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놈들이 8월2일 각의에서 화이트 리스트 제외 결정 내린다면,
우리는 그 결정 철회를 조건으로 올림픽 보이콧 선언해야 한다.
이 때 우리는 선수들의 방사능 피폭 위협을 근거로 내세우면
올림픽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다.
왜국 정부는 단순히 한 국가만의 올림픽 불참이라 애써
의미를 폄하하겠지만, 상황은 그놈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단순하게
흘러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세계 10위권의 스포츠 강국인 한국의 불참을 의미해 그 자체가 세계
스포츠 이슈가 될 뿐더러,
세계 언론은 최근의 한일 경제 전쟁의 일환이라
인식하기 때문에 세계언론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특히 근거로 방사능 피폭 위험을 내세우기 때문에,
왜국 정부가 가장 깔아 뭉개고 싶은 방사능 피폭 국가로부터 안전한 나라라는
이미지를 올림픽을 통해 부각시키려는 의도에 치명타가 된다.
세계 언론들의 보도량이 많아지면, 잦아들었던 후쿠시마 방사능 위협이 전세계
시민들에게 부각되기 때문에,
참가국들의 국가차원 이전에 일차적으로 선수들, 특히 NBA 농구 같은 스타급
선수들 스스로 불참을 선언하는 사태를 야기시킬 가능성이 크고
그러면 더욱 세계 언론들의 주 보도 이슈가 되고. 일본으로서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들게 된다.
결국 우리의 올림픽 보이콧 선언은
왜국 아베정부가 가장 맞닥뜨리기 두려운 시나리오로 전개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