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이 사진이 아니라 단지 그림을 그려서 올렸어도
지탄받아야 하는건 전혀 변함이 없죠
실제 행위가 아니더라도 자기 자식이 될수 있을 생명. 자신의 친부모를 향해 차마 상상하기도 꺼림칙한 패륜짓을 서로 자랑하고 거기에 동조하고 옹호하며 낄낄대며 즐기는 그곳의 행태자체가 인간적으로 도적적으로 도저히 용납하기 힘든 상황인데요
전 평소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였는데 그럼에도 이정도까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설사 짐승조차 자식과 부모를 상대로 저따위짓을 `즐기진` 않을거임.. 저것들은 단지 수사적 표현이 아니라 실제로 짐승만도 못한것들... 순수한 악 그 자체로 보일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