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몽이 아니라 꿈이 자신의 심리상태를 표현한다는 측면에서 접근해보면..
강아지가 손을 핥기도 하고 애교도 부렸고, 결국 님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건..
상대적으로 님의 심리상태의 외로움을 반영한거라 보여집니다.
외롭고 누군가 님과 같이 시간을 보내줄 그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메세지죠.
그 강아지가 한쪽 눈이 없어서 약간 징그럽기도 했지만, 측은한 마음도 들고 귀여운 마음도 들었다는 건
연애대상자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좀 못나거나, 보편적으로 보이는 단점이 있어도 님은 귀엽고
좋아할 마음이 생길정도로...님의 상태가 외.롭.다. 라는 것을 반영하는 거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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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그겁니다.
님은 사.무.치.게. 외.롭.습.니.다.!!!!