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 공화당이 만들어 놓은 여러가지 암묵적 카르텔을 깨려는 것 같네요..
이를테면, 의료영리단체와 정치권의 야합 같은 거죠.
그네들이 내는 의료보험비는 우리에 비해 엄청나게 높지만, 의료수준이 형편없다는 것은 돈이 병원으로 다시 정치권으로 흘러간다는 것을 증명하죠.
우리나라만 해도 이미 전국민 강제로 의료보험 하고 있고, 나라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독일은 대학 학비 대부분 무료이고, 있어도 얼마안합니다.
심지어 외국인 유학생들도 무료로 다닙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충분히 세금 걷고 있으니까. 예산 배분만 잘하면 저 위의 정책들 충분히 가능합니다.
영상에서 나온대로 '좋은 결정'이 중요한거죠.
의료보험이야 미국보다 가난한 한국도 하고 있으니 미국이 못한다는건 말이 안되고요..
공립학교 무상교육은 의지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천문학적인 국방비를 조금만 손보면 공립학교 무상교육은 껌이라 생각되네요
만족스런 삶을 살 수 있는 노동자의 임금은 결국 소득분배의 문제인데 애플같은 부도덕한 경영철학을 가진 자들과 심각한 의견 충돌이 있을걸로 보이네요...
이게 솔직히 기득권층들이 협조 하지 않으면 공허한 외침이 되서 그렇지 뜻과 의지는 정말 좋네요 문제는 권력 돈 권위를 가진 인간들이 .. 그걸 손톱마큼이라도 내놓으려고 하질 않는 다는겁니다 법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데 법이란 것이 가진자들 편에 서는게 더 많은데 .. 말 그대로 입김으로 바위치기지 .. 정말 이걸 할려면 싹 갈아 엎어야 하는데 그러면 공산당이라고 악을 쓸테죠 .. 이러다 가까운 시일 내에 전쟁한번 터질 것 같습니다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다 부가 편향 되고 가진자들이 더 갖기 위해서 온갖수단을 동원해 국민들 억압하고 협박하고 .. 터질때 되어 가는 느낌이네요 .. 동시 다발로 터지면 좀 나을지 몰라도 한곳씩 터지면 서민들만 정권에 의해서 조용히 제거 되겠죠 .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소수의 부자들이 다수의 국민들 말을 들어 주는 척이라도 해야 하는데 ..지금 한국이나 미국이나 보면 지들 배 불리기 바빠서 국민들은 죽든 말든 죽겠다고 몇마디 하면 역적 취급... 죽일 듯이 협박이나 하고 ... 이게 나라입니까 라고 하던 드라마속 대사가 생각 나네요 .. 이걸 해결 하기 위해서 애꿎은 이웃나라에 그 책임을 묻는 일본 같은 정치를 하게 되면 전쟁 안날수가 없습니다 .. 자국의 불만을 타국에 떠 넘겨 마치 이 모든 잘못된 것들이 타국의 잘못인냥 ..그리고 타국을 정복해 착취 하면 해결 되는 양 언론을 이용해 떠들어 대면 .. 게임 끝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