것들이라는 생각.
미투가 변질이 되지 않고 정상적인 미투의 운동이라면 굳이 펜스룰이 나올 일도 없것만..
항시 어떤 운동이던 이슈가 시작되면 그 운동을 이용하여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변질시키고 그 운동을 주도하려는 불순한것들이 결국 모든 건설적인 운동들을 망테크 타는 시점으로 인도함.
남녀평등을 외치려면 말 그대로 의무도 같이 짊어질 용기가 있어야 함에도 의무는 싫고 권리는 누리고 싶다?
문제는 변질된 주장에 대해 명확하게 옳고 그름을 분간해줄 단체가 없다는게 더더욱 아이러니하다는것.
최소한 규모 있는 단체라면 그 운동이 자신들에게 닥칠 또다른 후환에 대해 명쾌한 해석으로 옳고 그름을 진단해야 함에도 이 단체들이 돌대가리들만 뭉쳐있던가 아니면 이기적인 것들만 있는것들인지 그저 숟가락만 얻는데 급급하니..
유리천장을 깨면 함께 지탱하고 있는 유리바닥도 깨져나간다는 논리를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